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진(李彦眞)의 상주 유일한 충신문이다.병자호란 때 쌍령전투 공적을사림 상천(上薦)으로1853년 병조참의로 증직되었다.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단(체) 「복사꽃아트컴퍼니」가 오는 7월 17일에 이어 7월 24일, 경북지역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과 의성군 조문국박물관 강당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7월 1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2021토요 야외 상설공연’ 「힐링 낙동강 토카타」, 7월 24일 경북문화재단 주최 · 경상북도 후원으로 추진되는 ‘2021 찾아가는 문화활동‘「세상의 모든 음악으로 힐링」의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펼치는 「복사꽃아트컴퍼니」는 2015년 결성 후 2016년 첫 공연을 시작한 고품격 크로스오버 공연단체이다.「복사꽃아트컴퍼니」
강인 듯, 바다인 듯운무雲霧에 숨겨진 낙강.수水와 육陸을 분간할 수 없네.
덩굴손 끝에는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생기면서영역 점령이 시작된다.이 바위는 덩굴에 완전히 점령되었다.
껍질은 저포(楮布)라는 섬유의 원료이며,한지에 쓰인 것은 고려 시대부터이다.한지가 많이 쓰이던 조선 시대에는 재배 장려도 했다.
저수지 바닥을 들어내기 시작한다.본격적인 水田 농사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다.
사는 일이삼시세끼 밥을챙겨 먹는 일처럼퇴근 후골목길에서우연히 마주친지인과뜨끈한 국물에하루를 풀어놓는허름한 행복식당구석진 시간글, 사진/ 차승진 차승진 작가 영남투데이 대구취재본부장한국문인협회 회원아세아문예 신인상 수상(시)(코로나? 코리아! 한국문인 100인詩 選定)월간 모던포엠 단편소설 신인상 수상(소설)세종문화예술대상(소설) 신인상 수상장편소설 ‘숨겨둔 이브에게’시집‘스마트폰으로 떠나는 시와 사진여행’
유일하게 소실점이 보이는 0.5㎞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은척 천연기념물 뽕나무와 같이상주시장의 “永久保存 奇語衆人 勿剪勿伐”란 비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
예천군 감천면 덕율리에 있는 서원임춘, 반유, 태두남, 송복기 4현을 제향하고 있다.
감천면 천향리 6,248㎡의 토지를 소유하고세금을 내는 부자 나무.줄기 둘레가 4.2m, 높이가 11m라 한다.
영남대로 380㎞의 10%가 상주!마지막 남았던 영남대로 송현의 현재 모습.이제 상주에 영남대로는 없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돌탑 어르신의 사모곡으로 소개된공성면 거창리 30기의 돌탑이다.
부부 금실이 좋아진다는 자귀나무.밤이 되면 잎이 붙어 합환수라 한다.
요즘 매실이 뜨는 시기.빨리 핀 꽃이 열매도 빨리 맺는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우리는 무엇입니까? 나를 업고 가는 길시험 삼아 걸어가는낯선 새벽 길 십자가를 바라보며사랑을 배웁니용서를 배웁니다감사함을 배웁니다 그리하여간절한 기도를 배웁니다글,사진/차승진 차승진 작가 영남투데이 대구취재본부장한국문인협회 회원아세아문예 신인상 수상(시)(코로나? 코리아! 한국문인 100인詩 選定)월간 모던포엠 단편소설 신인상 수상(소설)세종문화예술대상(소설) 신인상 수상장편소설 ‘숨겨둔 이브에게’시집‘스마트폰으로 떠나는 시와 사진여행’
북미 원산인 붉은인동의 개량종.꽃도 토종 보기가 어렵고,종류도 참 많다.
좁고 촌스러운 길.아름다운 집(家)이 있다.
물고기 한 마리.어물전을 알리는 것일까?
쓰임을 다한 골목 창꽃 액자로 다시 태어났다.
소가 잘 안 먹어도 ‘쇠뜨기’꽃은 뱀을 닮아 ‘뱀밥’이 풀에만 이슬이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