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이달 22일까지 경북농촌체험마을 위원장 및 사무장 20명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리더 및 사무장 역량교육 일환으로 트렌드에 맞는 자격증 취득으로 마을 운영자 전문성 함양 및 농외소득 도모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다양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지난 6월24일부터 1일 6시간씩 매주 목요일 이론과 실습이 진행되며 4회차인 지난 7월15일 필기시험을 치뤘고, 오는 22일 실기시험을 합격하면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다.
- 최신 여행 트렌트를 반영한 새로운 농촌관광지 발굴·홍보 기대 - 경상북도는 14일 영양군 대티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체험관광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경북 농촌체험관광 SNS 기자단’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SNS 기자단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대티골마을의 대표적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쌀빵만들기, 하바리움 공예체험 및 기자단 역할과 자기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앞으로 기자단은 경북 도내 농촌체험관광 시설인 농촌체험휴양마을, 6차인증사업장, 치유농장, 찾아가는 양조
고지바위장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7월9일~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 제1회 2021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여해 체험마을을 홍보했다.‘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축제를 쇼핑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박락회에서 군위군 고지바위장군마을은 3일간 프리저브드 플라워 체험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 13년 실태에 따른 대책대구대학교 겸임교수철학박사 이재법 사회보험은 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질병, 장애, 노령, 실업, 사망)에 대처하여 사회연대 원리로 위험분산과 소득 재분배를 통하여 국민의 빈곤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함으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기까지는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치매, 중증, 노인성 질환을 겪는 노인인구 증가 또한 가족의 경제 활동을 묶는 요인으로 판단하고 장기간 요양을
경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 김창훈은 7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제9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김창훈 회장은 대티골 체험휴양마을을 201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지정 받게 하였으며, 아름다운 숲길 조성을 통한 숲길트레킹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시민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꾀하여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가꾸는 등 도농교류활성화사업을 헌신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민으로 하여금 방문케 하여 농촌소득 창출에 기여한 공
(사)경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6월28일, 29일 영덕군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2021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교육 기본(필수)과정을 실시했다.역량강화교육은 농촌 활력과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전문인력 육성 필요, 체험마을을 견인할 인적자원에 대한 역량강화 및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마련을 위해 교육과정을 운용한다.이번 기본과정은 체험마을 리더 또는 사무장 경력 2년 미만의 자를 대상으로 운용되었으며 농촌정책의 취지 이해, 환경의 변화와 농촌의 현주소 인식, 마을 관리를 위한 기본
6월 27일 영양군 대티골 마을 체험관에서 빨간펜, 구몬학습, 웰스 등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의 계열사 여행다움과 결연을 맺었다.여행다움은 중년층 고객 대상으로 관광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 으로 영양군 별빛공원, 대티골 마을 연계한 경험과 만족을 높이는 여행다움을 진행중 이다.대티골마을 김창훈 위원장은 이번 결연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체험 및 농가소득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대티골마을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경북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위원장 김창훈)는 지난 22일 청송 달기샘마을에서 체험마을 위원장 30여명이 참석하여 농촌체험마을 현안문제 및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공론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방문객 및 매출액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1부 지역공동체 갈등관리 연구소 김용근 대표로부터 ‘마을 갈등관리 및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 2부 김창훈 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장들이 마을 애로사항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에 경북협의회는 전년도 이어 ‘제2회 ‘건강하고 아름다운 경북농촌체험마을愛’
대구가톨릭대학(디자인대학&음악대학) 60여명의 학생들이 6월20일~6월22일(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운을 겪고 있는 의성군 관내의 마늘농가와 양파농가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구가톨릭대학 봉사자들은 마늘수확과 양파크기선별작업,마을환경 정화활동등 다양한 봉사를하였으며,더운 날씨임에도 열심히 봉사를 하니 농가에서 선물용 마늘한박스씩과 사과즙한박스을 선물로 주셨다고, 마늘을 엄마갖다드릴 마음에 힘든것도 많이 해소 되어진 것 같았다.의성군과 대구가톨릭대 농촌봉사활동의 인연은 17년도에 시작되어 5년쨰 이어지고 있는
해발 500m 고지에 위치한 천혜의 청정지역인 경주 다봉 농촌체험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지난 4월16일 다봉마을에서 프로그램 참가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4월에 1팀 2명이 한 달 살아보기를 마쳤고, 5월에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김해시에서 온 3팀 4명이 두 달, 세 달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진행 중이다.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1~3개월 동안 농촌에 살아보며 영농체험 및 주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특히 다봉마을에서는 귀농과 별도로 귀
- 휴가비 할인받고 이벤트 참여 시 농산물 쿠폰까지, 일석이조 혜택 -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사태로 침체된 농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심리적·정서적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지원내용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7개월 동안 농촌관광시설*이용 시 체험․숙박비를 50% 할인 지원한다.* 농촌관광시설(농촌체험휴양마을 126개소, 치유농장 10개소)또한 농촌관광시설에 방문 시 ‘경북농촌체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하여 후기를 남기면 경북 농
군위군 고지바위장군 농촌체험마을은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으로 체험비 50%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군위군이 12월까지 한시적 지원사업으로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대구 근교에 위치한 고지바위장군 체험마을에서 재밌는 체험과 여유 있는 차 한 잔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시민·관광객, 버스·택시 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교통시스템 만들어야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권기창 사람은 길을 만드는 존재, 길 위의 존재이다. 직립보행과 주행을 시작하면서 인류는 길을 만들며 길 위의 삶을 살아왔다. 길은 떠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교통수단이 발달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자본의 발달과 함께 교통수단으로서의 길은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친다. 길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지역민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효율적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5월 27일 안동시 저우리체험마을에서 도내 체험마을 운영자를 대상으로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협의회는 지난 2019년 농촌체험마을의 온라인 홍보를 위해 유튜브 브랜드 채널 ‘경북농촌체험마을’ 채널을 개설 한 후 매년 유튜버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해 왔다.농촌체험마을 방문객과 체험객이 코로나 이전과 대비 50% 이상 감소하여, 체험마을 활성화의 방안으로 운영자가 직접 유튜브를 통해 홍보할 수 있게 계획됐다. 교육은 체험마을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창훈)는 지난 5월 18일 안동백조농촌체험마을에서 영남투데이(대표 변해철)와 업무협약 체결 및 체험마을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도내 체험마을 운영자 중에서 선발된 16명에게 영남투데이 변해철 대표가 시민기자 위촉장과 시민기자증을 수여했다.기자단은 농촌체험마을 소식을 직접 취재・보도함으로써 도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으로, 체험마을 축제 및 행사, 전통놀이 등 재밌는 체험,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 등을 영남투데이 ‘농촌체험마을’ 란에 알린다.코로나19로 국내 여행의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창훈)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10월 9일까지‘제2회 경북농촌체험마을 UCC 공모전’을 개최 한다.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100여 개소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숙박, 풍경 등을 주제로 하며 총 12점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응모자격은 체험 마을 운영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 국민,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각 수상자를 선정,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일반인 공모 신청자는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또는 영상물을 신청서와 함께 전자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카페 ‘경북
□기/고/문지방분권 없는 지방자치 앙꼬 없는 찐빵이다안동대학교 교수 권기창 공자는 ‘삼십(三十)’을 ‘이립(而立)’이라고 하며, 30세가 되면 ’스스로 바로 선다‘고 하였다. 이립(而立)이란 단순히 '스스로 선다'는 의미의 자립(自立)이 아니라 ’이치를 깨달으며 이룬다'는 뜻의 ‘성립(成立)’일 것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30년이 흘렀다. 이로써 지방자치제도 삼십(三十)이 되어 뜻한 바를 이루며 제대로 바로 설 때가 되었다.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헌법에 근거한다. 헌법 제8장 제117
『주의와 양보로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합시다!』 꽃 피는 봄이 오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느라 비단 사람 마음만 분주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도 저마다 새로이 한 해를 시작할 준비로 소란스러워진다. 한적한 시골에서도 농번기인 봄철만큼은 한 해 농사를 짓기 위한 농민들의 분주한 일상이 시작된다. 도로 위에서 경운기와 트랙터를 비롯한 농기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시기도 바로 이때부터이다.지난 3년간 상주지역에서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가 28건이 발생, 그 중 28.5%나 되는 8명이 운명을 달리하셨
►대마의 약리작용에 따라 의료용(Marijuana)과 산업용(Hemp)으로 구분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대마 신약개발에 앞장계명대학교 약학대학 객원교수((주)파미노젠 ICT 대마연구 소장) 박사 김문년 대마(Cannabis)는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하는 약(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마의 물질 성분에 따라 약리적 문제로 보기에 앞서 대마의 식물체 전부를 마약류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대마 산업의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질병 치료의 효과가 탁월한 C
기/고/문봉이 김선달 벤치마킹하여 안동댐·임하댐의 물을 수돗물로 만들어서 하류 지역민에게 공급하자안동대학교 교수 권기창 물은 인간 생명의 원천이다. 노자(⽼⼦)는 물을 ‘상선약수(上善若⽔)’라고 하며,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다고 하였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한다. 이로 인해 삶의 지혜를 물의 정신에서 배워야 하며, 물처럼 사는 인생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였다.그러나 오늘날에는 만물을 이롭게 한다는 물을 사서 마시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