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당선인이 정치 입문 후 가장 많이 강조하는 키워드가 ‘현장’과 ‘소통’이다. 이 당선인은 과거 정부부처 재직시절 직원들에게 “답은 현장에 있다”며 출근하지 말라는 메시지로 화제를 모았다. 이 당선인이 국회입문 직전 펴낸 자서전 제목도 ‘출근하지마라, 답은 현장에 있다’였다. 이 당선인은 21일부터 28일까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환동해발전과 북방경제 거점 육성 ▷경북관광 활성화 ▷4차산업혁명과 기업유치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육성전략 ▷일하는 방식개선과 조직경쟁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당선인(이하 당선인)은 21일 오후 2시부터 군위군에 소재한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농산물 판매걱정 없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해 관련 전문가, 기관단체 및 농업인들과 함께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철우 당선인은“따로 인수위를 꾸리지 않는 대신 당면 현안에 대한 현장 자유토론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겠다”고 밝힌바 있다. 6회에 걸쳐 진행되는 토론회인 만큼 선정되는 주제들은 취임후 도정운영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예측아래 그 첫 주제를 농업분야로 정해 큰
상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인 상맥회의 강용철(姜龍哲) 증경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강 회장은 6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정부 포상수여식에서 보훈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전수받았다. 강 회장은 1971년 파월 백마부대 박쥐부대용사로서 수차례 전투에 참여했고 이후 상주시청 공무원으로서 38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다. 공직을 떠난 후에는 평소 몸담고 있던 상맥회 임원을 거쳐 2017년부터 상맥회 증경
이병우 칠곡경찰서장이 6월 15일 금요일 오전, 모교인 왜관초등학교에서 5~6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왜관초등학교 66회 졸업생인 칠곡경찰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소통하며 ‘비전을 갖고 꿈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더 큰 귀감을 주었고, 구체적인 미래를 생각하고 설계해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과 맞물린 변화의 바람을 타고 이번 6.13선거에서도 보수의 텃밭인 상주시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꽂은 화재의 인물들이 대거 탄생했다. 그주인공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선 도의원 비례대표,민지현 시의원 비례대표와 다선거구 정길수 시의원,마선거구 이승일 시의원이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상주시의원 선거 총 5개 선거구 중 다 선거구와 마 선거구에서 각 3명 중 모두 2등으로 당당하게 당선되었다. 상주시의원 선거는 지난 1991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보수성향 시의원이었으며 진보진영 정당소속 지역구 시
존경하는 상주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당선자 이승일입니다.이제 우리 상주시는 변화를 선택하였습니다.저를 비롯한 저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3명의 전원 당선은 상주 시민 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민심이라 생각합니다.우리 상주시도 더 이상 정당에 대한 투표가 아닌 지역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에 표를 주셨습니다.이러한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지역의 발전일 것입니다.이제와는 다른 상주시의 발전 방안을 자유한국당 시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시의회를 이끌어가겠습니다.그리고 선거운동 때 말씀 드렸듯 선거 후 꼭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상주시민 여러분!저는 이번 선거에서 제 이름이 따로 없었습니다.제 이름은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였기 때문입니다.때로는 오중기 도지사후보 옷을 입고, 때로는 정송 시장후보 옷을 입고는 우리당의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젊은 청춘들은 ‘엄지 척’을 해주며 환호했고, 시장에서 만난 어느 여자분께서는 ‘문재인이 이리 잘 할줄 몰랐다. 잘하는데 밀어줘야 안되겠나’ 하시면서 격려해 주셨습니다.과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남편 선거운동을 돕느라 돌아다닐때는 외면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은 14일 오전, 경북도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은 뒤 칠곡의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는 것으로 당선인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4개 라디오 방송사와 연쇄 인터뷰를 가진 이 당선인은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서라도 자유한국당이 완전히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재창당 수준의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야 국민들이나 지역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있는 ‘구국용사충혼비’를 찾아 헌화 및 분향을 하고 방명록에 ‘호국영령님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13만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그저 고마운 백선기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저의 승리 이기에 앞서 위대하신 13만 칠곡 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끝까지 함께 선전한 두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앞으로도 칠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를 지지했던 분들이나, 지지하지 않은 분들이나 뜻을 함께 헤아려서,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분열은 조속히 치유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시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위대한 칠곡 건설
먼저 저를 당선시켜 주신 상주시마선거구 시민들게 감사드립니다. 초선의원인 만큼 아직 의정활동이 서툴고 부족한 점도 많을거라 생각하며 의욕만 앞세워 자칫 챙기지 못한 일들도 많을거라 생각하고 그럴땐 시민여러분께서 과감하게 채찍질 해 주십시오.겸허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출마 때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우리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보살피며, 이들의 삶이 더 이상 고단하지 않도록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항상 주민들의 일상에 바탕을 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이루어지
존경하는 상주시 중화7개면민 여러분!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더, 상주시 중화지역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지역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고,지역민을 섬기는 상주시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저는 오직 상주 중화면민 여러분만을 바라보고, 중화 발전을 위하여 오로지 해야 할 일 만을 생각하면서 이번 선거에 임했습니다.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승리를 이루었습니다.많은 분들께서 진정성을 다하여 신명나게 선거운동을 해 주신 것에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이것
민주당 유일의 기초의회 재선의원인 임미애 전 의성군 의원이 첫 민주당 여성 경북도의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민주당은 임 당선자를 비롯해 지무진 의성군의원, 그리고 김우정 의성군의회 비례대표에 이르기까지 의성군에서 출마한 민주당 후보 3명 모두를 기초·광역의회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미애 경북도의원 당선자는 전체 유효투표수의 35%에 달하는 6,217표를 얻었다. 지무진 의성군의원 당선자는 의성군가선거구에서 전체유효투표수의 20%에 이르는 2,379표를 획득해 2위로 당선됐다. 의성군의원비례대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머리를 숙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시장에서 따뜻이 격려해 주시고 살갑게 손을 잡아 주시던 도민 여러분의 마음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우리는 오늘 위대한 경상북도의 미래를 여는 역사의 현장에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또,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이제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大業)은 시작되었습니다.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먼저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저 임종식에게 과분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데 대해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승리는 경북도민의 승리이고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300만 도민의 뜻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경북교육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을 잘해 달라는 경북도민 및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요구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당선의 기쁨보다는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어려움에 처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최대 격전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주시장 선거가 후보에 대한 비방으로 얼룩지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측은 11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비방' 문자와 관련 추가로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측은 고발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이정백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과대 비방 내용을 대량 유포한 사실이 있다“고 적었다. 앞서 이 후보측은 10일 선관위에 A씨 등 4명을 고발했다. 이 후보측은 이날 성명서에서 "문제의 문자에서 제기한 검찰에 접수된 사건과
설 훈 의원과 김현권 의원이 8일 오전 10시40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사무소에 설치된 투표장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8일 구미와 안동, 영주에서 유세 9일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구미합동 유세에 참석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독차지하면 일당 독재가 된다”며 “세계 대부분의 선진국은 자유 우파가 정권을 잡고 있는데 한국만 거꾸로 가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 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장애인 단체 대표들을 만난 이 후보는 안동으로 이동해 안동중앙신시장내 청년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몰은 상인들의 세대교체 및 젊은 층 고객유입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상주시장에 출마하는 이정백 후보(기호7)가 청년들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상주시브리핑센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장 재임시 인재 양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 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 20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제는 젊은이들이 고향을 지키면서도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4차산업 드론을 활용한 신(新)산업 고용 창출 ▲청년 사업 지원 확대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상주시장(기호 7번)에 출마하는 이정백 후보가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이 후보가 밝힌 5대 핵심공약은 ▲고속철도 상주역사 건립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농기계특화 농식품가공산업단지 조성 ▲행정 문화타운 건립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등이다. 그는 2일 KBS후보자별 토론회에서 "경북도 농업기술원을 유치하고 경북도민체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많은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서 결실을 맺을 중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경북 상주시장에 출마하는 이정백 후보(기호7)가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첫 유세를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통시장 인근 풍물거리에서 가진 첫 유세에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시정을 봐 온 것은 저 이정백이에게 주어진 소명이었다"며 "못다한 일을 제대로 하고 숙원사업이었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1등 농업으로 완전한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천 백여 공무원과 함께 이뤄 놓은 것도 많지만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