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별로 많게는 85%까지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의 마스터플랜에 해당하는 기본계획을 직접 수립하면서 사업 추진 획일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민간기업 역량 강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3개년간 한국농어촌공사가 위탁받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한 375지구중 직접 시행한 지구는 142개소, 전체의 38%에 달하고 있다. 2016년을 기준으로 한국농어촌공사의 기본계획 직접 수행비율은 133지
김현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더불어민주당)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받은 “소나무재선충병 특정감사 결과 및 조치사항”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도에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도로 확산된 이유는 각 지자체들이 감염의심목을 벌채 후 그대로 방치하여 매개충의 산란처로 제공하는 등의 잘못을 되풀이하면서 피해범위를 확산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산림청의 지자체에 대한 부실한 방제지도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림청은 지난해(2016년)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였다. 특정감사 보고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의성군의회 최유철의장은 8월 17일 의성전통시장 채소아케이드에서 열린 야(夜)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야시장은 지역농산물, 다양한 먹거리, 다채로운 이벤트 공연 등이 준비되었다. 최의장은 “힘차게 첫 발을 내딛은 야시장이 원산지표시, 가격정찰제, 철저한 위생 등 상인들의 노력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7일(목)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국가위기발생시 민․관․군․경의 방위역량을 결집하여 지역방위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3분기 의성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주요기관․단체장과 군부대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최근 북한의 동향, 을지연습에 따른 유관기관별 임무와 협조사항, 기타토의 및 기관․단체별 홍보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15회) 안계전통시장 상인(3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상인아카데미를 실시하고 8월 9일(수) 상인회관에서 김주수 군수, 수료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안계전통시장 상인아카데미는 39명의 시장상인이 교육과정에 참석하였으며,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정책과 방향에 대한 이해, 고객응대기법 및 커뮤니케이션 공유, 고객의 시선에서 개선점 찾기, 매출을 올리는 판촉 이벤트, 문화와 관광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포장 방법, 상품진열 실습에 이어 선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WIN! WIN! 클린서비스』사업으로 의성읍 시가지 화분 가꾸기를 추진하는데 5개 사회단체에서 5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 꽃(메리골드, 베고니아)으로 보식하는 등 화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성읍 시가지 1.5km 구간에 화분 100여개를 설치하여 사회단체(꾸미)에서 꽃을 심고 화분이 설치된 구간 상가 또는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가꾸미)들이 화분에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가꾸고 있다. 의성군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화분을 관리하도록 화분마다 꾸미와 가꾸미의 이름이 적힌 푯말을 부착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