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재난지역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추가할인 40% 할인 적용 -- 경북마켓, 롯데ON, 우체국쇼핑몰, 신한올댓몰 등 다양한 판매채널 - 경북도는 추석을 맞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상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특별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추석맞이 특별할인행사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빠른 경영 회복을 위해 추가할인 40%를 적용해 소비자와
- 가장 빠르게! 더 경쟁력 있게!! 경북 포항, 동북아 데이터센터 중심지로 도약 -- SK에코플랜트, DCT텔레콤, KB자산운용 1조5천2백억 원 대규모 투자키로 -경북 포항에 국내 최초로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가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포항시, SK에코플랜트, DCT텔레콤, KB 자산운용,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은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이철
- 총 상금 1,800만 원, 입상작은 NFT 제작을 위한 교육도 지원 - 경북도는 NFT*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 NFT 관광사진 공모전’을 9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NFT(Non-Fungible Token)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으로, 그림·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써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됨.이번 공모전은 ‘메타버스 수도
- 구매금액의 5% 상품권 지급, 2+1‧5+1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 경북도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경북 농업 6차(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8개소에서 한가위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6차(농촌융복합)산업 :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 거주자가 1차산업(농촌자원) × 2차산업(제조·가공) × 3차산업(체험·관광)이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이는 산업** 안테나숍 :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
- 최종 인증 시, 경북 첫 번째‧국내 8번째 람사르습지도시로 지정 - 경북도는 환경부 공모 ‘제3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에 문경 돌리네습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문경 돌리네습지는 2025년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최종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문경 돌리네습지는 멸종위기종 9종을 포함한 93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습지 형성이 어려운 돌리네지형에 형성되어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높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환경부
- 이철우 도지사, 국가투자예산은 새로운 성장엔진을 뒷받침할 동력원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국민의힘(도당위원장 송언석)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4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 힘 경북도당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북도 주요 간부들이 총출동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권과 도(道)가 함께 힘을 합쳐 신규 국가산단과 국가첨단전략산
- 오프라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추석 명절 특판전 등 최대 30% 할인 판매 -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로 채소·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농특산물 극성수기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제수용품, 명절 성수품의 물가안정과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직거래 행사를 열기로 했다. 우선,
- 지역 주도 플랫폼 비즈니스 구현으로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 최근 온라인(모바일) 중심의 관광상품 거래 비중 증가로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민간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에 대한 유통판매가 집중되고 있어 수수료 과다, 품질 저하, 수익구조 악화 등 지역관광산업체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민간 OTA 플랫폼을 통한 판매·유통 의존도를 줄이고 지역 주도의 플랫폼 비즈니스 구현을 위해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를 구축하고 5일부터
- 노사 화합과 협력을 통해 경제 위기 돌파의 마중물 되길 기원 - 경북도는 1일 힐튼 경주에서 제26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노사 상생의 선진노사관계 구축으로 산업 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부문 4명과 사용자 부문 4명 총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산업평화대상 수상자는 시장·군수,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회사관계자를
- 국내 석학들이 전하는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 콘퍼런스 - 경북도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지역 우수제품들의 전시와 홍보를 위한 단순 판매의 장(場)을 넘어서 급변한 외식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성공적 K-키친프로젝트의 연착륙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식품의 혁신, 세계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푸드테크, 종가음식과 술상, 친환경 건강음식 등 경북 먹거리
경북도는 지난 31일 도청 화랑실에서 재난관련 전문가, 재난안전실, 소방본부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북 365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정책보고회는 안전경북 365포럼 이지수 위원장의 주재로 각 분과별로 30여 건의 정책 제안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주요 안건으로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시설물 침수 대비 다중이용시설 이용, 노후 건축물의 붕괴 및 화재 예방을 위한 디지털 안전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등 도민의 안전을 한층 튼튼히 지킬 수 있는 정책들을 제안했다.경북도는 토론 및 내부 검토과정을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한 철저한 대책 마련 촉구-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8월 30일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최덕규(경주) 위원은 경북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는 사료작물이 농업재해보험 적용 작물에 포함될 수 있도록 기초 조사 및 연구 등을 실시하고 정부 등에 적극 건의하여 재해로 피해를 보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고 주문했다.박창욱(봉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는 8월 29일(화)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1기 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서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하영 경북부의장을 비롯한 국내‧외 지역부의장 23명, 국내‧외 273개시·군 협의회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지역회의에 따르면 김하영 신임 경북부의장은 1953년생으로 군위군에서 태어났으며, 경일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사회복지법인 백송회 이사장으로 나눔, 배품, 섬김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
- 이철우 지사, “항공우주산업, 경북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 - 경북도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항공우주협회)는 8월 31일 경북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북도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민석 항공우주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1992년 설립된 항공우주협회는 항공우주산업 정책연구, 산업협력* 지원, 항공우주R&D 및 무인기 사업지원,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전시회인 서울 ADEX 개최 등을 수행하는 항공우주산업 대표 단
- 이철우 도지사, 지방의 목소리 입법화하는데 조사처 가교 역할 기대 - 경북도는 8월 31일 경북도청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협약식과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도·조사처 간부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했다.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를 열려면 국가 운영의 판을 완전히 재구조화해서 지방 조직과 예산편성 권한을 스스로가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국회입법조사처가 국회의 입법·정책
-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양성 상호 협력키로 - 경북도는 30일 세계 최대 해외 특송사 중 하나인 페덱스코리아(Federal Express Korea)와 경북 항공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페덱스코리아 서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전 세계 GDP의 99%를 차지하는 22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 2025 APEC 경주 유치 분위기 확산, 도민 한마음으로 유치 결의 -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이 다음 달 7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이코 3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HICO)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경주, 첨단을 타고 실크로드를 달리다’의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이날 포럼 1부는 먼저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의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의 당위성-세
- 미반영 국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끝까지 총력 다할 것! - 경북도는 9월1일 국회에 제출된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경북의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이 4조 4,540억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반영액 4조 4,360억원 대비 180억원 증액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의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경북도는 올해 초부터 5조 5천억원 규모의 2024년도 국
- R&D 중심 첨단베어링 산업 육성, 인구 유입 10,300명 기대 -- 성공 추진 비전 선포식, 시․도민 역량 집중... 적극 지원키로 - 경북도는 2018년 8월 후보지로 선정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2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지정 ․ 승인됐다고 밝혔다.이는 2018년 후보지로 선정된 전국 7개의 후보지 중 가장 먼저 국가산업단지로 승인된 것이다.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경북 북부권에서 최초로 승인된 국가산업단지로 영주시 적서동 일원에 2,964억 원을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됨에 따라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 결과 공개를 규정한 「경상북도 수산물의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주기적으로 도민에게 제공하여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제안된 이번 개정조례안은 ‘명예 수산물홍보단’ 운영에 관한 사항도 함께 규정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했다.한편,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을 통해 방사능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 경상북도어업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