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2시 ~ 4시까지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양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교양 아카데미는 경찰서의 매월 직장교육 중, 연중 2회만 실시하는 국내 저명인사 초빙, 특강으로 직원들의 정서를 함양하는 시간이다. 지난 1월 개그맨 김종석 초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가진 이번 특강에는 사)과학스트레칭 연구원 이지혜 원장이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 아래, 실제 직장인들이 먹는 것, 움직이는 것, 생각하는 것에서의 건강을 찾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7월13일(월) 17시부터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을 대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백승칠 지사장은 회의에 앞서 2014년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2015년 상반기 미진한 부분에 대해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하였다. 또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淸者生存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자료를 교육하고 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부패 개연성이 많은 부분에 대해 자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시행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녹색자금 1억원으로 천봉산요양원(사회복지법인 승빈재단)에 녹색 나눔 숲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9일 착공, 3개월간 작업하여 7월 13일 완료하였다. 주요 식재수종으로는 느티나무, 감나무, 이팝나무, 잣나무, 사철나무, 영산홍등 총 17종 2,725본을 식재했다. 나눔 숲은 평소 외부활동 부족으로 신체적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장애인들에게 산책을 통해 건강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을 안정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상주시 낙동면(면장 권영철)에서는 지난 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하여 상주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아직까지 종식되지 않은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회복과 대형마트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직원 15명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상주중앙시장을 찾아 신선한 농수산물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점심도 시장 내 상가에서 먹으면서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
상주시 보건소는 제4회 인구의 날(7. 11)을 앞두고 7일 오전 중앙시장에서 보건소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극복을 위한 주민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지역주민에게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가두 캠페인과 더불어 홍보 리플렛 배부,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정책 등을 홍보했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각종 축제나 행사시에 민관협력으로 저출산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과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6일 새마을남여지도자, 자연보호회원, 지역주민, 소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북천 시민공원」일원에서 여름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북천 시민공원과 물놀이장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과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광배 북문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여름철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북천시민공원」과「물놀이장」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7월 3일 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에 예비군 내서면대와 남원동대를 통합한 ‘내서․남원동대’의 통합중대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제5837부대 4대대장 변해영 중령을 비롯한 남원동장, 내서면장, 중앙지구대장, 지역 예비군 중대장, 여성예비군 소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서․남원동대장(방두철)이 대대장에게 통합신고, 부대기 수여를 하였다. 한편, 상주지역은 예비군 전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군 중대 통합계획을 세우고 올해 7월부터 내서․남원동대 등 4개 예비군 중대를 통합&
전오성 상주경찰서장은 7월 1일 제69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상주경찰서 재직여경 8명과 시내 양식당을 찾아 오찬을 배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상주서 여경 11명 중, 휴직이나 교육자가 빠진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함께한 전 서장은, “가정일도 있는데 꿋꿋이 직장업무에 책임을 다해준데 감사하고, 앞으로도 애로점이 있을 땐 언제든 서장실을 찾아 같이 고민하자”며 격려해 주었다.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 대원 50여 명은 6월 30일 화동면 어산리 소재 포도농가에서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로 포도봉지 씌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 대상 농가는 지난달 부부가 교통사고를 당해 남편은 병상에 누워있고 아내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농가로, 영농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4,000여㎡의 농지에 포도봉지를 씌워 그 보람도 배가 되었다.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계승한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에서는 2000년도부터 매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해 주고 있으
상주경찰서는 6월 30일 오전, 서장실에서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 경장 김명준의 경사 승진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승진자의 가족과 경찰서장, 과장, 부서동료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어머니의 계급장부착, 동료의 꽃다발 축하 등으로 시험합격으로 인한 승진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정종하, 박영자)에서는 지난 3월 13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새마을 사랑나눔』휴경지(신암리 300여평)에 감자를 경작하여 6월 29일 150여 박스를 수확했다. 새마을단체에서는 매년 유휴지를 이용 고구마를 식재하여 왔으며 연작 피해를 우려하여 금년에는 감자를 심었다. 수확한 판매 수익금을 경로당을 비롯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감자 수확을 위해 30여명의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이 자신들의 바쁜 일정을 잠시 미루고 봉사
상주시 신흥동 이웃사랑공동체(위원장 박희창)에서는 살맛나는 신흥동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양촌동 590번지 일원의 휴경지에서 농작물 재배를 위해 객토 등 땅고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휴경지를 활용하여 농작물을 재배한 후 그 소득으로 이웃사랑공동체 사업(김장담그기, 도배∙장판 등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흥동 이웃사랑공동체에서는 그동안 충혼탑 주변 풀베기,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 마을마다 환경정비 등의 운동을 펼쳐왔다. 박희창 위원장은 “앞으로 신흥동 곳곳에 이웃사랑공동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내빈, 수료생 및 지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여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상반기 여성교육은 지난 3월 9일 시작하여 4개월 동안 26개 과목 28개반에 561명이 수강하였으며, 여성의 능력개발 향상 및 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두어 실시하여 자녀글쓰기지도 등 5개 과목에 5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창업 및 취업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그 동안 배운 솜씨로 실용요리, 화훼장식, 포크아트, 중국어, 서예, 리본공예 등 13개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6월 25일(목) 10:00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시민구조대원들의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각종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유형별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하였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수상구조대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안전지킴이로서 피서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상주시 화서면(면장 김용배)에서는 23일 화서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청춘 노래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노래교실은 평소 여가활동이 어려운 면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및 자아실현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3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1회 남미화 노래강사가 운영해 왔다. 화서면장은 “바쁜 일손을 잠시 놓고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삶의 활력과 충전을 통해 살맛나는 농촌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
명호면 푸른명호가꾸기회(회장 이호순)는 24일(수) 봉화 소수력 발전소가 지역 주민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는『민물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운곡천과 낙동강 합류지점인 배래미 다리와 낙동강테마공원 도천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5월『1차 은어방류』와 이번 『2차 메기 방류』를 통해 건강한 수중 생태계 형성에 기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 푸른명호가꾸기회는 앞으로도 여름철 관광 성수기 전 각종 자연환경 정비활동과 낙동강 지류 주변 생태 환경 관리로 지역 자연 관광 자원을 보존, 육
상주시 중덕7통 부녀회원 20여 명은 지난 21일 같은 마을에서 백혈암으로 투병중인 어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회사마저 그만두고, 대구에 있는 병원에서 간병하고 있는 이웃 주민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0.1ha의 마늘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는 등 이웃사랑의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마경자 부녀회장은 “농사를 돌볼 여유가 없어 자칫 농사를 포기해야 할 처지에 있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그냥 있을 수 없어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으며,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6. 23(화) 권기봉 경북지역본부장을 모시고 관내 가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승칠 상주지사장은 현재까지의 가뭄대책 추진상황과 다가올 극심한 가뭄에 대비한 급수대책과 대외기관과의 업무 협조사항을 중심으로 먼저 보고했다.또한 지사 당면사항인 농지은행사업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목적외 임대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으며, 특히 수상 태양광발전사업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여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상주시 산림조합은 지난 20일 상주시 모동면에 있는 옥동서원에서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방촌 청백리 선비체험’ 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샵은 산림조합의 투명한 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옥동서원 강당인 온휘당에서 선비복장인 도포와 유건을 갖춰 입고 절하는 예절과 손을 맞잡는 방법인 공수(拱手)를 남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으며, 경덕사(景德祠)로 이동해 사당앞에 서서 삼상향(三上香 : 향을 세 번 올리는 것)과 알묘(謁廟:사당에 참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19일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장에서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관련 의원 특별교육’과 ‘결산검사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교육과 간담회는 오는 24일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심사’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정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의원 특별교육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정창수 박사를 초빙하여 ‘상주시 예산․결산의 문제점과 대안’, ‘상주시 행정사무감사의 문제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