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까지 양극소재 150만t 이상 생산 체계 구축해 글로벌 양극재 시장 주도 ►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위해 공동대응 및 인재양성, 연구개발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포항시와 경북도가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과 함께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주도 인재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포항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도내 이차전지 기업, 산·학·기관 대표 등 총 2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혁신 산업생태계 구축
► 석곡기념관 건립 5월 마무리 예정, 포항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등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음향 등 문화시설 개선사업으로 품격있는 공연 환경 제공 포항시가 올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체험형 문화복합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시설 개선사업을 강화하는 등 문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먼저, 포항시는 지난해 준공한 북구청 신청사 내에 복합문화 체험 시설 ‘문화
► 의대 정원 확대, 의대 설립 인가를 위한 구체적 추진전략 및 세부 계획 마련► 지자체·대학·의료계 힘 모아 ‘준비된 의사과학자 양성도시’ 밑그림 그려► 포항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통해 시대적 과제인 국가균형발전 만들어갈 터의사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의대 설립을 추진 중인 포항시가 10일 경상북도, 포스텍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실행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연구 중심 의대 설립에 박차를 가했다.포스텍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인 ㈜한국능
►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추진상황 공유 등 포항 해안 미래 비전 모색 포항시는 9일 포항 해안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기 위해 ‘포항해안 215km, 포항 연안 개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김남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송라면을 비롯해 215km 포항 해안을 끼고 있는 12개 읍면동장과 시 해양항만과 등 해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7개 부서장들이 참석해 해안선 경관 개선, 인프라 확충 및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포항 관광 마케팅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에 대해 논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죽도시장, 호미곶 등 찾아 대게 외 해산물 미식 여행 ► 각종 프로에서 스페이스워크, 그린웨이, 과메기 등 담아 트렌디한 여행객 유혹 ► 유명 유튜버들도 포항 찾아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홍보에 힘 보태 ►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드라마 도시 입지도 굳혀포항시는 지역 곳곳의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예능·교양 프로그램, 드라마는 물론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포항만의 매력과 다채로운 관광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엄중한 물가 상황 경각심 고취, 가스요금 인상 등 서민 가계 부담줄이기 초점►유관기관 협력 하에 지방 물가 관리체계 구축···생활물가 상시 모니터링 강화► 소비 촉진 프로젝트, 소상공인 신규 지원 사업 등 시민 체감 높이는 종합대책 제시 포항시가 새해에도 떨어질 줄 모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책 마련에 돌입한다.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상공회의소,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금융기관, 소상공인 단체, 소비자 단체 등 관
► 이주호 부총리, 바이오헬스산업 견인할 산업의사인 ‘의사과학자’ 양성 필요성 깊이 공감 ► 포항시·경북도·포스텍, ‘준비된 의사과학자 양성 도시’ 포항 강점 적극 강조 ► 국가 균형발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글로벌 도약 기여할 의대 필요성 공감대 포항시는 교육부·경북도·포스텍과 3일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의사과학자 양성 교육부 장관 간담회’를 개최,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포항 철강산단,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공업지역으로는 첫 사례 ► 태풍피해 중소기업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금·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올해 예산 1,231억 확보 철강산업 재건 지역경제 회복 탄력 ► 산단대개조로 노후화된 철강산단, 청정 스마트 산단으로 대전환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해온 포항 철강산업이 정부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을 비롯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과 산단대개조 사업에 지난해부터 연이어 지정되면서 태풍 ‘힌남노’ 피해와 노후화 등의
►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 확대 조성, 천만송이 장미도시 조성사업 지속추진► 철길숲 중심으로 포스코대로 숲길 조성, 하천 생태복원 통해 녹색 보행네트워크 구축► 시민 건강 증진 위한 맨발걷기 인프라 확대 및 도시 숲 활용한 문화 컨텐츠 활성화포항시는 올해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녹색도시 만들기를 위해 ’그린웨이로 채움+연결+공유’를 기치로 걸고 일상을 숲과 정원으로 ‘채우고’, 도심과 자연, 사람을 ‘연결’하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 문화를 ‘공유’하는 그린웨이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시
► 법광사지 종합 학술대회 개최, 문화재 전문가 초빙해 사적의 보존 정비 의견 수렴 ► 분옥정과 용계정 등 가치 높은 잠재 자원 선별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추진 ► 석곡 이규준, 흑구 한세광, 해월 최시형에 대한 포항 인물 3인 선양사업 추진포항시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올 한해 주요 문화유산을 재정비하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먼저, 시는 장기읍성 복원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의 방치된 읍성 내 경관을 정비
► 기업 적기 입주를 위해 기반 시설 환경 조성 등 종합계획 마련 ► 전기차 이차전지 등 관련 제조업 산업 용지 수요 급증 고려해 선제적 공급에 총력 ► 산업구조 다변화에 대비해 장기적으로 신규 산단 확장 등 대비 철저 포항시는 지속가능한 미래핵심 신성장산업 확장을 위한 산업 용지 확보방안 대책 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산업단지, 투자유치,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신성장산업 관련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
►어촌주민을 위한 생활플랫폼 및 안전 인프라 지원으로 신규인력 유입 ►어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출 방지로 지역사회 활력 기대포항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항, 북구 청하면 이가리항, 남구 장기면 신창1리항, 북구 송라면 조사리항 등 4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210억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한정된 일자리와 생활 서비스 접근성 부족 등 열악한 어촌을 대상으로 생활플랫폼 및 안전인프라 전
► 사업부지 둘러보면서 사업 운영 방향 및 추진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진행► ‘스마트 리빙랩 2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요 수행과제와 추진 로드맵 발표► 연오세오호,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정 전반에 활용될 포항시 마스코트로 거듭나기를 기대 포항시는 지난 18일 다목적 행정선 ‘연오세오호’에서 최초로 선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오세오호에서는 포항시가 송도동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인 ‘포항항 구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앞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 현장을 방문했다.포항시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20일 영일만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 기업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해 김병훈 대표의 소개로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2017년 포항시 영일만 산업단지에 최초로 입주한 이차전지 관련업체로, 리튬이차전
►미국 방문 통해 미래 혁신 신산업 글로벌 대도약 전기 마련 소중한 성과 거둬 ►‘혁신의 장’CES 2023 참가해 미래 신사업 발굴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 ►민-관 협력 창업’ 롤모델 피츠버그시와 교류 약속, 스타트업 진출 교두보 마련 ►미국 3대 바이오 클러스터 샌디에이고 방문해 바이오산업 육성 성공모델 공유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포항에 수도권의 ‘판교밸리’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혁신 신산업·스타트업 거점인 ‘영일만밸리(valle
► 亞 도시경관상 수상으로 포항 ‘녹색 랜드마크’ 철길숲 우수성 국제적 홍보 ► 그린웨이프로젝트,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정책 인정받아 ► 국내외 우수 경관 도시와 네트워크 형성, 시민에게 행복한 정주 환경 조성 매진 포항시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건축공간연구원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 도시 경관상’ 국내 시상식에 참석해 본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도시경관상(ATA ; Asian Townscape Award
► 인공지능, 로보틱스, 사이버보안 등 혁신경제 분야 교류 및 상호 협력 다짐 ► PRA 소속 기업들과 교류 통해 포항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기대 포항시가 미국 피츠버그시의 민관 공동 경제 협의체인 피츠버그 지역연합(PRA: Pittsburgh Regional Alliance)과 경제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글로벌경제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미 현지시간) 포항시-PRA-포항상공회의소는 미국 피츠버그 페어몬트호텔 컨퍼런스홀
► 포항의 역사적 자산 이규준 선생 문화관광 자원화 거점 ‘석곡기념관’ 상반기 개관 ► 유학·한의학 등 폭넓게 연구한 ‘융합적 학자’의 선구자…석곡 목판 수장고, 전시실 등 갖춰 ► 옛 수협창고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예술 체험 거점’으로 탈바꿈 앞둬 ► ‘문화적 도시재생’의 핵심 예술 체험교육 공간, 문화융합 구심적 역할 기대 ► 역사박물관, 미술관 2관 등 문화 랜드마크 지속 확충 창의적 문화도시 발돋움포항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융합한 문화관광 거점
► ㈜그래핀스퀘어, ㈜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 등 ‘CES 혁신상’ 수상 쾌거 ► 이강덕 포항시장, CES 현장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건의 포항시가 미래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3)에 참가한 ‘포항기업’들의 활약이 눈부시다.9일 포항시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한 지역기업들이 디지털헬스, 인공지능(AI), 첨단신소재 등 미래혁
► 차세대 혁신 트렌드 공유 및 논의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 적극 모색 ► CES 2023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 경쟁력 제고 및 네트워킹 활성화 기대 이강덕 포항시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행보에 연일 박차를 가하면서 포항의 미래 핵심산업 육성과 발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방문단 일행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