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0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가을철 지역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09〜’18)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남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중 평균 1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5.1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에는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통제구역(84,397ha)과 등산로 폐쇄구간(63.2km) 입산 위반자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 등 첨단장비를 감시 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27일〜28일 경북 영덕, 포항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청탁금지‧갑질근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직원들의 갑질근절·청렴의지 표명과 민간부문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금번 캠페인은 풍력발전단지와 사방기념공원을 찾은 지역주민‧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품 배부와 갑질근절·청탁금지를 안내하였다.또한, 29일〜30일에도 갑질근절 및 청탁금지를 위한 캠페인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조병철 남부지
► 보훈 제한 경쟁 포함 총 11명 블라인드 채용, 11.13까지 온라인 접수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신규 인력 충원 및 사회적 약자에게 열린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10월 29일부터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보훈 제한 경쟁 채용 3명을 포함한 총 11명(관리직 원급 1명, 연구직 원급 2명, 공무직 8명)을 공개 채용 할 예정이며, 평등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직무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또한, 코로나19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산불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산불지휘 차량을 활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용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운용 ▲산불상황도 작도 ▲산불현장 영상(드론‧지상) 전송 등으로 진행됐다.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은 상황실과 현장 지휘차량간 실시간 상황공유를 통해 정확한 현장 상황을 분석하고, 진화자원 투입, 진화방향 설정 등 산불진화 의사결정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남부지방산림청 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0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등 반부패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반부패 교육은 청장님 훈시말씀, 직장 내 갑질예방 및 근절을 위한 서약, 갑질근절‧청탁금지법 교육으로 구성되었다.그동안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공직사회의 갑질 근절을 위해 기관장의 청렴서한문 발송, 갑질수준 자가진단 및 직장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갑질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공직사회 갑질행위 근절과 민간분야로의 확산을 위해 갑질 감수성을 높이고,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청렴한 행정을 통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보호수 관리의 하자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하여 지난 15일 탐방객이 많이 찾는 울진군 소광리에 위치한 보호수를 대상으로 생육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보호수는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써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지정‧관리하고 있는 나무이다.이에 보호수로 인한 국민의 피해 지원을 위해「산림보호법 시행령」제7조의8(피해지원 보호수의 범위 등)을 개정‧시행하여 규제를 개선하였다.규제개선 내용은 보호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골격미색骨格美色’ 이라는 주제의 순회전을 오는 10월 13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의 전시교류 협력을 통해 기획되었다.본 순회전에는 홍어, 낙지 등 경골 및 연골 염색 표본 60점과 골격 염색 표본 사진 30점이 전시 된다.골격염색은 화학약품을 이용해 생물의 골격을 염색하는 것으로, 단계별 과정을 통해 골격구조와 형태 그리고 내부기관 등을 관찰할 수 있다.또한, 골격염색의 목적과 방법, 염색 과정 등의 사례를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양창주
10월 6일(화) 대구경북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 공론화위원 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공론화위원회 전체회의, 분과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전체회의에서는 운영규칙 공표, 연구단 설치・운영을 포함한 공론화위원회 운영계획 의결, 홈페이지 제작, 행정 통합 로드맵 및 향후 일정 등이 논의됐고, 분과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및 각 분과의 의제를 선정했다.또한, 공론화위원회의 소통을 통한 신뢰와 화합을 증진하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 방문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은 매년 명절 전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기가 침체되고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
- 박수경 청와대 과기보좌관,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적극 해소키로 -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등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속화된 전 세계적인 변화의 시기에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뉴딜이 반드시 성공하여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중앙과 지방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4일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청와대와 관계부처, 지자체를 비롯한 지역 산·학·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북 선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관계기관 방제지역협의회를 9월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영상회의)에는 산림청, 경상북도 및 7개 시·군이 참석하여 금강송지키기 예찰 중간성과와 방제계획 공유를 통해 유관기관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특히,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지키고자 남부지방산림청(영주·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과 경상북도(영주시, 봉화·영덕·영양·울진군)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강송지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일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코로나19에 따른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 강조에 따라 추석 전·후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밝혔다.임도는 매년 지역주민의 이동 및 성묘객들의 접근을 용이하도록 설·추석 명절 전·후로 개방되어 왔으나, 올해는 지역주민 및 방문객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차단되었다.남부지방청산림청이 통제하는 임도는 경상남·북도 3개 광역시 29시·군 관내의 397개 노선(약 1,400km)의 임도이다.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6일 지난 제9호 ‘마이삭’, 제10호 ‘하이선’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울진군 관내 태풍피해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사전준비 방법 및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였다.남부지방산림청은 복구계획 확정 전까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관련 공무원들에게 추가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하였다.이번 연이은 태풍(‘마이삭’, ‘하이선’)으로 인한 남부청 관내 국유림 피해는 90건이며,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중대본에서 복구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사전 예방과 피해조사를 위해「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산림드론감시단」은 드론자격증보유자, 드론교육이수자를 중심으로 지방청과 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편성‧운영 중에 있다.「산림드론감시단」은 기상예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벌채‧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등이 발생하는 경우 드론으로 피해지를 촬영하여 원인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드론 등 첨단 기술 활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단속 기간 중에는 산림사범수사대(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를 중심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산림드론감시단」을 구성하여 넓은 지역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 임산물(송이, 잣, 산약초 등) 불법채취 ▲ 국유림 보호협약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 이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산사태 대비·대응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한다고 밝혔다.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상황 및 풍수해·산사태 위기수준 등에 따라 24시간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태풍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해 신속하게 대비·대응할 예정이다.이번 태풍은 오는 3일 새벽 경남지역에서 경북지역을 관통할 가능성이 큰 만큼 관내 산사태 등의 산림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 각 소속기관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등을 운영하여 산림사업장 점검
- 2028년 군ㆍ민항 동시개항 목표... 공항, 교통망 등 속도 높일 계획 - - 이 도지사,“대구경북이 중심되도록, 세계적 공항 건설에 최선 다할 것”- 경상북도는 28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2016년 6월, 정부의 ‘대구공항&K-2 통합이전 계획’ 발표 이후, 4년여간 진행되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됐다.선정위원회 회의에는 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전국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댐 안전점검 등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소속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및 임도관리단 등을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842개소), 임도시설, 다중이용시설물(산림복지시설), 산림사업장에 대해 점검·응급복구 등의 사전대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특히, 울산·안동 등 대형산불피해지 및 집중호우(7.28∼8.11) 산림피해지에 대해서는 태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8월 20일 개최했다.이날 회의(영상)에는 산림청,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남 동부지역 6개 시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항 논의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기발견 및 확산저지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이 10월까지 합동으로 실시하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18일 “나무를 찾아서” 저자 김대수 본인이 저술한 도서 120여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기증도서는 1989년부터 31년간에 걸쳐 집필된 김대수 저자의 답사기 시리즈로 저자가 교직생활 틈틈이 전국 각지 산을 여행하면서 우리나라의 산과 지역에 살고 있는 각종 나무들을 관찰하고 기록한 내용이 담겨있다.어릴적부터 나무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이 도서들의 내용을 공유하기위해 산림청에 기증 한다”라고 말했다.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업무를 하는 공무원들에게 뜻깊은 마음과 정성을 보내준것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