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대구굴기를 위한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대규모 노후 주택지*에 대한 공간혁신을 구체화하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 통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는 대구의 미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대구형 미래지향적 주택지 조성 방안이다.* 대규모 노후 주택지(4개 지구 7.42㎢) : 범어(2.0㎢)/수성(2.9㎢)/대명(2.2㎢)/산격(0.32㎢)통개발 마스터플랜은 우수한 입지 여건과 잠재력을 가진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대구 미래 50년을 상징하는 미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다.또한, 기존의 소규모 점적 개발 방식에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4월 20일(토) 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올해 주요 어울림마당 행사는 ▶4월 개막식, ▶5월 청소년문화축제, 성년의 날 기념식, ▶8월 세계청소년의 날, ▶10월 행복페스티벌 등 총 8번의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DAC EP 2024 이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 전시실에서 열린다.은 ‘새로움’이라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예술적 표현의 본질을 암시하는 반면, ‘Stream’ 안에 유동성, 연속성, 무한성의 의미를 담았다. 이 전시는 예술계에 역동적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흐름이 되고자 한다.전시에 선정된 7명의 작가는 김영창, 박민우, 엄장훈, 우동윤, 오수정, 이하늘, 최근희다. 이들은 익숙한 대상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그 순간을 담는다. 그리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작년 구·군 공모를 통해 대구 대표 관광지 4개소를 선정해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을 설치했다.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 대상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파노라마 대구’ 사업은 대구 3대 문화권 관광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ICT 기술과 관광의 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문화를 접할 기회와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의 기술을 통해 관광객은 원거리에서 관광지의 모습을 전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 이벤
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대구문예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대구문예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3편의 예매를 4월 2일(화)에 시작했다. 가정의 달 특집 공연으로는 ▲어린이 국악뮤지컬 어린왕자(5.3~5)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5.7) ▲청춘의 십자로(5.17)가 있다.2020년부터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어린이 국악 뮤지컬을 선보여 온 대구문예회관은 작년에 첫 선을 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본부장 신형석)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어반스케쳐스 대구 작가들과 함께 팔공산의 사계절을 담은 기획전시 ‘팔공산을 기억하고 기록하다Ⅱ’를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4월 9일(화)부터 7월 14일(일)까지 개최한다.팔공산(八公山)은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와 영천시 그리고 칠곡군에 넓게 걸쳐 있다. 작년 군위군 대구 편입으로, 팔공산의 많은 면적이 대구지역에 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팔공산을 기억하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전국 대표 야간 관광명소를 만든다는 목표로 서문·칠성 야시장을 동절기 3개월 휴장기간을 거쳐 오는 4월 5일(금)부터 재개장한다.개장일인 4월 5일(금), 6일(토) 서문 야시장에서는 ’22년 부산 현인가요제 수상 등 지역에서 떠오르고 있는 밴드 ‘2-5-1’, ’22년 TBC D루키 페스타 대상 수상팀인 밴드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K-POP 등 젊은 층이 즐겨 듣는 인기곡 커버 공연을 개장 축하행사로 펼치고, 7일(일)에
2024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이 오는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개최된다.디옵스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안경전으로 2023년 디옵스에서는 8,000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했다.올해도 350개의 전시부스가 모두 매진됐으며 사전 등록한 국내외 바이어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나 디옵스의 명성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 해외업체 17개사, 24개 부스, 해외 바이어 500명 정도 참가 예
대구광역시는 3월 28일(목)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국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발레오는 1923년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175개 제조공장과 66개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2조 원을 기록했다.발레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장치인 ADAS
오는 4월 7일(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7개국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55개국 2만 8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국내 유일의 골드라벨대회인 대구마라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획득해 2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하게 된다.특히, 올해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와 어깨를 견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 인상, 코스 신설 등 많은 부분을 개선·보완했다.* 세계 6대 마라톤대회 : 보스턴,
대구광역시는 성장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대구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4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을 모집한다.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중심의 기존 정부 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 육성과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간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로 골목상권 신규 조직화 81개소, 공동마케팅 86개소, 회복·활력지원 23개소, 명품골목 2개소 등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및 대구은행은 3월 21일(목)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4월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8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11월), 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사업 시행자 지정(12월, 국방부→대구시) 등 조기 개항을 목표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3월 20일 TK신공항 SPC의 주축이 될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2024. 국제 바칼로레아(IB) 글로벌 콘퍼런스, 대구」(IB Global Conference, Daegu 2024, 이하 IBGC) 행사가 3월 21일(목)부터 3월 23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 개국, 1,400여 명의 IB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여 ‘학습자 영감 제공과 학습 잠재력 실현(Inspiring Learners, Realizing Potential)’을 주제로, 80여 개의 세션별 주제 발
대구광역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일상생활 속 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토요시민콘서트’의 첫 공연을 3월 23일(토)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서 동시에 펼친다.‘토요시민콘서트’는 상·하반기로 나눠서 3월~7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일원에서 총 29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정보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맞춤형 표준화 학교급식을 통해 조리종사자 업무를 경감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20일(수) 밝혔다.‘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는 2020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관내 학교급식 메뉴를 분석한 결과를 반영한 총 15개 음식군에서 많이 활용된 메뉴를 실험ㆍ조리하여 개발한 표준조리법과 식단 표준안으로, 대구ㆍ경상도 문화권 중심 향토 음식도 분석하여 표준레시피에 반영했으며, 관내 영양(교)사와 조리사 전문가 협의체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대구광역시 입장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정부는 오늘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우리 지역의 4개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 302명에서 218명이 늘어난 520명으로 72% 증가되었습니다. 먼저,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가 지역의 필수의료를 살리는 데 꼭 필요한 정책임을 공감하며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료환경은 이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수)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한국공항공사(부사장 이미애),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 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세부적으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관광협회는 대구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하고 3월 22일(금)부터 본격 운행한다.대구시티투어는 기존의 핵심 코스는 유지하고 군위군 편입으로 더 넓어진 대구, 레트로와 K-힐링 관광 트렌드 등을 반영해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선을 개편했다.도심 순환노선은 기존 노선 승차 수요와 선호 관광지 등을 반영해 4개 정류장을 폐지하고 4개 지점을 추가해 도심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과 순환 시간 조정을 통한 관광 대중교통의 역할을 강화했다.신규로 지정된 주요 관광지는 대구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앞산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달성습지관리소는 3월 12일(화)부터 4월 28일(일)까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과거와 현재의 달성습지 모습을 주제로 강위원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생명이 숨 쉬는 아름다운 달성습지의 옛 모습과 현재를 기록해 습지 보전과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진전을 기획했다.이번 사진전에서 강위원 작가는 화원 사문진에서부터 달성습지 일대의 풍경과 이곳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촬영한 작품 40점 및 슬라이드쇼 11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달성습지는 금호강과 낙동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만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화)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엘비스(창업자 이진형)와 수성알파시티 내에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엘비스는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창업자가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팔로알토)에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해 작년 미국 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