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신성장 동력으로 산림을 활용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 박차 - 경북도는 지난 7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산림 유관기관‧임업단체, 산림조합, 시‧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지정한 ‘산의 날(매
- 경북도, 도내 이차전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 표출 -- 獨 VDE 대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 이차전지pd 등 경북 이차전지산업 정책방향 제언 - 경북도는 10월 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도, 경주시, 포항시, 경북소재 산·학·연·관 기관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사전 행사로 기아-에코프로-현대글로비스-에바싸이클-경상북도-경북TP 간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
경북도의회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이 10월 5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주최)과 한국지방자치학회 및 한국지역개발학회(후원)가 선정하는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올해 7회째로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등 4개 부문(국정, 광역, 기초, 기타) 37명에게 시상했다.경북도내 수상자는 광역부문 자치단체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광역 의원 김창혁, 남영숙, 이선희, 조현일 경산시
경북도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광장 일원에서 “숲이랑 놀자. 포레스트 경북!”이라는 주제로 『2023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는 기후변화 시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북형 산림 뉴딜 산업의 선도적 추진과 경북 산림정책 홍보를 위한 행사로 지금까지 경북도에서 추진해 온 산림정책 전반을 대내외에 널리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새로운 행복 경북을 실
- 음료, 주류 등 가공농식품 수출 견인, 샤인머스켓,참외,쌀도 효자 -’23년 9월말 기준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7억343만불로 전년 동기 6억1,266만불 대비 14.8% 증가해 수출 목표 9억 달러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통계근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북 농식품 수출 추이 (단위 : 억$) 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 중 포도, 쌀, 참외 등이 크게 성장했다. 포도는 13.2% 증가하여 1,515
- 관광 서비스 종사자 신뢰․친절․청결 서비스 실천 결의 다짐 - 경북도는 경북관광협회와 함께 10월 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관광업계 대표, 관광종사자, 시군 관광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관광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세계 관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상북도 관광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열렸다. 관광진흥 유공자 표창과 공로패 전달, 경북 관광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한 관광인 결의와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 콜드체인과 스마트 기술 접목한 新 유통 체계 구축 -OECD 2020 보고서(2018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68kg에 달해 전 세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20.5kg에 불과한 세계 1인당 평균 소비량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3배 이상을 소비하는 수산물 소비 강국이다.이에 경북도는 소비자들이 더 쉽게 수산물에 다가갈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 패러다임을 대전환하는 새로운 시책을 추진한다.도는 내년도 ‘환동해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사업’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공급을 위한 ‘수산융합 스마트 콜드체인
- 10월 7~9일, 웰니스 의료·케어 체험, 웰니스 산업전, 음악회 등 볼거리 넘쳐 - 경북도와 영덕군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 일원에서 ‘2023 경북 국제 HI-웰니스 의료관광 페스타’(이하 페스타)를 개최한다.‘활기찬 몸과 마음, 웰니스 라이프’를 주제로 솔 향기 가득한 숲속에서 청정 동해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대구경북 웰니스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사업(
- 빅데이터, 메타버스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산업 지형 혁신 -경북도는 디지털 경제 핵심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디지털 신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디지털 전환 시대의 도래로 첨단 지식정보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달 열린 「2024년 신규 시책 보고회」에서 ‘디지털 경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 보급과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그동안 경북도는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
- 2026년까지 푸드테크산업 생태계 조성, 인력양성, 기업육성 목표 -- 이철우 지사, “K-키친 프로젝트로 내년 푸드테크 선점 원년 만들 것”- 전 세계 주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장소가 아닌 IT기술의 융합으로 요리 시간 단축, 개인의 건강에 맞춘 다양한 조리법 진화는 주방을 소통과 체험의 공간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 교수)에 따르면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국내시장이 600조, 세계시장은 반도체
-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전국 최다 5개소 국비 54억 원 확보 -경북도는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과수거점 APC 지원사업」에 전국 최대 포도 전문 취급 APC를 김천에 신규 유치해 국비 75억 원(총사업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에도 전국 최다인 5개소가 선정되며 국비 54억 원(총사업비 1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천 과수거점 APC는 2
경상북도(도립, 시·군립)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휴양시설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추석은 6년 만에 가장 긴 6일 연휴로 캠핑, 휴양 인구가 급증하는 트렌드에 맞춰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 힘들었던 친·인척들이 다 같이 추석 명절을 즐기는 장소로 경북의 자연휴양림을 찾고 있다. “숲 + 휴식의 대표로 자리 잡은 경북 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쉬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힐링 쉼터로써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휴양림 내 목재문화체
- 백두대간 AR보물찾기, 가든스테이, 숲속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경북도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3 백두대간 가을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꽃멍 한 송이 숲멍 한 그루’라는 부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우리꽃 식물을 활용한 이번 축제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5번째로 열리며 지역 농가에 자생식물을 위탁재배로 생산해 전시와 축제에 값진 재료가 된다.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계약재배 145농
- 글로벌 에너지 무한경쟁시대, 경북도 선도적 준비로 미래 먹거리 확보 -- 수소기업 육성 100개, 수소인력 양성 3,000명, 수소도시 10개소, 수소배관 1,000km 구축 - 경북도는 25일 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도·시의회 의원, 지역대학교 총장, 포항 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동서발전, 두산퓨어셀, SK에코플랜트, 에프씨아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지방시대 주도 수소경제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체험 콘텐츠 활용한 참여형 축제로 잠재소비자 공략 - 경북도는 2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뷰티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K-뷰티 페스타’는 ‘Young & Beauty : 경산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도내 뷰티산업의 성과와 지역기업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일반적인 박람회 형식을 벗어난 참여형 축제로 열리는
-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SMR 활용 등 경북도 탄소중립 선도 -- 산업부문 중심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방안 전문가 토론 - 경북도와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삼협 카이스트 부총장)는 25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전문가와 기업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녹색성장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경상북도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위해
- 백미경 등 유명작가 및 제작사 참가... 콘퍼런스, 팬밋업 등 풍성한 프로그램 -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주관하는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K-스토리 IP(지식재산)의 무한 확장’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와 역사 자원이 풍부한 경북에서 스토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경북의 스토리가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개회식은 드라마 ‘SKY캐슬’ OST를 부른
► 관광거점도시 원스톱 온라인 여행 플랫폼 ‘경북 봐야지’ 오픈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관광지, 숙박, 음식, 카페, 체험 등에 대한 정보 검색과 예약 등을 원스톱으로 시행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Online Travel Agency) ‘경북 봐야지’를 오픈했다. ※ 경북 11개 시군 : 안동, 문경, 봉화
- 김승수 국회의원으로부터 추천받아 김영록 전남도지사 다음 참여자로 추천 -- 이철우 지사, “경북에서 추석연휴 보내고, 안심하고 수산물 소비해달라”당부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K-관광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에 참여했다.최근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과 소비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유튜브와 소통관계망(SNS)을 활용해 캠페인을 시작하고 이영 중기부 장관,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장 직무대행,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미애․김
- 의식행사 대폭 간소화, 도민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마련 - 경북도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울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뛰어라 희망울진, 날아라 경북세상!”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10,000여 명이 참가해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1991년 시작해 33회째를 맞이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지역과 계층을 뛰어 넘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