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 분야 및 건설 분야 산업안전 우수사례 발표회 병행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7월 18일(화) 오전 11시에 그랜드호텔에서 ‘안전일터 조성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공동선언은 대구광역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보호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조성되도록
▸ 16개 대학 입시상담관, 전공체험관, 동아리 체험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 대구광역시는 지역대학의 입시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우수인재의 지역대학 정착을 유도하고자 ‘지역혁신 인재양성 입시정보 박람회’를 7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EXCO(서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금년 대구입시정보박람회는 같은 날 1층 전시장에서 수도권 등 5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구진로진학박람회(교육청 주관)와 연계해 학부모, 중·고등학생, 대학 관계자 12,000명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방과후학교 업무 역량을 키우고, 학교 업무 지원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7월 14일(금) 10:00, 14:50 2회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3. 방과후학교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해 오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감 230명, 오후에는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4세대 지능형 나이스시스템, ▲강사선정지원시스템 활용 방법, ▲전반기 늘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 2026년까지 총 120억 투입, 연면적 2,180㎡ 규모 예정대구광역시는 북구 산격·복현 생활권역에 4층 규모, 연면적 2,180㎡의 거점 공공도서관을 2026년까지 건립해 지역 주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북구의 경우 공공도서관은 총 7곳*으로 인구 대비 도서관 수가 9개 구·군 중 8번째로 낮고, 이에 따른 1관당 서비스 인구도 약 6만 명으로, 대구 평균 5만 2천 명 대비 도서관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며, 2022년 시행한 ‘대구광역시 공공도서관 확충방안 연구’ 용역 결과에서도
세계 최대의 청소년스포츠대회인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7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대구 일원에서 선수, 임원 2,500여 명의 26개국 62개 도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청소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계기로 거듭났다.올림픽처럼 순위를 정하지는 않지만, 대구는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전체 참가도시 중 4번째로 많은 메달을
▸ 호텔·리조트, 레저시설, 공무원 연수시설 등 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공항도시를 대비한 국제적인 규모의 복합휴양단지 조성대구광역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군위군에 세계적인 복합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대구시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심 유휴공간 부족과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거점시설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이에 이번 복합휴양단지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등 레저시설, 호텔, 리조트,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 등 약 200만㎡의 면적에 사업 규모는 대략 2,000억 원(부지매입비, 대지조성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7월 7일(금) 16:30부터 프로젝트수업 실천학교 21교의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수업 실천학교 전반기 워크숍’을 운영한다.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교실수업 혁신을 위해 2015학년도부터 운영하던 PBL실천학교를 올해부터 ‘프로젝트수업 실천학교’로 변경하고, 중학교 13교와 고등학교 8교 등 총 21교(2022년 8교)를 선정하여 확대․운영하고 있다.학습자 중심의 수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교사의 교실수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지역 예체능 계열 수험생들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2024학년도 예체능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입시설명회는 대구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미술 및 음악 계열은 7월 8일(토) 대구예담학교, 체육 계열은 7월 15일(토) 대구상원고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경희대, 영남대, 계명대 등 대학 교수와
▸「농구전용 아레나 및 시민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최종안 제시▸ “빚 내서 신청사 짓는 일은 절대 없다” 원칙도 재확인 대구광역시는 6일(목) 오후 3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달서구 시·구의원을 대상으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계획안을 설명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市의 계획을 공식적으로 설명해주면 좋겠다는 김용판 의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대구시에서는 정장수 정책혁신본부장과 권오환 도시주택국장이 참석했다.정본부장은 “대구시가 제시한 최종안은
▸ 관광특구 지정, 중기부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한 관광 및 골목경제 활성화▸ 도심 캠퍼스타운 조성, 청년 아지트 만들기 등 청년 유입을 위한 문화 및 체험 위주의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 민·관 협력 수요응답형 모델로 동성로 부흥 추진▸ 상권 활성화로 동성로 상징 ‘대구백화점’ 매각 여건 개선 기대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 청년문화 부흥, 골목경제와 상권 활성화, 도심공간구조 개편 등
▸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을 미래 50년 번영의 초석(礎石) 다지는 계기로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800여 명의 내빈과 함께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2020년 7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을 전제조건으로 추진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3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위군 대
► 10년간 2만명 양성,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인력 확보 이상 없음 경북도는 30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은 도의원, 구미시장, 구미시의원, 지역대학 총장, 연구기관 및 경제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철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위한 경북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반도
▸ 6.30일(금) 14:00개막, 6.30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새로운 트렌드의 첨단의료기기 전시, 전문 학술대회, 해외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등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기대▸ 시(市), 국내 선도 제약기업 5개사와 메디스타트업(Medi-startup)존 조성 협력 등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건강의료산업전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 800여 부
▸ 대우건설, 이수그룹 등 대기업 CEO,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등 대거 참석 대구광역시는 6월 29일(목)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민선 8기 1년간 투자 성과와 투자 여건, 신공항·제2국가산업단지 등 핵심 사업 홍보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뿐만 아니라, 공항 첨단산업단지·에어시티 등으로 연결되는 신공항 초광역 경제권,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수성알파시티 개발
人事發令 內譯◆ 2급 승진▲재난안전실장 김형일 ◆ 2급 전출▲대구광역시의회 이승대 ◆ 3급 승진▲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은아▲문화체육관광국장 조경선 ◆ 4급 승진▲공보관실 공보담당관 한응민▲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파견) 변순미▲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민병룡▲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한성연 ◆ 직위승진▲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도화석 ◆ 4급 직무대리▲재난안전실 도시안전과장 최태영▲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이윤정 ◆ 4급 개방형직위 임용▲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전략부장 노경
▸ 대구광역시와 군위군 통합으로 교통서비스 격차가 사라져 1장의 교통카드로 시내버스와 택시 모두 이용 가능▸ 대구경북신공항 교통망(도로, 철도) 건설로 신공항까지 30분 내 접근 가능대구광역시는 7월 1일(토)부터 시행하는 대구-군위 간 행정통합에 따른 대중교통서비스 제공과 교통분야 체계 개편을 위해 지난 1월 초부터 TF팀을 구성해 준비한 끝에 이제는 최종 점검을 통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군위군에서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대구시에서 누리는 교통복지서비스를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2030년
▸ 차량기지는 내년 4월 폐쇄 예정인「도축장 부지」로 결정▸ 환승역 확대(3개→6개)로 이동시간 단축 등 대중교통 활성화 기여대구광역시(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9일 기본계획 언론브리핑에서 미 확정한 차량기지를 내년 4월 폐쇄 예정인 ‘도축장 부지’로 결정하는 등 ‘도시철도 4호선 기본계획(최종안)’을 확정했다.도시철도 4호선은 2018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고, 금년 2~3월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에
▸ 칠곡경대병원역 정류소에서 부계면과 효령면을 거쳐 군위읍까지 급행9번 노선이 1시간 간격, 부계면과 의흥면을 거쳐 우보면까지 급행9-1번 노선이 4시간 간격으로 운행대구광역시는 군위군의 편입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대구-군위 간 급행노선 2개를 신설하여 7월 1일(토)부터 운행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시내버스 급행노선은 칠곡경대병원역 인근 북구 동호동 정류소(영진교통 차고지 입구)에서 출발해 칠곡경대병원역 정류소와 팔거역 정류소를 경유해 군위읍으로 운행하는 급행9번과 우보
▸ 330억 원 투자로 달성2차산단 내(5,032㎡/1,522평) 신규 제조공장 건립▸ 연간 약 4만 톤 규모의 생산설비 구축으로 글로벌시장 공략 본격화 대구광역시는 27일(화) 오전 11시 달성2차산업단지에서 ‘미래첨단소재㈜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미래나노텍(주) 김철영 회장, 미래첨단소재(주) 윤승환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급속히 성장하는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시장에서 국
▸ 금호강과 연결된 물의 도시에 랜드마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규제완화, 미래인프라 및 첨단산업 도입▸ 공항 후적지 비전과 전략 발표, 4대 혁신과 6개 도시특화계획 수립대구광역시는 K-2 공항 후적지를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할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첨단산업, 관광, 상업, 금융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K-2 공항 후적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대구광역시는 K-2 공항 후적지를 기존의 신도시 조성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신개념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