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5급 승진의결 : 1명❍ 의료기술 : 권상명(보건소)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현국, 민간위원장 신윤교)는 12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1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문경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분야의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사회복지의 수요와 자원을 정비하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중기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문경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김창기 도의원,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에 추진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당·정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문경시의 주요 공약사업 중 ▲한국체육대학 유치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유치 ▲문경~김천 철도건설사업 ▲문경 단산터널 조기 개통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경시의 변화를 주도할 핵심 사업에 대하여 기획예산실장의 일괄 보고 후 질의·답변시간을 갖고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 마성면 외어리 일원 1,000억원 투자 규모 - 문경시는 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버드힐 문경CC 조성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비에이치엠 정경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에이치엠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투자양해각서는 민선8기 신현국 문경시장의 민자유치 1호 사업으로 마성면 외어리 일원에 약 39만평 규모의 골프장 18홀, 숙박시설 건립 등 1,00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이 담겼다.정경한 ㈜비에이치엠 대표이사는 “문경은
문경문화예술회관은 이달부터 주말 저녁시간에 문희아트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가 있는 주말」을 운영한다.문희아트홀은 소규모 공연을 위한 시설이지만 2008년 개관 이후 2019년까지 공연 뿐 아니라 정기적인 영화상영으로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문화를 즐기던 곳이다. 문화예술회관은 관내 민간 영화관 입점이후 영화상영 횟수를 점차 줄이다가 2019년 2월 「말모이」를 끝으로 영화상영을 중단한 바 있다.최근 국내영화의 해외영화제 수상 소식이 자주 들리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신작 개봉이 잇따르면서 시민
민선 제9대 신현국 문경시장이 7월 1일 오전 10시 문경시청 전정에서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의 각계 각층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문경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축하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였다.주요 일정은 하늘재풍물단, 아랑고고장구의 흥겨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 증정, 대통령
2022년 7월 16일(토) 17시 클래식한스푼 아트홀에서 클래식한스푼 음악가 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클래식한스푼의 고경남 대표는 독일 쾰른 국립음대 디플롬·최고연주자과정을 합격·졸업하였고 국립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 단원으로 활동하고 시립음악학교 강사로 재직하며 독일에서 바이올린 인재양성과 오케스트라·앙상블 등 왕성한 활동을 한 쟁쟁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귀국한 이후 경북도에서 추진한 2018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통해 연고도 없는 문경에
문경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의 추천 안심관광지로 문경단산모노레일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방역지침의 완화와 일상회복 단계로의 전환에 따라 여행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 관광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추천 후보지 검토를 통해 국내 최적 안심 관광지 총 199곳을 선정해 마케팅·홍보 등을 올 연말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문경단산모노레일은 지난 20년 4월에 개장해 지금까지 약17
문경시 첫 3선 시장인 민선 6‧7‧8대 고윤환 문경시장이 2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퇴임식을 갖고 10년에 걸친 시장 임기를 마무리했다.이날 마지막 출근길에 그동안 시정을 위해 함께 애써준 직원들과 인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한 후, 간부공무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고윤환 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2012년 4월 12일, 문경시장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그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신뢰해 주시고,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오는 23일에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여행하기 좋은 도시 문경’을 홍보한다.이번 박람회는 본격적 일상회복과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문경의 주요 관광지인 문경새재, 단산모노레일, 철로자전거, 에코랄라 등을 비롯해 문경의 숨은 관광명소와 다양한 축제 및 특산품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여 문경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문경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홍보 영상과 관광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이벤트를 통해 문경의 특산물과 기념품을 배부하여 수도권 방문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 개관식을 14일 오전10시 문경시 중앙5길 20번지에서 진행하였다.이번 개관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하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최미화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 탁대학 문경시의회 의장,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문경시보훈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문경시 보훈회관은 2017년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총 사업비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였고 제반절차를 거쳐 2021년 3월에 착공하여 2021년 12월에
문경시는 엔데믹 이후 여행과 축제에 목마른 관광객을 위해 이번 6월 10일~12일, 24일~26일 총2회에 걸쳐 단산모노레일을 배경으로 문경 친환경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백두대간 절경과 함께 모노레일에서 단산 정상까지 약 1.9km 데크길 구간으로 남녀노소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단산 트래킹·라디엔티어링》 ▲해발 856m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낭만 가득한 《단산 별빛 캠핑 페스티벌》 ▲하늘과 가장 가까운 단산의 절경과 별빛을 무대삼아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단편영화『떨어
오는 16일(목) 19:30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한 문경시 – 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 일환으로 세계 평화 기원 희망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북한의 핵실험 준비 등 안보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한반도와 주변국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에 국방 및 경제 안보를 흔들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평화의식이 요구되기에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등 세계의 평화를 함께 기원하자는 취지로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였다.공연은 1부는 김현국의 지휘
7급→6급 승진 : 5명 ❍ 행 정(4) : 김유진(기획예산실), 김미하(총무과),이광희(총무과), 김원조(일자리경제과)❍ 시 설(1) : 채민호(안전재난과) 8급→7급 승진 : 6명❍ 행 정(3) : 이정혜(점촌1동), 최현정(점촌3동), 최정택(점촌4동)❍ 사회복지(1) : 이호원(호계면)❍ 시 설(1) : 김영구(건축과)❍ 운 전(1) : 권혁태(총무과) 9급→8급 승진 : 6명 ❍ 행 정(4) : 박규동(총무과)
문경향교(전교 홍만부)는 2022년 5월 30일 향교 명륜당에서 45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실시하고 제24대 신 정 전교를 선출했다.신 정 신임 전교는 1996년부터 20년간 향교장의를 맡아 왔고, 2019~2021년까지 성균관문경유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유림의 화합과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3년간이다.문경향교는 1392년(태조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중건했으며, 현재는 문
- 6. 4.(토), 랄라 여름밤 콘서트로 뜨겁게 시작 - 문경시는 문경에코랄라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2022 랄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2 랄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주최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사업 중 문경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으로 실시하며 문경에코랄라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랄라피크닉, 플리마켓,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첫 시작인 6월 4일은 지역 청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플리마켓을 열고 특별 이벤트로
문경시 백산헤리티지연구소(소장 김남희)는 지난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집중육성형 사업으로 채택된 ‘문경새재 사기장의 길을 걷다’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백산헤리티지연구소는 문경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문경새재,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문경 한지 그리고 문경 새재 아리랑을 접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발굴하여 집중육성형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문경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해 교육, 문화치유 프로그램의 핵심 콘텐츠이자 지역관광 핵심자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 및 재난극복 지원을 위해 접수한 재난지원금을 5월 13일 1차분으로 2,603개소 39억450만원을 지급했다.이번 소상공인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공동대표 포함) 주소를 모두 문경시에 둔 관내 소상공인과 전세버스・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및 종교시설에 대해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마감하여 당초 예상보다 많은 6,124건이 접수됐다.재난지원금은 세무서 및 건강보험공단에 매출액, 휴・폐업 및 상시근로자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간「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24회 문경찻사발축제’가 5월 8일 16시 ‘제19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시상식과 경품추첨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3년 만에 현장 축제로 개최한 이번 축제에 9일 동안 11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기획전시전과 특별전시전 관람, 가족도자기체험사랑방 등 다양한 체험, 도자기 구매 등으로 축제를 즐겼다. 올해 관광객이 지난 해 같은 기간 7만여 명에 비해 4만여 명이 늘어난 것은 주말과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