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부문 대상 포항시, 영천시, 의성군 선정 -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올 한해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총 7개 기업이다. 대상에 SK스페셜티㈜(영주), 우수상은 대영전기㈜(경산), ㈜보백씨엔에스(구미), 에코프로이노베이션(포항), 특별상에는 ㈜
◆ 3급 승진내정▲청년여성교육국장 직무대리 송기찬▲도시관리본부장 직무대리 이상규▲후적지개발단장 직무대리 허주영▲군사시설이전정책관 직무대리 손강현 ◆ 4급 승진내정▲공보관실 보도담당관실 박남태▲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원정민▲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직무대리 이재달▲행정국 행정과 전귀옥▲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성현숙▲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직무대리 심신희▲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 이윤정▲환경수자원국 산림녹지과 홍만표▲미래혁신성장실 미래혁신정책관실 나채운▲경제국 산단진흥과장 직무대리 조경동▲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 총무협력과
▸ 지난해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연속 수상은 대구가 ‘전국 유일’ 대구광역시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세출 효율화, 세입 증대 등 지방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발굴·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해 온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18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 참여아파트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103톤 온실가스 감축성과대구광역시와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올해 4월부터 추진한 ‘2023년 탄소중립 실천아파트 경진대회’의 성과보고회를 12월 18일(월)에 개최했다.‘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경진대회’는 대구광역시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1%를 차지하는 가정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공동의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대회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경진대회에 참여하는 아파트 주민들은 운영위원회 구성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 건설기술교육인 연간 9천명 교육,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기여 - 경상북도는 12월 18일 경북김천혁신도시에서 국토부,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의원, 도·시의회, 및 국토안전관리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을 개최했다.김천시 율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국토안전교육원은 2021년에 김천으로 신축이전 결정되었으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부지 18,202㎡, 연면적 8,783㎡(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교육‧체험시설과 실습시설로 건축되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정일기)와 12월 14일 밀양시 산림조합에서 “임업경영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소통 간담회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장 및 경상남도 시·군협의회장 등 임업인이 참석하여 임업경영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산림청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사유림 내 임업경영의 애로사항 및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민관의 상호 소통을 통한 임업 분야 발전 방향에 대해서 토론하였다.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간담회에서 청취
▸ ’25년 상반기까지 신청사 북편에 119종합상황실 신축 및 상황 관제 시스템 이전 예정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가 15일(금) 청사 1차 이전을 기념하는 준공식 행사를 갖고 달서구 죽전동 옛 징병검사장 자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영애 대구시의회 부의장, 소방협력단체장, 소방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은 공식행사와 청사 순시, 현판 제막식, 기념 식수,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
대구광역시는 12월 13일(수)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김선조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에 따른 실무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단(단장: 환경수자원국장, 단원: 27개 부서장)과 각 실·과 과제담당자 및 군위군을 포함한 9개 구·군 환경 관련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
- 생태·문화·학술적 가치가 큰 경북의 중요 자산으로 자리매김 -경상북도는 산림청의 2023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심사위원회 결과 전국 최다인 5개소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 고시되었다고 밝혔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속 생태․경관․문화․학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 발굴로 체계적인 관리․활용을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지정하여 운영하는 제도로 경북도에서 조사·신청하여 전문가 현지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
- 구미 SiC, GaN 등 전력반도체 분야 초격차 유지에 총력 -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지난 7월 『구미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처음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 선도기업을 유치, 반도체산업 공급망을 더욱 확고히 하고 관련 산업 집적화에 나선다.경북도와 구미시는 12일 구미코에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에이프로세미콘 임종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GaN(질화갈륨) 기반 전력반도체 생산시설 설립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수출 20억불탑 에코프로이엠 수상 - 경북도는 12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제60회 무역의 날』 대구경북 행사를 개최했다.기업인과 가족, 수출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등으로 기업을 격려하고 내년, 또 한 번의 필승을 다지는 결의의 장이 되었다.이날 경북도는 수출의 탑 74개를 비롯해 은탑산업훈장 등 26명의 중앙 포상, 특수유공 6명 전수식과 함께 32명의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지역 우수 농특산물 31개 기업 참여... 판로 개척 나서 - 경북도는 지역 농특산물의 TV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12월 12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024 농특산물 TV홈쇼핑 특별판매전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도내 31개 기업에서 출품한 사과, 자두, 마늘 등 신선 농산물과 장류, 고춧가루, 참기름, 부각 등 가공식품이 다양하게 선보였다.특히, 이날 품평회에서 주요 TV홈쇼핑(엔에스쇼핑, 공영홈쇼핑, GS리테일, 더블유쇼핑)의 상품기획자가 방송 적합성, 상품
- 대구경북공항, 농식품 수출 프로세스 마련... 항공물류산업 획기적 발전 가능 -- MaaS 시스템 구축, 울릉공항 면세점 도입... 100만 울릉관광 시대 준비 - 경상북도는 12월 12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공항과 연계한 지역개발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사업추진 전략 마련을 위해 공항 및 항공물류 등 12개 분야 전문가와 항공정책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항공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남억 경북도 대구경북공항본부장은
▸ 2030년 개항을 위해 사업승인, SPC 구성 등 후속 절차 신속 추진 대구광역시는 12월 8일(금) 국방부로부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2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간 체결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이다. 이는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대구시의 사업이 됐음을 의미한다.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2014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최초 군 공항(K-2) 이전을 건의하고 2020년 이전부지가 선
-1956년부터 시행... 문화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이끈다 - 경상북도는 12월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64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진용숙(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 고문) △체육부문 문형철(예천군청 양궁선수단 감독) △언론부문 오경묵(한국경제신문 부장) △문화부문 권창용(예천문화원장) △학술부문 김미영(한국국학진흥원 연수기획팀장) △공연예술부문 오영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장) △시각예술부문 김상구(안동요 대표) △공간예술부문 임종복(주식회사
- 기초학력 향상과 학생 기본생활습관 형성에 공헌한‘前 대구경동초 교장 이윤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교육 발전에 공헌한‘前 경대사대부고 교장 손병조’-- 영재교육 초석 마련과 과학 인재 양성에 공헌한‘유가중 교사 정남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7일(목) 14:00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7회‘대구교육상’시상식을 개최한다.대구교육상은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공적을 쌓은 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10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마
- 지역의 기술자가 대한민국 명장으로 성장하는 디딤돌 - 경북도는 12월 7일 “2023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4명에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올해 최고장인 선정은 지난 4월 선정계획 공고 후 10개 직종 12명이 신청했으며 약 6개월 동안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3차 면접 및 최종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4개 직종에 4명을 최종 선정했다.목칠공예 분야 김복연(59세, ㈜들길 대표) 씨는 중학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를 가지고 있어 목공예고등학교를 진학 후 현
- 초연결과 초협력의 시대, 미래 발전 방향 경북이 제시하고 선도 - (사)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회장 정진호)과 환동해 남북경제협력포럼위원회(위원장 김인현)가 공동 주최하고 POSCO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경상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포럼』이 12월 6~7일 양일간 포항 포스텍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한동해(하나의 동해) 지역 해양생태환경 및 남북교류협력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ESG* 관점에서 바라본 해양생태 문제와 남북교류협력 등 다가오는 유라시아 시대를 대비하여 다양
- 12월 6~8일 서울 aT센터, 수상작 32점 전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2월 6일 서울 aT센터에서 경상북도 NFT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NFT*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열린 공모전에서는 디지털카메라, 드론, 스마트폰 3개 부문에서 총 1,04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예비·본선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예천 청단 놀음’을 출품한 박양심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 글로벌 항공물류기업 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물동량 확보 총력 - 경상북도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 일원에서 경북도, 의성군, 대구세관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대구경북공항과 연계한 항공물류단지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공항 건설을 넘어 항공물류단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산업·경제 지도를 재편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중요한 시점에서 현장과 이론을 병행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