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일만고속도로 1,350억원 반영 등 주요 도로 SOC사업 통한 지역경제 회복 기대 - 경북도가 2024년 도로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 국비 1조 4,79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영일만횡단 고속도로,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각종 국비보조사업이 지출 구조조정되어 사회간접자본 관련 정부예산은 전년도 22조 4천억원에서 올해 22조 1천억원으로 3천억원(△1.4%)이 감소했다.이에 경북도는 지난해 기재부 및
- 항공 특화품목 육성 등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대비 -- 2024년 경북도 농식품 수출 10억달러 진입 목표 -경북도의 지난해 농식품 수출이 사상 최초 9억달러를 달성했다. 2013년 2억7,222만달러에서 2023년 9억3,314만달러(1조2,200억원)로 11년간 약 3.4배 늘어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같은 기간 수출 국가와 품목 또한 63개국 203개 품목에서 146개국 797개 품목으로 늘어나 양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변화되었다. 경북 농식품 수출 추이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애)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북 여성 신년교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내외, 배한철 도의회 의장 내외를 비롯한 도의원,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내외와 주요 기관·단체장, 경북 여성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교례회는 지난해 여성단체 활동을 되돌아 보고 새해 인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새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인사, 경북여성 단체 활동영
-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신규시책도 눈길 - 경상북도는 2024년 농축산유통국 소관 사업에 지난해 대비 130억원 증가(1.3%)한 1조 48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예산 추이 : (’22)9,280억 → (’23)1조 351억 → (’24)1조 481억이는 도 전체 세출예산(일반회계) 11조 1,193억원의 9.4%를 차지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서 농업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 4급 승진 : 2명▷경북도립대 행정사무국장 직무대리 류창근▷환동해 총무민원실 황병철 ◆ 5급 승진 : 29명▷자치행정과 김대원▷외교통상과 김승주▷농업정책과 김윤희▷지방시대정책과 노영순▷메타버스혁신과 박정훈▷도시계획과 서기덕▷환동해 동해안정책과 임왕택▷토지정보과 임정규▷지방시대정책과 장도환▷환경정책과 정무경▷자치경찰총괄과 정성웅▷경제정책노동과 정용각▷대변인실 홍상현▷세정담당관실 조상민▷문화유산과 권미선▷여성아동정책관실 김항근▷에너지산업과 김재준▷농업정책과 김충현▷산림자원과 권순호▷수목원관리소 유남재▷동물위생시험소 서희진▷동물방역과
▸ 1월 5일(금) 출범, 전국 최초 시(市) 직영사업소에서 지방공사로 전환▸ 관리 중심에서 유통구조 개선 등 시장 지향적 경영체제로 탈바꿈▸ 도매시장 이전사업에 시너지 효과 기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약 1년간의 설립 준비 기간을 거쳐 1월 5일(금) 오후 2시 매천동 소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공사 사옥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1988년에 개장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 경북 명품 숲길 조성 및 국립 동서트레일 센터 유치 쾌거! -- 울진산불피해지역 산림생태복원 및 국립 산지생태원 조성사업 박차!! -경상북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숲을 활용하여 도시숲·정원, 숲길 조성, 산림복지 확대와 국립기관 유치·2024년 국비 확보 등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산림복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최우수 도시숲 선정 및 정원문화 확산- 도시숲 25개소(지자체도시숲 15, 미세먼지차단숲 8)- 특색있는 지방정원 조성(4개소 : 조성완료 2, 조성중 2)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3일(수)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2024년 대구교육정책 방향을 발표했다.올해 대구교육청은 교육정책 목표를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 로 설정하여 IB 수업 경험과 미래학교 모델을 통한 학생이 주체적 학습자가 되어 협력적 배움이 이루어지는 ‘좋은 교육’, 교육 주체들 간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적 관계가 구축된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학교’를 제시했다.대구교육청은 공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전 국민의 열망을 반영하여 교육공동체가 상생과
▸ 우수부서 등에 파격적 인센티브로 열심히 일하는 대구시 조직으로 변모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번영을 위해 추진한 핵심정책과 시민의 안전과 건강, 행복한 삶에 기여한 최고의 시책 10건을 선정해 발표했다.대구광역시는 언론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대형 숙원사업 해결, 시 경쟁력 향상 등에 핵심 역할을 한 사업, 재난·복지 등 시민의 안전,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TK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
- 직원들과 검무산 올라 2024년 새해 힘찬 비상 다짐 -- 민간·시장 중심의 쉼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지방시대 주도 - “우리가 만드는 기회!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갑시다!”이철우 도지사는 1월 2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도청 대구·경북 상생의 숲에 건립한 경상북도 순직 공무원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직원 200여 명과 검무산 정상에 올라 2024년 경북의 힘찬 비상을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철우 지사는 순직공무원 추모비에 헌화·참배한 뒤 방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화) 오전 9시 시 간부 공무원과 함께 대구발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앞산 충혼탑에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참배는 헌화·분향·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실시한 2,800여 건의 유통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안동, 구미, 포항 소재 도매시장 반입 농수산물 총 1,807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해 쪽파 등 15건의 부적합을 확인하여 관계기관에 결과를 통보해 부적합 농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했다.또 시군에서 의뢰한 농수산물 335건의 유해물질 검사 결과 오미자 1건의 부적합을 확인해 의뢰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조치하도록 했다.2023년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로 전 국민이 식품 방사능 오염에
경상북도는 올 1월 1일자 정부 인사에 따라 박근오 소방감이 제20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구미 출신으로 구미고등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2006년 서울특별시 동작소방서 예방과장을 시작으로 중앙119구조본부 기술지원팀장, 고령소방서장, 김천소방서장, 경북소방학교장, 제주소방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한 후 이번 인사에서 소방감으로 승진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으로
대구광역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오는 31일(일)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올해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로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다.올해 행사는 내년에는 우리가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은 ‘종소리에 담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33인의 타종인사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갑진년(甲辰年) 2024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모두가 그러하듯 시작은 항상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국제정세는 혼란하고, 세계 경제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우리 미래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성공은 변화에 대비하며 기회를 만들어 온 사람의 몫이었습니다. 2024년 경북도정은 도전과 변화의 의지를 품은 도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 경상북도는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합니다.
대구 굴기(崛起)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을 되찾겠습니다!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청룡의 힘찬 기상이 온누리에 넘쳐나고 시민 여러분에게도 전달되어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한 후 1년 6개월 동안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250만 대구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대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천명하고 시정 모든 분야에서 대개혁(大改革)을 추진했
◆ 국장급 : 1명▷연구개발국장 원종건(농업연구관) ◆ 과장급 : 32명▷안전정책과장 박세진(행정4급)▷재난관리과장 이원호(기술4급)▷회계과장 심은희(행정4급)▷공공시설과장 노성호(기술4급)▷청년정책과장 최정애(행정4급)▷교육협력과장 이상수(행정4급)▷메타버스혁신과장 김보영(행정4급)▷과학기술과장 장미정(행정4급)▷빅데이터과장 이동욱(행정4급)▷기업지원과장 차순애(행정4급)▷소재부품산업과장 김제율(기술4급)▷문화유산과장 정연철(행정4급)▷관광정책과장 권철원(행정4급)▷관광마케팅과장 최복숙(행정4급)▷친환경농업과장 정주호(기술4급)▷
- 80농가(110ha)에 평당 3,000원씩, 총 9억9천8백만원 지급 -- 7억7천9백만원(벼단작) ➜ 23억5천6백만원(콩・양파 2모작), “농업생산액 3배↑”-농업대전환 첫 결실! 「경북도 혁신농업타운 1호 사업지구」인 문경지구(율곡리 일원)에서 참여 농가에 소득배당이 이뤄졌다.‘첨단화·규모화·기술혁신’을 통한 소득 배가를 위해 지난 6월 파종된 콩이 연말 농가에게 소득으로 돌아왔다. 공동영농으로 문경 농업대전환을 이끌고 있는 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임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하였다. 올해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환급대상 기준 개선 및 부과시점 명확화 등 8건을 발굴하여 산림청에 제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