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전용 아레나 및 시민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최종안 제시▸ “빚 내서 신청사 짓는 일은 절대 없다” 원칙도 재확인 대구광역시는 6일(목) 오후 3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달서구 시·구의원을 대상으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계획안을 설명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市의 계획을 공식적으로 설명해주면 좋겠다는 김용판 의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대구시에서는 정장수 정책혁신본부장과 권오환 도시주택국장이 참석했다.정본부장은 “대구시가 제시한 최종안은
▸ 관광특구 지정, 중기부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한 관광 및 골목경제 활성화▸ 도심 캠퍼스타운 조성, 청년 아지트 만들기 등 청년 유입을 위한 문화 및 체험 위주의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 민·관 협력 수요응답형 모델로 동성로 부흥 추진▸ 상권 활성화로 동성로 상징 ‘대구백화점’ 매각 여건 개선 기대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 청년문화 부흥, 골목경제와 상권 활성화, 도심공간구조 개편 등
▸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을 미래 50년 번영의 초석(礎石) 다지는 계기로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800여 명의 내빈과 함께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2020년 7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을 전제조건으로 추진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3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위군 대
► 10년간 2만명 양성,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인력 확보 이상 없음 경북도는 30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은 도의원, 구미시장, 구미시의원, 지역대학 총장, 연구기관 및 경제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철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위한 경북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반도
▸ 6.30일(금) 14:00개막, 6.30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새로운 트렌드의 첨단의료기기 전시, 전문 학술대회, 해외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등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기대▸ 시(市), 국내 선도 제약기업 5개사와 메디스타트업(Medi-startup)존 조성 협력 등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건강의료산업전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 800여 부
▸ 대우건설, 이수그룹 등 대기업 CEO,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등 대거 참석 대구광역시는 6월 29일(목)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민선 8기 1년간 투자 성과와 투자 여건, 신공항·제2국가산업단지 등 핵심 사업 홍보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뿐만 아니라, 공항 첨단산업단지·에어시티 등으로 연결되는 신공항 초광역 경제권,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수성알파시티 개발
人事發令 內譯◆ 2급 승진▲재난안전실장 김형일 ◆ 2급 전출▲대구광역시의회 이승대 ◆ 3급 승진▲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은아▲문화체육관광국장 조경선 ◆ 4급 승진▲공보관실 공보담당관 한응민▲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파견) 변순미▲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민병룡▲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한성연 ◆ 직위승진▲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도화석 ◆ 4급 직무대리▲재난안전실 도시안전과장 최태영▲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이윤정 ◆ 4급 개방형직위 임용▲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전략부장 노경
▸ 대구광역시와 군위군 통합으로 교통서비스 격차가 사라져 1장의 교통카드로 시내버스와 택시 모두 이용 가능▸ 대구경북신공항 교통망(도로, 철도) 건설로 신공항까지 30분 내 접근 가능대구광역시는 7월 1일(토)부터 시행하는 대구-군위 간 행정통합에 따른 대중교통서비스 제공과 교통분야 체계 개편을 위해 지난 1월 초부터 TF팀을 구성해 준비한 끝에 이제는 최종 점검을 통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군위군에서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대구시에서 누리는 교통복지서비스를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2030년
▸ 차량기지는 내년 4월 폐쇄 예정인「도축장 부지」로 결정▸ 환승역 확대(3개→6개)로 이동시간 단축 등 대중교통 활성화 기여대구광역시(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9일 기본계획 언론브리핑에서 미 확정한 차량기지를 내년 4월 폐쇄 예정인 ‘도축장 부지’로 결정하는 등 ‘도시철도 4호선 기본계획(최종안)’을 확정했다.도시철도 4호선은 2018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고, 금년 2~3월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에
▸ 칠곡경대병원역 정류소에서 부계면과 효령면을 거쳐 군위읍까지 급행9번 노선이 1시간 간격, 부계면과 의흥면을 거쳐 우보면까지 급행9-1번 노선이 4시간 간격으로 운행대구광역시는 군위군의 편입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대구-군위 간 급행노선 2개를 신설하여 7월 1일(토)부터 운행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시내버스 급행노선은 칠곡경대병원역 인근 북구 동호동 정류소(영진교통 차고지 입구)에서 출발해 칠곡경대병원역 정류소와 팔거역 정류소를 경유해 군위읍으로 운행하는 급행9번과 우보
▸ 330억 원 투자로 달성2차산단 내(5,032㎡/1,522평) 신규 제조공장 건립▸ 연간 약 4만 톤 규모의 생산설비 구축으로 글로벌시장 공략 본격화 대구광역시는 27일(화) 오전 11시 달성2차산업단지에서 ‘미래첨단소재㈜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미래나노텍(주) 김철영 회장, 미래첨단소재(주) 윤승환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급속히 성장하는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시장에서 국
▸ 금호강과 연결된 물의 도시에 랜드마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규제완화, 미래인프라 및 첨단산업 도입▸ 공항 후적지 비전과 전략 발표, 4대 혁신과 6개 도시특화계획 수립대구광역시는 K-2 공항 후적지를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할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첨단산업, 관광, 상업, 금융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K-2 공항 후적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대구광역시는 K-2 공항 후적지를 기존의 신도시 조성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신개념의 글
▸ 원희룡 국토부장관 3개월 만에 대구 재방문, 신규국가산단 성공 추진 상생협력협약 체결, “현정부 1호 국가산단 지정 전폭 지원” 약속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6일(월) 대구 산격청사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 이한준 LH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제2국가산단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LH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됨에 따라 ‘현 정부 1호 국가산단 지정’을 목표로 산
▸ 전쟁에 대한 교훈과 안보의식 고취 계기 마련 대구광역시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6·25전쟁 73주년 행사’를 6월 25일(일) 오전 11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주제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행사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미디어 영상상영,
▸ 완벽한 구성의 음악과 완벽한 캐스팅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초청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서정오페라 ‘브람스...’를 7월 1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국립오페라단이 선택한 또 하나의 새 한국 오페라이 작품은 국립오페라단이 2021년 5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 이후 호평을 받은 화제작으로 로맨틱한 선율의 대가 브람스의 영혼을 뒤흔든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이다. 완벽한 구성의 음악과 로맨틱한 선율의 대가필연적 인
▸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 및 국비 확보에 청신호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사업에 유통종사자 전원이 합의함에 따라 사업 본격 추진에 탄력이 붙고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 및 국비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1988년에 개장한 매천시장은 시설 노후와 물류공간 부족, 극심한 주차난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현부지 확장 재건축’의 기존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이러한 현 도매시장의 문제점을 일시에 해결하고자 대구광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22일(목)에 2023년 7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44명에 대한 2023.7.1.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이번 정기인사는 정년(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인한 상위 직급 결원 및 각종 보직이동 요인에 따른 것으로, 승진은 3급(지방부이사관) 1명, 4급(지방서기관) 3명이며, 전보는 4급 2명, 5급 23명 등이다.이번 인사는 대구미래역량교육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개인별 직무 경험과 업무 역량 등을 고려하여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등에 인력을 재배
-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 지방시대 선도할 골든타임 - 경북도는 22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상생·화합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상현 군위 부군수가 참석해 그간 합의사항을 정리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오는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통해 지자체가 개별 추진하던 발전계획과 중앙부처계획을 일원화할 수 있는 만큼 대
▸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역기업 참여 확대방안 마련 추진▸ 대구경북신공항사업에 시민참여형 펀드 구성방안 모색 대구광역시는 6월 21일(수) 오후 2시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대한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대구시와 지역기업 간 소통 강화 및 성공적인 신공항사업을 이끌어
▸ 신천의 변화된 모습을 즐기고, 앞으로 변화될 미래 모습을 홍보 대구광역시는 16일(금)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대봉교 인근 신천 둔치에서 시민 100여 명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하는 ‘힐링, 신천 야행’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신천 수변공원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시행한 신천 둔치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상동·경대·성북분수의 시설개선 및 야간조명 설치사업의 준공으로 신천변 보행로가 넓어지고,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같이 사용하던 일부 구간을 완전히 정비·분리해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