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4.25(목),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투자펀드’를 활용한 「경상북도 민간투자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경상북도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올해 도정운영 방향의 한축으로 삼고 지난 3월 26일 전국 시도에서 가장 먼저 지역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구미 1산단에 500실 규모의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출범시키기도 했다.‘투자펀드’는 지역에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에 공공이 마중물 자금을 출자하고, 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경북도 관계자는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부족한 사업성에 대해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5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푸드테크 분야 10대 핵심기술* 중에서 식품 로봇,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업사이클링 분야의 연구지원센터를 전국 3개소 구축하는 것으로 경북은 식품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 *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식물기반식품 제조, 간편식 제조, 식품프린팅, 마트 제조, 유통, 식품업사이클링, 식품커스터마이징, 친환경포장, 식품로봇경북도는 그동안 공모를 위해 농식품부에 ‘K-키친 프로젝트’와 푸드테크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10월 31일(목)까지 경천대 관광지 내를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한다.경천대 전기버스는 2023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경천대를 방문한 관광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버스 1대 운행 예정으로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일 6회 무료로 운행한다.운행 코스는 경천대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상도 촬영장, 무우정을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올해 4월 전기버스 운행을 위해 시범운행을 실시하여 운행 코스 점검과 관광객들이 전기버스를 안전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장환)는 4월 24일(수) 9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에는 식전 축하공연과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상주시장상 10명, 국회의원상 3명, 시의회의장상 3명,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
상주시 청리면 부성스마트팜(육계) 이재훈 대표는 청정 축산환경 개선 공으로 2024. 4. 23.(화)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협경제지주 주관 제6회 청정축산환경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시상금 7백만원)을 수상했다.이재훈 대표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은 2세대 육계업 종사자로 부모님의 사육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그에 더하여 ICT스마트팜 기계 장비를 도입해 생산비를 낮추고, 과학적 순환시스템으로 악취는 줄이고, 품질경쟁력은 높여가고 있다. 또한, 무항생제인증, HACCP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가로 안전한 축산
상주시는 지난 4월 22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적정성 여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 중 접수된 의견 제출 건에 대하여 개별주택가격을 심의하기 위해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표준주택 기준의 적합성, 개별주택 특성 조사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에 중점을 두고 심의했다.심의 대상 개별주택은 29,475호이며,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0.4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주택의 경우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주택 개선(증·개축)으로 인한 상승 및 주택에 대한 토지
구미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토요일 2회로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상점가 일원에서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달달한 낭만 야시장을 운영한다.다른 야시장과 차별화를 위해 구미대학교 교수진이 판매자 모집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24개 업체를 대상으로 음식 품평회, 메뉴 시연, 조리 방법‧위생 및 친절 교육을 했다.이를 통해 선정한 닭오돌구이, 황복튀김, 하와이안스테이크, 짚불소시지구이 등의 특색있는 메뉴와 디퓨저, 아동핀, 수제캔들, 옥공예품 등 12개의 다양한 프리마켓 상품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는 기업은 새로운 복지 모델로, 지역은 생활 인구를 유인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떠오르는 워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 분야에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6개 시군에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공모사업으로 경북 워케이션 사업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경상북도는 올해 워케이션 상품 이용자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이하 ‘GAMFF’)’작품 공모전이 18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GAMFF : Gyeongsangbuk-do international AI․Metaverse Film Festival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거나 소재로 한 영화 및 영상물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 공모전 결과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 42개국을 포함 527편의 작품이 응모해 국내외 큰 호응을 얻었다.영화․연출 감독, AI․메타버스 전문가에서 일반인, 학생까지 폭넓은 참여로, 개
지난 4월 20일 ‘2024 제4회 왕산 도심문화축제’는 도시재생 상주패션거리 사업준공을 기념하고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서문사거리 중앙로와 패션거리 일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상주시 도시재생위원회, 왕산상인회, 왕산지구도시재생위원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상주시의회의 후원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생 상주패션거리 준공식’에는 정상원 부시장, 남영숙 도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어진 축제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
상주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625억원이 증액된 총 1조 2,375억원을 편성해 4월 23일(화) 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1,750억원 보다 5.32%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 1조 977억원 대비 580억원(5.28%) 증가한 1조 1,55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118억원에서 6억원(5.08%) 증가한 124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 655억원 대비 39억원(5.95%) 증가한 694억원이다.상주시는 이번 추경에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상주시 학부모회장협의회에서는 2024. 4. 22.(월) 오전 10시 30분,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상희학교 학부모회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상주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하였다.2023년 상주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주관으로 시행된 총회는 2023년 학부모회장협의회 활동 결과 보고, 2024년 학부모회장 협의회 회장 선출 및 기타 사항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총회에서 2024년 상주시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고숙희 회장(한국미래농업고등학
경상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제27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작품 22점을 선정 발표했다.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해, 총 10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경북도는 각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재훈 영진전문대 교수)를 통한 심사 결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등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이번 심사에서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
상주시 경상대로 가로수에 식재된 철쭉이 활짝 폈다. 경북대학교(상주캠퍼스)부터 상주시보건소가 위치한 낙양사거리까지 연결되며, 중앙분리대를 중심으로 양측으로 철쭉과 회양목이 식재되어 있다.경상대로 가로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해 교목부터 초화류까지 다층으로 구성되어 계절별로 유지관리되고 있다.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목 단순 식재보다 환경·생태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교목·관목·초본이 어우러지는 다층식재를 추진하며, 기존의 교목들을 대경목으로 키우기 위한 시비·관수·병해충 방제 등 관리에 만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비지정문화재 보존관리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상주시의 비지정 문화재인 ‘낙동 물량리 암각화’가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는 도지정문화재 심의 대상에 선정됐다.‘낙동 물량리 암각화’는 2017년 김상호(상주역사공간연구소장) 씨가 발견하여 울산대학교 반구대연구소에 제보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이 암각화는 상주 낙동면 물량리의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는 산자락의 해발 43m 나지막한 절벽에 위치하는 4개의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사람을 주제로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사람
"키소, 코소, 카소"유대인의 습관과 율법이 기록 된 탈무드(Talmud)에는 사람의 인성을 평가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Ciso(키소), Coso(코소), Caso(카소)라는 좋은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다. '키소'는 돈 주머니로,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가? 그것을 보면 사람 됨을 알 수 있다는 것이며, '코소'는 술잔으로, 인간관계에서 술을 통하여 삶의 재미를 어디서 찾는가? 로 평가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카소'는 열정 혹은 노여움으로, 무슨 일을 할 때 신바람이 나는가? 또 무엇을 보았을 때 분노하는가? 를 보면 그 사람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1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제14대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신진기 회장은 1963년 봉화군 재산면 출생으로 2018년 10월부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입회해 봉화군협의회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봤다. 특히 영농 지원활동, 수해복구현장 지원, 법질서확립 캠페인, 녹색생활실천 활동 등 꾸준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펼쳐왔다.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군수, 김상희 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는 18일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경상북도·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 김광열 영덕군수,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후렐바타르 롭상 모노스그룹 회장, 올람바야라 람수렝 몽골약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몽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 의학 국제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 K-한방 에듀팜 설립 △ 국가 간 협의체 구성에 협의하고 의
상주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무양․낙양지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상주시는 무양동과 낙양지구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무양동 상주변전소부터 남산근린공원을 거쳐 신봉동 병성천 구간까지 총 3.9km 구간에 세워져 있던 15만 4천 볼트 철탑 20기를 24년 내 모두 철거해 12월까지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사업 구간은 시내 지역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송전탑으로 그동안 아파트와 주거밀집지역 인근을 통과해 주민들의 전자파에 대한 민원은 물론 오랫동안 도시미관과 도시개발 저해 요인이 되었다. 이에
경상북도는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아이 웃음소리 넘쳐나는 농촌, 경북농민사관학교의 힘! 으로’ 라는 주제로 ‘2024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개강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식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도의원, 농업인 단체장, 입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류지봉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의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올해 경북농민사관학교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