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가 9월 15일(토), 오후 2시 문경 영신숲에서 개최된다. 문경시가 후원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2012)”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를 초청해 “습관이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강연에 앞서 지역가수 함영하의 통기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강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오는 12일 장경동 목사를 초청해 올해 두 번째 시민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장경동 목사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사소한 것이지만 놓쳐버리기 쉬운 것들에 대해 감동적인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행복이라는 것'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강연에서 장경동 목사는 행복의 의미에 대해 성찰하고 행복을 만드는 손쉬운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행복 아카데미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빠르구나,벌써올해도 . . .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6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1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39508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E-mail; hangsojae@hanmail.net
20개국, 250여명, 1,000여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사진축제로 2018년 9월 7일에 개막하여 10월16일까지 40일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예술발전소, 봉산문화길 등 대구시내 전역에서 개최 2018대구사진비엔날레가 ‘프레임을 넘나들다(Frame Freely)’를 비전으로 오는 9월7일부터 10월16일까지 40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봉산문화길 등 대구시내 전역에서 개최된다. 2006년 최초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그동안 6회를 거치면서 국내 최대 사진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비엔날레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연극‘빨간피터의 고백’이 오는 9월 7일(금) 오후7시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빨간피터의 고백’은 프란츠 카프카의‘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를 원작으로 원숭이가 인간 세계에 적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고 추송웅씨가 오랜 기간 모노드라마로 공연하면서 유명해진 작품이다. 이번 ‘빨간피터의 고백’은 포항의 중진 배우 백진기씨가 기획·제작·장치·연출·연기 등 1인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작은 별을 바라 보듯,바라보며 가는 길이 있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6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1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39508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E-mail; hangsojae@hanmail.net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9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시립합창단 특별기획연주『2018 김천가곡제』를 개최한다. “김천을 노래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향 ‘김천’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유명 작곡가에게 곡을 위촉, 작곡함으로써 ‘김천’의 풍경과 정서가 담긴 가곡을 창작하도록 하였고, 이 곡들을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고의 성악가들을 초청하여 우리 시립합창단과 함께 연주함으로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미래로 나아가는 김천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 “청송군편”이 오는 9월 1일(토) 오후 2시 청송읍 소헌공원(운봉관)에서 열린다. 인문학콘서트는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청송군편에서는 올해 코미디언 데뷔 40주년을 맞은 ‘젊은 오빠’, ‘영원한 오빠’ 방송인(개그맨) 임하룡이 라는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삶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콘서트는 80~90년대 TV 코미
“영천에서 최고의 오페라 공연을 한다고요. 꼭 보러 가겠습니다.” 대구에서 임고면 황강전원마을로 귀촌한 조영순(50)씨는 오페라 공연 소식을 접하고 사뭇 들뜬 표정으로 반가워했다. ‘충절의 상징’ 포은 정몽주 창작 오페라가 31일 저녁 7시 600여년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임고서원 은행나무 앞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후원을 받아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이 주최하고 지음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정몽주 선생의 삶을 실제와 가상으로 재미있게 각색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 오페라이다. 선생의 충절뿐만 아
문경문화예술회관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전시 ‘찻사발 이야기-계절을 담은 찻사발’을 8월 31일(금)부터 9월 14일(금)까지 15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 ‘찻사발 이야기’는 2017년 작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2018년에는 ‘계절을 담은 찻사발’을 부주제로 가은요 박연태, 관문요 김종필, 김동준공방 김동준, 성주요 강창성, 채담요 최재욱, 포암요 이동규 작가 6인이 참여하며, 사계절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다례접빈(9월 1일, 5일
「2018 구미아시아연극제」가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금오공대 대강당, 소극장 공터다를 비롯한 구미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용원)가 주관, 경상북도, 국립금오공대,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식공연과 기획행사로 이뤄진다. 2010년 처음 개최 후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아시아연극제는 ‘극장에서 행복해지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유명극단의 수준높은 공식초청공연 작품, 찾아가는 공연, 시민예술가전, 작품소개전시가 준비되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2층 전시실에서 ‘故하반영 화백 & 故진창현 명장 기증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2017년 기증받은 하반영 화백의 동·서양화 작품 80점과 2016년 기증받은 진창현 명장의 바이올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하반영 화백은 김천시 남면 초곡 출생으로 7세 때 수묵화를 그리며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가장 한국적이고 민족적인 작품으로 동서양의 융합을 시도하여 ‘동양의 피카소’로 불렸다. 하반영 화백의 과감한 장르 탈피와 해체를 보여주는 풍경화, 추상화 등으로 구성된 이번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8월 27일(월) 14:00 청소년센터에서 장경동 목사의 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강연에 앞서 테너 이선엽의 사전공연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MBN , , JTBC 등 매스컴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는 장경동 목사가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장경동 목사는 “욕심을 버리기는 쉽지 않지만 욕심을 버리고 비우면 한번밖에
-「경북연합의병부대 창의정용군에서 경북의 시대정신 ‘화합’을 찾다」 영천시민회관 특별 기획전시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역사문화박물관(관장 지봉스님)은 임진왜란 426주년을 맞아 ‘경북연합의병부대 창의정용군의 영천성 수복전투’ 기획전을 29일부터 다음달 2일(수복기념일)까지 5일간 스타갤러리에서 개최한다. 1592년 조선의 이 사건은 「조선왕조실록」 「선조실록」 선조25(1592)년 9월 기록에 “영천성 수복전투는 이순신의 공과 다름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백사 이항복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8월 29일(수) 19:30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평양예술단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평양예술단은 현재 북한에서 공연되고 있는 음악무용작품을 그대로 재현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 및 무용의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며 잠시나마 갈 수 없는 북한으로의 “시공간 예술여행”을 선사하는 탈북예술인들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으로, 이번 청송 공연에서는 중창 “반갑습니
나를 찾아서긴 여행을 떠난다.사람의밑바닥은어디까지일까?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6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41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39508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E-mail; hangsojae@hanmail.net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8월 31일~ 9월 1일 오후 2시와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을 공연한다.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청년 창조 오디션 사업에 채택되어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77인의 영웅” 은 77명의 청년예술가가 재조명하는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순직한 우리들의 아버지 77인의 영웅에 대한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은 김천이 고향인 뮤지컬 작곡가/감독/연출자 이자 한국 뮤지컬계의 젊은 거장인 이응규씨가 작곡 및 연출을 맡아서 진행되며, 총 77명의 지역위주의 청
영천시민회관에서 25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Fun Fun Fun Jazz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천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웅산 밴드의 이번 공연은 ‘Fun & Enjoy Jazz’를 컨셉으로, 재즈를 어렵고 지루한 음악으로 여기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즈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으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공연 ‘창작오페라 ’를 오는 9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중 국립 예술 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창작오페라 는 행상 나간 남편의 안위를 기원한 백제 여인의 간절한 사랑 노래인 ‘정읍사’를 총체예술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안동의 문화 콘텐츠를 장착한 ‘뮤지컬 원이엄마’는 안동 정상동 택지 조성을 위해 분묘 이장하던 중 출토된 고성이씨 이응태 가슴 위에서 발견된 죽은 남편에게 보내는 구구절절한 아내의 애절한 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남편의 병환이 깊어지자 삼 껍질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삼는 등 정성을 다해 남편의 쾌유를 기원하는 부인 ‘원이엄마’의 남편을 향한 마음, 그 눈물의 애원을 뒤로한 채 떠나간 남편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연출로 활약한 양정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