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7월 22일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보고회를 모디684(구 안동역사)에서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구 안동역사 및 중앙선 폐선부지 활용, 안동댐 관광지 조성 등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요 공약과 관련한 부서가 모두 참여해, 공약 실천을 위한 부서별 연계 추진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검토와 토론을 진행했다.“현장에 답이 있다”는 권기창 안동시장의 시정추진 방침에 따라 먼저 구 안동역사에 조성된 모디684 건물과 주변의 중앙선 폐선부지를 직접 답사한 후 현장에 맞는 공약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각 부서 간 열띤 난
□ 행정7급→ 행정6급 : 8명 □ 사회복지7급→ 사회복지6급 : 3명 □ 농업7급→ 농업6급 : 1명 □ 녹지7급→ 녹지6급 : 1명 □ 시설7급→ 시설6급 : 3명 □ 행정8급→ 행정7급 : 6명 □ 사회복지8급→ 사회복지7급 : 2명 □ 공업8급→ 공업7급 : 1명 □ 해양수산8급→ 해양수산7급 : 1명 □ 간호8급→ 간호7급 : 1명 □ 시설8급→ 시설7급 : 3명 □ 운전8급→ 운전7급 : 1명 □ 행정9급→
► 다양한 문화 이벤트 즐기는 시민, 관광객 몰리며 상권 활성화 기대 ► 지역 원도심 살리는 ‘터닝 포인트’될 것으로 기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사흘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동원도심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안동 원도심은 행사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며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상권르네상스 사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안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HOT! 한 여름을 맞이해 안동 원도심(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 거리, 음식의 거리)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안동시는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안동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된 이후 상권활성화추진단을 구성했
► 7월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 갖고 민선8기 출발 민선 8기 안동시‘권기창’호가 7월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취임식에는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유림,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3,000여 명이 함께했다. 3대 문화권사업으로 조성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안동국제컨벤션센터,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이 아직까지 생소함이 있어 취임식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도 깔려 있다.
► 7월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 갖고 민선8기 출발 민선 8기 안동시‘권기창’호가 7월1일 오전 10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한다. 취임식에는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유림,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3,000여 명이 함께한다. 3대 문화권사업으로 조성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안동국제컨벤션센터,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이 아직까지 생소함이 있어 취임식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도 깔려 있다.새벽 5시부터 지역 구석구
► 스토리가 있는 야경 감상하고, 구시장 상품권도 받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7월 2일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달그락은 안동의 핵심적인 야간관광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 마임·마술 음악 공연 등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안동의 대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녁 6시 30분에 구 안동역에서 출발해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와 전통시장 투어 후
- “시민들의 행복 기원하고, 지속 성장하는 안동 미래 응원하겠다.”-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안동시정을 이끌던 권영세 시장이 이달 28일 이임식을 끝으로 12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임식은 시청 내 영남홀에서 갖는다.안동시 길안면 출신인 권 시장은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후 1977년 2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내무부와 영양군수, 대통령비서실, 안동부시장, 소방방재청,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0년 민선5기 안동시장으로 당선돼 민선 7기까지 12년 동안 조용하지만 강력
안동문화예술의전당 ‘6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는 스페인 플라멩코 진수‘아르떼 플라멩코’를 29일(19:30) 백조홀에서 진행한다.전당은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라멩코 음악가‘이혜정 아르떼 플라멩코’가 선사하는 완벽한 사운드, 춤, 기타, 깐떼(전통노래)의 목소리까지 스페인의 자유롭고 열기 넘치는 플라멩코 콘서트를 만나 볼 수 있다.터키와 아프리카를 거쳐 스페인 남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문화지킴이가 주관하는 독립운동 토크콘서트가 오는 25일(오후 3시 30분) 임청각에서 개최된다.지난 5월 임청각에서 진행한 독립운동 토크콘서트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박도’ 소설가를 초청해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청‘2022년 고택·종갓집활용사업’으로 추진된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사랑과 분단의 아픔을 담은‘전쟁과 사랑’을 집필한 박도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순국선열과 호
► 타 도시 시민주체들과 문화도시 이야기를 나누다!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시민 거버넌스 활성화 및 시민력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6월 20일 14시 문화플랫폼 모디684(구.안동역)에서 제2회 시민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제2회 시민포럼은 지난 포럼에 이어 1차 법정문화도시 원주시와 2차 법정문화도시 김해시 추진주체들을 초대해 문화도시 조성과정의 어려움과 직접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을 들어볼 예정이다.시민포럼 1부에서는 ▲시민력 만렙 여정 : 원주Style과 원주테이블(김선애_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이 6월 18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문화의거리에서 시작된다.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하회마을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설공연을 30분의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축소하여 운영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6월부터 9월까지 총 30회 운영되며, 금년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공연장소인 문화의거리 외에도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개목나루 무대를 추가하여 시민들과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민선 5기 ‘행복안동’ 민선 6기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민선 7기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를 기치로 12년간 안동시정을 이끌어 온 권영세 시장의 대장정이 이달 마무리된다.민선 5기는 재난극복부터 시작됐다. 2010년 구제역 극복경험은 이후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내륙 최대규모 산불 발생 등 어떤 재난도 대처할 수 있는 처방전이 됐다.권 시장은 “지난 12년의 시정을 돌아볼 때 환호할 일도 많았지만, 고군분투한 날들도 적지 않아 하루하루가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민선 12년(5
► 안동역ㆍ버스터미널 현장점검…불합리한 진입로, 택시승강장 불편사항 해소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홍연)가 출범 첫날부터 민생현장 방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7일 민생현장 첫 방문지로 안동역과 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교통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곳은 불합리한 버스노선과 택시 승강장 문제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교통위반 사례가 많은 지역이다. 현장 방문에는 인수위원과 안동시청 관계 공무원, 개인택시 안동시지
안동시는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안동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2일 시청 낙동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인재개발원 이광수 책임교수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공공재정환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한편,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민 공개 행정 강화, 공직자 비위행위 신고를 위한 익명제보시스템 도입, 공직자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각종청렴 교육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하회마을에서 오는 6월 4일에 단오제 행사가 열린다.이번에 개최되는 단오(端午) 행사는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누리고, 가치를 전승하기 위해 시행되는 ‘2022년 세계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하회마을 내 만송정에서 전통혼례 시연을 시작으로 하여 액막이용 궁궁이 나눔과 창포머리감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대북공연, 한복패션쇼, 초적(풀피리)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한복패션쇼는 전문 모델 50여 명과 마
► 전통리조트 구름에 ‘구름에 On’ 앞마당(안동시 민속촌길 190) 안동시는 (재)행복전통마을과 함께 ‘예움터(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5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4시 특별한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연주·판소리·가무·탈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흥겨운 무대 공연으로 펼쳐진다. 나들이하기 좋은 봄과 가을(5~6월, 9~10월), 총 15회 공연으로 구성된 구름에 토요상설공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
► 협업 시스템 구축 및 사업추진 관계기관 네트워크 형성 등 기대안동시는「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총괄워크숍을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총괄 관장기관인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했다. ▷2021년 특구 운영성과 발표와 종합 안전관리 체계 교육, ▷세계 헴프산업 동향, ▷정책자금 설명회, ▷사업화 지원사업 안내, ▷특구사업자들의 연계협력 방안 논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권영세 안동시장이 이달 17일 국립안동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권 시장이 성공적으로 경북도청을 안동으로 이전해 신도청 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안동형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것이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된 배경으로 보인다.바이오·백신, 헴프 특구 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안동형일자리 사업은 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있다.권 시장이 첫 취임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