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자문·심의 역할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 견인 기대▸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중간보고 등 대구광역시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정책 및 계획과 시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대구광역시는 7월 26일(수) 오후 2시 시청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제3회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
▸ 기부·봉사 문화 확산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교육·봉사·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67세)을 제20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대구광역시는 매년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 1명을 선정해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을 시상하고 있다.2004년부터 2016년까지 여성발전, 사회봉사,
▸ 주민들의 안전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복구 작업 참여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구광역시 소속 공무원 300명이 예천군 감천면에서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자원봉사에 나섰다.지속된 집중호우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인 예천, 영주, 문경, 봉화 등에 피해가 집중되었는데, 그중 대형 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신속한 복구가 여의치 않아 복구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감천면 천향2리에서 3일간 집중적으로 인력을 지원하여 추가 피해를
▸ 동화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방짜유기박물관을 연계한 투어 실시대구광역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8월 8일(화) ~ 11월 9일(목)까지 80일간 운영한다.이번 특별노선*은 팔공산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팔공산의 대표적 명소인 동화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방짜유기박물관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 청라언덕역&ra
▸ 대구 미래모빌리티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목표지향·성과창출형 연구개발 거버넌스 구축 상생협력 방안 모색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산업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의 연구개발 상생협력 강화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으로 7월 20일(목) 오후 2시,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대학, 연구기관, 산업계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산업부 자동차분야 담당관의 ‘산업대전환 시대, 연구개발 정책방향’에 대한
▸ 하반기 100개 업소 추가 입점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밀키트 맛을 선보일 예정 대구광역시는 이달 20일(목)부터 지역 공공배달앱 대구로에서 ‘대구 밀키트 100선’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대구 밀키트 100선’은 지난해 대구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대구 10味를 비롯해 분식, 한식 등 대구맛집 100개소의 대표메뉴를 밀키트 상품화해 출시됐다.기존 대량 생산체계의 밀키트와 달리 ‘대구 밀키트 100선’은 좋은 재료와 엄선된 품질관리를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정성과 손맛을 그
▸ 제조 분야 및 건설 분야 산업안전 우수사례 발표회 병행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7월 18일(화) 오전 11시에 그랜드호텔에서 ‘안전일터 조성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공동선언은 대구광역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보호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조성되도록
▸ 16개 대학 입시상담관, 전공체험관, 동아리 체험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 대구광역시는 지역대학의 입시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우수인재의 지역대학 정착을 유도하고자 ‘지역혁신 인재양성 입시정보 박람회’를 7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EXCO(서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금년 대구입시정보박람회는 같은 날 1층 전시장에서 수도권 등 5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구진로진학박람회(교육청 주관)와 연계해 학부모, 중·고등학생, 대학 관계자 12,000명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방과후학교 업무 역량을 키우고, 학교 업무 지원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7월 14일(금) 10:00, 14:50 2회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3. 방과후학교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해 오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감 230명, 오후에는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4세대 지능형 나이스시스템, ▲강사선정지원시스템 활용 방법, ▲전반기 늘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 2026년까지 총 120억 투입, 연면적 2,180㎡ 규모 예정대구광역시는 북구 산격·복현 생활권역에 4층 규모, 연면적 2,180㎡의 거점 공공도서관을 2026년까지 건립해 지역 주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북구의 경우 공공도서관은 총 7곳*으로 인구 대비 도서관 수가 9개 구·군 중 8번째로 낮고, 이에 따른 1관당 서비스 인구도 약 6만 명으로, 대구 평균 5만 2천 명 대비 도서관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며, 2022년 시행한 ‘대구광역시 공공도서관 확충방안 연구’ 용역 결과에서도
세계 최대의 청소년스포츠대회인 ‘2023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7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대구 일원에서 선수, 임원 2,500여 명의 26개국 62개 도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청소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계기로 거듭났다.올림픽처럼 순위를 정하지는 않지만, 대구는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전체 참가도시 중 4번째로 많은 메달을
▸ 호텔·리조트, 레저시설, 공무원 연수시설 등 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공항도시를 대비한 국제적인 규모의 복합휴양단지 조성대구광역시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군위군에 세계적인 복합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대구시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심 유휴공간 부족과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거점시설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이에 이번 복합휴양단지에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등 레저시설, 호텔, 리조트,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 등 약 200만㎡의 면적에 사업 규모는 대략 2,000억 원(부지매입비, 대지조성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7월 7일(금) 16:30부터 프로젝트수업 실천학교 21교의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수업 실천학교 전반기 워크숍’을 운영한다.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교실수업 혁신을 위해 2015학년도부터 운영하던 PBL실천학교를 올해부터 ‘프로젝트수업 실천학교’로 변경하고, 중학교 13교와 고등학교 8교 등 총 21교(2022년 8교)를 선정하여 확대․운영하고 있다.학습자 중심의 수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교사의 교실수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지역 예체능 계열 수험생들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2024학년도 예체능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입시설명회는 대구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미술 및 음악 계열은 7월 8일(토) 대구예담학교, 체육 계열은 7월 15일(토) 대구상원고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경희대, 영남대, 계명대 등 대학 교수와
▸「농구전용 아레나 및 시민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최종안 제시▸ “빚 내서 신청사 짓는 일은 절대 없다” 원칙도 재확인 대구광역시는 6일(목) 오후 3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달서구 시·구의원을 대상으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계획안을 설명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市의 계획을 공식적으로 설명해주면 좋겠다는 김용판 의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대구시에서는 정장수 정책혁신본부장과 권오환 도시주택국장이 참석했다.정본부장은 “대구시가 제시한 최종안은
▸ 관광특구 지정, 중기부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한 관광 및 골목경제 활성화▸ 도심 캠퍼스타운 조성, 청년 아지트 만들기 등 청년 유입을 위한 문화 및 체험 위주의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 민·관 협력 수요응답형 모델로 동성로 부흥 추진▸ 상권 활성화로 동성로 상징 ‘대구백화점’ 매각 여건 개선 기대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 청년문화 부흥, 골목경제와 상권 활성화, 도심공간구조 개편 등
▸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을 미래 50년 번영의 초석(礎石) 다지는 계기로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800여 명의 내빈과 함께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2020년 7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을 전제조건으로 추진한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3년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위군 대
► 10년간 2만명 양성,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인력 확보 이상 없음 경북도는 30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은 도의원, 구미시장, 구미시의원, 지역대학 총장, 연구기관 및 경제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이철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위한 경북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반도
▸ 6.30일(금) 14:00개막, 6.30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새로운 트렌드의 첨단의료기기 전시, 전문 학술대회, 해외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등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기대▸ 시(市), 국내 선도 제약기업 5개사와 메디스타트업(Medi-startup)존 조성 협력 등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건강의료산업전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 800여 부
▸ 대우건설, 이수그룹 등 대기업 CEO,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등 대거 참석 대구광역시는 6월 29일(목)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민선 8기 1년간 투자 성과와 투자 여건, 신공항·제2국가산업단지 등 핵심 사업 홍보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뿐만 아니라, 공항 첨단산업단지·에어시티 등으로 연결되는 신공항 초광역 경제권,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수성알파시티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