상주상무 U18 용운고등학교(이하 용운고)가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십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조별 예선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용운고는 16강 서울 오산고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8강에 진출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틀 뒤 8강전에서는 경남 진주고를 만나 강태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십 4강 진출에 성공했다.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포항 제철고를 만난 용운고는 전반 9분과 25분 연이어 실점을 허용했지만 공세의 강도를 높이며
지난 년말 알바니아에서 2018. 12월13일부터16까지 15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알바니아 코르쳐 활공장에서 열린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 세계월드컵대회에서 종합부,여자부,단체부 부분에서 대한민국 조은영,이창민,이다겸,조소영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부분 1.2위 상위권에서 싹쓸이하여 전 세계에 패러계의 대한민국 위상을 한층 높여 세계에 주목을 받아 화제다. 또한 단체부에서도(팀 다빈치, 팀 한국패러) 1위와 3위를 수상하였으며 이는 월드컵 참가사상 여자선수가 우승하는 최초의 결과였으며, 조은영 선수는 종합, 여자, 팀에서 3관왕을 거며 쥐
구미시(시장 장세용)를 연고지로 하는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8월 4일 저녁 7시 합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일반부 결승전에서 WK리그 2위인 강호 수원도시공사를 4:0으로 물리치고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전반 9분 주장 유영아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이상은(전21‘), 여민지(전31’)의 득점으로 3: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여민지(후18’)의 결승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이어진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8시즌 출발을 앞두고 새 유니폼인 ‘REAL SOLDIER’ 시즌 4를 공개했다.‘상위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올 시즌에 임하는 상주상무는 구단의 고유 무늬인 밀리터리를 계승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2018시즌 K리그 9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해에 이어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 핀타코리아(대표이사 신부동)와 손을 맞잡고 출시된 이번 2018시즌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승리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고,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
- 개성 넘치는 네이밍과 귀여운 캐릭터로 팬들에게 친근감 더해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구단을 대표할 새 얼굴이자 새로운 가족 ‘상상패밀리(Sang-Sang Family) - 퍼시, 홍이, 단이’를 공개했다. 지난해 진행한 ‘구단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 안머루 디자이너의 공모작으로 캐릭터 세밀화, 네이밍 작업 등 세부 과정을 거쳐 삼형제 ‘퍼시, 홍이, 단이’ 상상패밀리(Sang-Sang Family)로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개구지고 개성
- 컨텐츠 제작, 홈경기 운영 등 프로스포츠 관련 실무 업무 경험에 특화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5일(월)부터 18일(일)까지 2018시즌 상주상무와 함께 나아갈 ‘팸 4기’를 모집한다. 다양한 컨텐츠 및 아이디어를 기획·실행하며 상주상무의 대표 홍보대사로 거듭난 팸(FAM)은 가족 같은 끈끈한 관계 속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원활한 홈경기 운영으로 구단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일등 공신이다. 모집 분야는 선수단 인터뷰, 경기 사진 및 영상 촬영 등 구단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컨텐츠팀과 홈경기, MD샵 및 팬만
부주장엔 이종원 낙점, 선수단의 가교 역할 기대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8시즌 상위스플릿 진출을 이끌 주장으로 여름, 부주장에 이종원을 선임했다. 새로운 주장 여름은 지난 해 9월, 김성준이 전역한 후 주장 완장을 이어받아 강한 결단력과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강등 위기 속에서 ‘K리그 클래식 잔류’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꾸준히 소통하며 팀 전체를 아우르고, 기존 선수들과 새로 합류할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해낼 적임자라고 선수단 전원이 평가했다. 상주상무 김태완 감독은 “새롭게 주장으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 산하 유소년팀인 U18팀(용운고)이 15일(월)부터 28일(일)까지 대구 달성(현풍)에서 진행되는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18시즌의 첫 닻을 올렸다. 상주시 청리면에 위치한 유소년 숙소에서 체력 강화 훈련을 통해 전지훈련 떠나기 전 초석을 다진 U18팀은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서 조직력 강화, 전술 훈련을 중점으로 2018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상주상무 U18팀의 김호영 감독은 “지금까지 체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경기감각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팀 전술을 세밀하게 가다듬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대표 손준철)이 2017 WK리그 28라운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보은상무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마감하였다. 구미스포츠토토는 11.6(월) 19:00 홈구장인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후반 29분 최유리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 보은상무를 1:0으로 누르고 승리를 기록하였으며, 시즌 성적 8승7무13패로 리그 8개팀 중 6위를 차지하여 아쉽게도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하였으나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홈구장을 찾은 400여명의 팬들에게 내년 시즌
『2017 상주곶감컵 SBS 프로볼링대회』가 생동감 넘치는 명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11월 3 부터 9일까지 7일간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되며, 11월 9일 14시부터 16시까지 SBS스포츠 채널을 통하여 전국에 생중계 된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명 프로볼링 남‧여 선수 260여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하여 경기를 치루며, 한국의 대표 프로볼링 선수이며 최다승자인 정태화 선수를 비롯한 많은 프로선수 및 우수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볼링 종목은 전신 운동으로 신체를 고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4일(토)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2017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36라운드에서 포항을 상대로 승리한 대구가 잔류를 확정지은 가운데 8승 11무 17패(승점 35점)의 상주상무는 인천과 동률(다득점 우위), 전남과 1점, 광주와 5점으로 각각 승점차를 보이며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상주상무는 믿을만한 구석이 있다. 지난 전남전에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간판 골잡이’ 주민규가 돌아온다. 주민규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지난 달 31일(화) 오전 9시 상주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한마음 유치원, 상주성모병원을 각각 방문해 유치원 원아들과 병원 직원 및 환자들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침밥을 먹자!’는 아침을 거르기 일쑤인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해 상주상무 선수단이 직접 아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앞서 지난 9월, 점촌고등학교와 진성중학교, 대구은행을 찾아 신진호, 오승훈, 윤주태, 최진호 선수가 직접 간식을 배달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
더 이상의 침묵은 없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28일(토)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결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한다. 상주상무는 지난 22일(일)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진한 아쉬움을 삼켰다. 스플릿 라운드 돌입 이후 1무 1패로 승리가 없지만 이번 전남전은 필승의 각오로 ‘잔류 안정권’이라는 고지 점령을 노린다. 날카로운 측면공격의 김태환, 김호남을 비롯해 중요한 시기마다 팀을 살렸던 김병오,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컨디션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23일(월)부터 내달 5일(일)까지 구단의 대표 얼굴이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구단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단의 상징성을 내포한 캐릭터 개발을 통해 홈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벤트,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로 상주시민을 비롯한 축구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함이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기본 캐릭터 1컷, 응용 동작 4컷 이상(명칭, 디자인, 설명 포함)을 일러스트 파일(ai
‘배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겨울 스포츠의 꽃, 경북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의 2017-2018 V리그 여자프로배구 경기가 개최된다. 오는 10.17(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첫 경기가 개최되나,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 등으로 인해 개막식 행사는 10.22(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 앞서 갖게 된다. 경기에 앞선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시즌 개막을 알리는 위너스 치어리더 오프닝 공연과 드럼캣의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단풍이 물든 가을 산길을 달리는 “2017년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10.21.∼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월 2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이틀간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 진조산 일대에서 개최하며, 21일에는 금강소나무숲길 탐방 프로그램과 캠프파이어 등 전야제를 실시하여 참가선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된 금강소나무숲을 달릴 수 있는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는 바이크뉴스 홈페이지(www.bikenews.co.kr)를 통해 신청 받
이제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K리그 클래식 2017의 최종 운명을 가릴 대망의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확정됐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대구FC와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지난 9일(월)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상주상무의 첫 경기는 대구FC로 확정됐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주상무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대구와의 ‘낙동강 전투’에 임할 전망이다. 상주상무
- 가변석 추가 설치를 기념해 이용객 대상 다양한 선물 제공!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16일(토)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9라운드 결전을 치른다. 상주상무는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각각 1-0, 2-1로 승리를 거둬 광주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특히 홈경기 첫 승의 제물이었던 광주이기에 그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유난히 혹독했던 여름은 가고 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계절, 가을을 맞이해 상주상무프로축구
- 경북권역 교육지원청과의 네 번째 MOU, 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지난 11일(월) 오전 11시 고령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협력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이번 업무협약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백만흠 대표이사 및 사무국 관계자와 고령교육지원청 김형수 교육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스포츠
국내 유일의 다종목 익스트림 대회인 「2017 생활체육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가 9월 17일(일) 오전 9시부터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롤러장과 가창 상원산 일원에서, 산악자전거 등 4개 종목에 2,000여 명의 동호인,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2017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대구)대회’는, 최근 극한의 도전을 즐기는 젊은 층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를 서로 겨루고 함께 즐기기 위해 대구시가 창설한 특색있는 스포츠 대회로, 올해 3회째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더욱 흥미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