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임청각·하회마을 방문, 중앙선KTX·스마트 시티사업도 주목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매력이 세계 속에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오는 17일, 프랑스 대표적 통신사인 AFP, TBS동경방송, NNA Japan, 중국 인민일보, 베트남뉴스에이전시, 카자흐스탄 Karbar24 등 총 6개국 11개 매체 20여 명이 안동을 찾는다. KTX-이음 고속열차를 타고 청량리를 출발해 안동에 도착, 안동 문화를 탐방한다.안동은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
► ‘나도 선비’행사에 가족 체험 참가자 60여 명 함께해 ► 온라인 이벤트로 한글5행시 짓기·퀴즈·홍보 행사 진행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제28회 도산별과대전이 5월 14일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지방 대과 시험인 도산별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 199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 독일을 필두로 관광거점도시 안동 해외 마케팅 본격화 ► 안동 하회탈 + 전주 부채 콜라보 홍보 안동시는 이달 14일~15일 양일간 독일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 행사에 참여한다.2022 Korea Festival X K-Pop Flex에서는 K-Pop 등 한류 열풍에 맞추어 독일 Duetsche Deutsche Bank Park 야외축구장에서 한국문화 및 관광홍보를 위해 K-Pop 콘서트
► 안동문화의 거리, 월영교, 낙강물길공원에서 축제의 흥을 느낀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5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안동문화의 거리,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등 안동 대표 관광지에서 ‘탈놀이단’상설 공연을 운영한다.탈놀이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는 버스킹 게릴라 공연으로 진행된다. 기존 무대형 공연의 한계를 탈피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즐기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 위주로 구성하여 시민, 관광객의 발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안동시는 5월 11일 웅부관 청백실에서 옛 안동역부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안동시 부시장과, 시의원, 도의원 및 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옛 안동역부지 기본계획안을 최종 점검하며 의견을 나눴다.옛 안동역부지 기본계획안은 안동시와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간의 협의 내용과 시민 공청회, 시민 주제공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안동커뮤니티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마련했다. 시는 2020년 중앙선 철도 이설에 따라 발생한 옛 안동
입하에 들어서며 녹음이 우거진 낙강물길공원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한국의 지베르니라는 낙강물길공원(경북 안동시 상아동 423) 은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다.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숲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안동루를 만날 수 있다.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 잔잔한 연못과 징검다리, 분수를 바라보며 온전한 자연 속 힐링을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철도 폐선구간 중 안막동(882번지) 소재 예안교를 5월 4일 철거했다. 예안교는 안동 원도심에서 도산면으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다. 철교를 지탱하는 주변 콘크리트 구조물은 추후 철거될 예정이다.이번 폐선철교 철거와 함께 내년 7월경 국도 35호선(안막교차로-서지간) 확장공사가 완공될 시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도산권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월 임청각 인근부터 주요 구간별 철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코로나19 대응과 피해 회복 지원 및 현안사업 해소 주안점 안동시는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250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18일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예산규모는 1조 4,350억 원으로 증가했다.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1,175억 원이 늘어 1조 2,819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75억 원이 늘어 1,531억 원으로 증가했다.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자체수입 중 세외수입이 6억 원 정도 증가
소나무 향이 코끝을 자극하고 돌 자갈을 넘어가며 내는 낙동강물소리, 묵은 낙엽 층층이 쌓인 오솔길을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자연을 벗 삼은 최고의 치유장이 이런 곳이다. 숲을 가로지르고 낙동강을 옆에 낀 안동의 트레킹 코스가 치유열풍을 타고 인기다. 안동호반 나들이 길을 비롯해 선성현 길과 퇴계 예던길, 왕모산성길, 유교문화길 등이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로 마니아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군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선성현길』『선성현 길』은 안동선비순례길(91.3㎞) 9개
►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정기공모전, 6월30일까지 접수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각 가정과 단체에 묻힌 채 소멸되고 있는 옛 사진을 발굴·보존하는 제6회 옛사진 공모전 ‘그해 우리는’을 개최한다.2017년부터 개최되어 제6회째를 맞은 옛사진 공모전은 로컬리티 사진아카이브 구축활동의 성공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안동시민 중심으로 응모를 시작한 이래 인근 예천, 청송, 의성 등 주민의 참여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2021년 옛 사진 공모전 전시회는 안동을 포함해 청송, 봉화 등으로 순회전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올해 소장 유물 중 ‘세계의 장례 가면’을 연계한 ‘내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 수업을 진행한다. △내 인생 喜怒哀樂! (인생 그래프 그리기
► 2km 탐방로 따라 청원루, 삼구정, 양소당 등 다양한 역사 콘텐츠 즐비 ► 경북 도청 신도시 둘레길 트레킹 코스도 즐길 수 있어안동 하회마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소산(素山)마을은 안동 여행길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옆으로 드넓은 풍산들녁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유서 깊은 전통과 한국사에 족적을 남길만한 걸출한 인물들의 강직한 절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상의 손길을 고스란히 간직한 청원루(보물)와 삼구정, 양소당, 삼소재, 묵재고택,
► 부서별 철저한 업무분장으로 빈틈없는 회의 준비 진행 안동시는 「2022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3월 28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국제회의추진단 발대식 및 제1차 보고회’를 가졌다.시는 올해 2건의 굵직한 국제회의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0개 팀, 23개 부서로 국제회의추진단을 편성한다. 분야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각 부서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전통에서 미래교육을 보
❍ 4급 승진 : 2명❍ 5급 승진 : 4명❍ 6급 승진 : 5명(파견복귀 1명 포함)❍ 7급 승진 : 4명❍ 8급 승진 : 6명❍ 5급 전보 : 1명❍ 전보(6급이하): 4명(보직부여 1명 포함)❍ 파 견 : 1명※ 미전보자 보직부여 1명[2022. 3. 21.字]❍ 전보(6급이하): 2명❍ 신 규 : 1명※ 소속부서 복직자 1명[2022. 4. 1.字]❍ 전보(6급이하): 2명(복직 1명 포함
안동시 길안면 묵계서원 앞 마당에 핀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상춘객들은 묵계서원 읍청루에 올라 절정을 이룬 홍매화 삼매경에 빠져본다. 보백당 김계행을 봉향하는 묵계서원에는 이맘때면 늘 홍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평생을 청백리로 살았다는 김계행 선생의 이야기도 새삼 마음을 울린다.'내 집에 보물은 없다. 오로지 맑고 깨끗함뿐이다'오가무보물 보물유청백(吾家無寶物寶物惟淸白)길안면 묵계리 735번지에 위치한 묵계서원은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과 응계 옥고(凝溪 玉沽)를 봉향하는
600여 년의 세월을 오롯이 견뎌낸 고가옥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낙동강 물줄기는 S자로 마을을 감싸 돌고, 드넓은 백사장 끝엔 울창한 만송정이 장관을 이룬다.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 태어난 곳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승되는 곳이다. 특별한 날에는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기도 한다. 이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속으로 걸어가 볼 차례다.
슬로건 ‘새로운 안동, 준비된 시장’…산업단지 조성ㆍ버스터미널 신설ㆍ반값 수돗물ㆍ대학생 무상등록금 등 주요 8대 공약 눈길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3월19일(토) 오후 2시 개소식을 앞두고 15일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며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기창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 회견을 갖고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새로운 안동을 위해서는 지역개발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했다.권기창 후보의 선거 슬로건은 ‘새로운
► 유아숲체험원부터 친수문화공원, 녹색체험공원, 트레킹 코스 등 조성 ►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공원으로 녹색 복지 실현‘도심 속 힐링’안동시가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숲길과 소공원을 조성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실현에 나선다. 우선, 시가지 내 도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할 공원을 확충한다. 태사묘 일원에 57억 원을 들여 공연무대 및 조형물 등을 갖춘 경관광장을 마련한다.낙동공원(정하동 산 97번지 일원) 조성 사업도 첫 발걸음을 뗐다. 지금까지 30억 원을
► 방범용 CCTV 3,000여대, 시민 생명·재산 지키는 파수꾼 역할 ► IoT센서로 더욱 안전한 도시 조성, 침수·온습도 감지, 선제대응 ► CCTV 영상분석기반 산불위험지역 ‘디지털트윈’구축 안동시는 미래형 첨단 도시 조성과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지난해 9월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및 재난‧재해 시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