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로타리클럽과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XR 스튜디오에서‘평화 반디 프로젝트’에 참가했다.이날 회원들은 굵은 매직펜을 이용해 한자 한자 정성껏 추모와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참전용사를 위해 기부를 실천하며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일깨웠다.평화 반디 프로젝트는 경북 칠곡군이 개최하는‘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행사의 하나로 평화 반디등에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고 생계가 어려운 참전용사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가비는 5000원 이상으로 전액 참전용사를 위해 사용되며
6.25전쟁 중 실종된 미군의 유해를 찾아달라는 편지를 쓴 한 초등학생이 주한미국대사관 공식 소셜 미디어에 소개되고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미국대사대리가 감사 편지를 보내는 등의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유아진(왜관초·5) 학생으로 지난 8월 엘리엇 미 육군 중위 가족의 사연이 소개된 추모 판을 보고 안타가운 마음에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편지를 보냈다.엘리엇 중위는 6.25 최대 격전의 하나인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참전해 1950년
- 외솔 최현배 선생 손자 참가해 한글날 의미 일깨워 - “어릴 적 배움의 기회가 없어서 한글을 깨칠 수 없었지만 이런 이유로 내 나이 육십이 넘어 배우는 공부가 더 즐겁구나. 이제는 배움을 베풀고자 사람마다 하여금 쓰기 쉬운 다섯 개 글꼴을 배포하였으니 칠곡군민 모두의 자랑이 되어라”칠곡할매글꼴을 제작한 경북 칠곡군이 한글날을 앞두고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빗대어 국민들이 널리 편하게 칠곡할매글꼴을 이용하라는 의미인‘용민정음(用民正音)’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칠곡군은 6일 군청 갤러리에서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정부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폭증하여 10월 지역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부득이 개최 시 온라인으로 개최해 줄 것을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이에 추진위는 개막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또 왜관·북삼·석적읍·기산면 공연을 남겨둔 예뻐 공연도 잠정 중단하고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개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취소하지만, 온라인 프로그램이 주를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2022년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주요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선제적이고 내실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이에 올해 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2022년도 신규시책, 부서별 특수시책, 코로나19 대응 과제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코로나 관련 3대 역점분야 실행과제와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백선기 군수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고통
▸ 경북도내 시·군의 영덕 전통시장 복원을 위해 한마음 모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3일 화재로 큰 시름에 빠진 영덕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이날 백선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희진 영덕군수를 만나 영덕 전통시장 피해상황과 복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오도창 영양군수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백선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번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 9월 1일부터 개최한 제276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9월 10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 등 총 13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처리하였다.한편,「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6,506억원으로 기정예산 5,866억원 보다 10.9% 증가한 640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원안가결 되었다.최인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결과를 보고하면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민생 고용안정
이웃 가게가 이웃 가게의 맛, 친철도, 위생상태 등을 전문가와 함께 평가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칠곡군은 지난 9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왜관읍도시재생활성화 구역 소상공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왜관읍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개강식은 소상공인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안내와 도시재생 전문가의 특강이 이어졌다.‘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자치단체 최초로 급속하게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축제가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칠곡군은 지난 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마련된 XR스튜디오에서‘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사전 개막식’을 갖고 4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낙동강 대축전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호국평화를 브랜드화 시켜 칠곡군을 알리고 관광산업과의 연계를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됐다.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의 비중을 조절하고 메타버스 가상 세계를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9월1일(수)부터 9월10일(금)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공직자 윤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3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 세부일정으로는▶ 9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제1차 본회의를 산회하고,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칠곡군은 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40억 원 증액한 6,50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달 정부의 2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민생안정자금 지원, 감염병 확산 방지, 지역현안 사업비에 중점을 뒀다.우선 가구소득 기준 하위 88%를 기준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이 결정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262억 원이 투입되며, 희망일자리사업 5억 원, 한시생계 지원 10억 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7억 원 등이 포함됐다.또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6억 원,
칠곡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유수호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업무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를 통해 경관 기본방향과 중점경관구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경관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경관계획의 주요내용과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실효성 있는 경관 전략과 미래상에 대한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칠곡군 관계자는“경관계획 재정비를 통해 칠곡군의 경관 특색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칠곡다운 경관계
칠곡군은 오프라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함께 만들어 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서포터즈 모집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며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활동한다.최종 선발된 50명에게는 활동비를 비롯해 메타버스 교육과 증명서가 발급된다.‘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한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사전축제는 9월 1일 부터 10월 1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며 본 축전은 10월 1
칠곡군은 지난 15일 왜관읍 애국동산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제76회 광복절 기념 추모제단 추모비 제막 및 헌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비제막, 추모제단 헌화, 인사말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기존 추모제단 추가명각 공간부족과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와 위상 확립을 위해 전국 14만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 6월 공사를 착공했다.추모제단의 디자인은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국내 최초 메타버스 온라인 축전장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린다.칠곡군은 지난 5일‘낙동강 대축전 부서별 실무협의회’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주민의 참여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논의했다.특히 9월 1일 오픈되는 프레(사전)축전은 지역축제 최초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축전장을 조성한다.또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을 XR스튜디오로 만들어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VR, AR등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이번 대축전은 최신 기술이 더해진 미래지향
“비록 두 다리는 잃었지만 2024년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노를 젓고 있습니다”‘목함지뢰 영웅’하재헌(27) 예비역 육군중사가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하재헌 중사는‘북한 목함지뢰 도발’6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3일 6.25전쟁 최대 격전지인 칠곡군을 찾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전시된 자신의 그림을 관람하고 호국의 다리에서 전몰장병에 헌화했다. 하 중사는 지난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중 북한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충원 민간위원장은 지난 2일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읍·면별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최충원 위원장은 “읍면협의체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인적안전망으로서 확실한 역할을 다할 것” 이라며 “각 읍면 협의체위원장들의 협업과 소통으로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최충원 위원장은 지난달
칠곡군은 19일 군청강당에서 ‘3대 역점분야 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 민생안정, 코로나19 예방백신의 원활한 접종 등 칠곡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3대 분야 실행과제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이에 각 부서는 3대 분야 관련 추진 중인 사업 중 계속사업과 신규로 추진할 과제로 지역경제 살리기 25건, 민생안정 20건, 코로나19 예방백신 관련 2건을 제안했다.이어 부서 간 협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실행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칠곡군은 수정·보완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 7월 15일(목)부터 개최한 제27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7월 20일(화)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처리하였다.장세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의정활동기한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며,“남은 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나가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차근차근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안건 심의결과1. 칠곡군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2. 칠곡군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해 7월 2일 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개원 1주년이자 제8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았다.칠곡군의회는 제8대 후반기 의회 출범이후 1년간 알찬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0명 의원 모두가 화합하여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민의를 대변하였고,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해 역량강화에 힘써왔다.제8대 후반기 칠곡군의회의 1년의 성과에 대해 정리해본다. 1)내실있는 의회 운영칠곡군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간담회 등 총 27회(간담회 1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