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경북미래문화재단은 10월 20일(토) 오후 4시부터 봉정사 영산암 특설 무대에서 ‘천등우화(天燈雨花) 봉정예가(鳳停藝歌)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음악회 이어 마련된 이번 가을음악회는 봉정사를 테마로 한 창작음악회로 진행된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가을의 넉넉함을 배경으로 봉정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감성적으로 향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미술, 사진,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통해 봉정사의 살아있는 가치를 확인하고, 문화를 창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각인되고 있다. 이날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영상으로 보는 연극 를 오는 10월 29일(월) 오후 7시 30분 김천시립문화회관 공연장(남산동)에서 상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문화의 격차를 줄이고자 ‘서울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우수공연을 영상화하여 문화 소외지역에 보급하는 ‘공연영상화 사업’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편집하여 출연자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페리클레스’는 셰익스피어의 후기 낭만주의의 첫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페리클레스의 모험과 고난을
전국 어디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완벽한 조합! ‘피아니스트의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과 ‘바이올린 신성’ 에스더 유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이 이끄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만남이 10월 20일 토요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이들의 공연은 올해 초부터 예매 문의가 쇄도했으며, 지난 9월에는 티켓 오픈이 시작되자마자 예매 홈페이지 서버 다운과 함께 매진을 기록해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시아 클래식 허브로 우뚝 선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야심작으로서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얼마 전 태어난진도견 아이들이눈을 떴다.그들의눈에 비친세상은 어떨까?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6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1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39508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E-mail; hangsojae@hanmail.net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사람은상대적이라는것을잊지 말자.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6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1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39508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E-mail; hangsojae@hanmail.net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오는 10월 19일(금) 오후7시30분, 20일(토) 오후4시 이틀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달동네 슈퍼집 바보가 사실은 북한 최정예 스파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만든 웹툰계의 대작을 지난 2013년 영화로 제작돼 영화배우 김수현이 북한 최고 남파특수공작원 역을 맡아 짜릿한 액션 활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뮤지컬은 드라마
우리 민족의 애한과 소망을 담은 뮤지컬『새재아리랑』공연이 10월 6일(토), 19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문경새재아리랑은 경복궁 중수기 강제부역과 박달나무의 공출이 한창이던 때 불리어진 문경 민초들의 애한이 담긴 노래로, 1896년 선교사 헐버트가 그 가사를 채록하고 오선지에 악보를 그려 넣었으며 기록으로 남겨진 최초의 아리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원곡 문경새재아리랑의 아름다움을 편곡을 통해 새롭게 표현하였으며, 라이브 국악 반주와 난타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으로 당시 문경 백성들의 애향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내 속에서꿈틀거리는이것은뭐지?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6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1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39508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E-mail; hangsojae@hanmail.net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평온한한가위기원합니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6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1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39508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E-mail; hangsojae@hanmail.net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와 함께하는 예천우리소리축제가 (사)국악로문화보존회 주관으로 10월 12일 오후5시 30분 구. 예천군청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방송인 이상벽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식전공연으로 국악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광개토예술단과 비보이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보유자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국가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 정옥향 명창의 남도민요를 포함한 우리네 전통소리 한마당이 어우러진다. 또한 설운도, 김성환 등 인기가수의 특별공연과 줄타기시범, 24반 무예시범, 전통궁중 패션쇼
- 9. 28(금) ~ 29(토) 대구오페라하우스- 2018 대구문화재단 집중기획지원사업 선정 작품 ■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두 번째 메인오페라 전석매진을 기록한 초대형 오페라 로 화려하게 개막, 무대와 연출 없이 음악으로 승부하며 오페라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은 콘체르탄테 등으로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두 번째 메인오페라 를 오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린다.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영남오페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원시립무용단의 ‘가족 댄스컬 - 백설공주 블랑슈 네쥬’가 20일 저녁 7시30분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온 가족이 춤과 이야기로 감동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외모보다는 내면의 미 그리고 실력과 개성이 존중받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작가인 그림형제가 1812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된 세계명작동화 ‘백설공
‘타&락 콘서트–상생의 비나리’ 공연이 오는 9월 28일(금) 저녁 7시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체 무료관람이다. 국악과 서양악의 콜라보레이션이 특징인 이번 공연에서 관객은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명창 박준영 씨가 특별출연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도시에 비해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영덕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 주민에게 의미 있는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4까지 15일간 향토작가 정성희 서양화가를 초청하여 “꽃 앞에 서다”를 테마로 특별기획 전시회를 연다. 꽃 앞에 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미를 가진 양귀비꽃과 연꽃의 겉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 보다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꽃에 내재된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바램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된다. 향토 서양화가 정성희는 현재 김천미술협회 부지부장, 김천시립미술관 자문 운영위원과 자연미술학원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고전 영화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9월 28일(금) 오후7시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신현필&고희안 시네마 인 재즈’는 ‘뜨거운 것이 좋아’(1959)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 ‘이탈리안 잡’(1969),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1971), ‘카바레’(1972), ‘사랑의 행로’(1989) ‘피아니스트의 전설’(1989) 등 고전 명작들의 OST에 수록된 영화음악을 재즈로 연주하는 공연이다.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완연하게선선해지는날들이시작된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6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1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39508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E-mail; hangsojae@hanmail.net
예천군은 오는 9월 18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에서 네 명의 아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연극‘줌마들의 브런치’를 공연한다. 왕년에 잘나가던 뮤지컬 배우 민주, 혼자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정연, 돈은 많지만 외로운 화영, 그리고 이제 갓 아줌마가 된 지은, 이 네 명의 아줌마들이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브런치’시간에 만나 담소를 나누며 아줌마 특유의 유쾌함으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현실감 있는 영상과 라이브 연주가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아줌마 뿐 아니라 아가씨와 남성 관람객들도 대사 하나하나에 공감하며 여성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코리아나미술관은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展(전)을 연다. 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전시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우수 콘텐츠가 지역 유휴 전시공간에 순회 전시되도록 전시콘텐츠를 보급 지원하는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됐다. 문화예술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아나미술관은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영하고 있는 복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안동한지축제’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 이라는 주제로 안동한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월 14일(금)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지 문화를 계승하고 특히 국내 3대 한지지역인 안동, 전주, 원주 중 최다 생산량 및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지를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한지관련 산업체, 한지공예동호인 등과 연계해
제4회 상주동학문화제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상주 은척면 상주동학교당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동학문화재단(이사장 김문기)이 주관하는 이 문화제는 인권신장과 민주주의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동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지정기록물 제9호로 지정된 상주동학교당 기록물 (1470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위하여 해마다 상주동학교당과 그 앞뜰에서 열리고 있다. ‘성,경,신’이라는 동학의 요체를 주제로 하여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동학가사 목판 탁본체험, 동학 다식체험, 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