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도 5030』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지키자!!!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박명식 인류가 시작 된 이래 사람들은 끊임없이 편리함과 안전함을 추구하고 있다. 그런데 편하자고 만든 기계로 매년 수 천여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데 그 기계가 바로 자동차라는 사실이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하는 자동차로 인해 지난해 전국에서 3,081명이 사망하였으며 우리 지역에서도 32명의 사망자 발생하였다.다행히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매년 줄고 있다. 1990년 1만3천여명이 사망자가 발생 한 것을 정점으로 2001년에 8천여명으로 감소하였고
□기/고/문시·도민이 외면하는 대구·경북 통합! 중단해야!안동대학교 교수 권기창 대구·경북 통합 반대의 목소리가 권역별 토론회를 계기로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 공론화위원회가 3차례의 온라인 토론회를 거쳤지만, 시·도민의 관심이 적어 다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각종 토론회가 늘어나면 날수록 시·도민의 관심은 더욱 줄어들고,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많아지고 있다. 왜 그럴까? 공론화위원회가 주장하는 장밋빛 비전이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서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시·도민이 인식했
지난 해 1월 말,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의 발생 이후 벌써 1년도 넘는 시간동안 ‘코로나시대’를 살아오면서 우리는 일상에서 크고 작은 변화들을 경험해야 했다. 더 이상 마스크 없는 외출은 꿈도 꿀 수 없어진 하루를 살아가며, 당연하게 누려왔던 것들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들을 매일 마주하고 있다.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거나 이에 적응해버리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그럼에도 새학기를 시작하는 3월이 오자 한창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한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없는 요즘 학교 앞 풍경은 아쉽기만 하다.그래도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무산! 행정통합특별법 가능할까?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권기창 최근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 문제와 행정구역통합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다. 대구·경북이 행정구역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동안, 영남권 5개 시·도지사의 합의와 민주적 절차에 따라 결정되었던 영남권의 관문인 김해 신공항이 하루아침에 가덕도로 변경되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설상가상 열정을 다해 추진했던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도 상임위 통과가 무산되었다. 그러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국토교통위와 법사위를 거처 통과를 눈앞에 두고
□기/고/문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통합은 할 수도 없고, 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된다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권기창 자치강화, 균형발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통합을 하면 지역경쟁력 제고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된다는 주장을 하면서 2022년 7월 통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3차례의 온라인 토론회 과정에서 장밋빛 비전은 거창하게 제시 하였지만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실천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시·도민들이 실
미래형 고부가가치 신(新)산업 대마산업 육성세계 대마산업 실태와 한국 대마 법제화 방안- WHO는 CBD 의료적 효능 인정... UN 마약위원회 대마 위험 약물군 삭제 - 안동시보건소 박사 김문년 최근 WHO(세계보건기구)가 대마에 함유된 CBD(Cannabidiol) 성분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의료용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90년대부터 세계 각국은 대마초의 비범죄화를 비롯하여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고 있다. 장차 대마가 CBD 산업으로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한 60여 개국이 대마 산업화에
인권경찰의 책무‘범죄피해자 보호‧지원’청문감사관실 경위 장진호 수사권 조정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현재, 우리 경찰조직은 또 한번 큰 변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경찰의 수사전문성 확립도 물론 중요하지만, 경찰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은 인권경찰의 정신을 실현함과 동시에 경찰 수사활동에 있어 또한 매우 중요한 분야이기도 하다.수사단계에서 피해자 보호에 충실한 것은 궁극적으로 사건 해결을 위한 실체적 진실발견과 국가형벌권 확립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범죄피해자는 가장 중요한 수사협조자로서 그들의 피해
『국제 대마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한국 대마산업화 과제안동시보건소장 보건학박사 김문년 대마는 치료의 효능이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식물이다. 우리나라와 같은 법체계를 가지고 있는 일본과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이 대마의 의료적 효능을 입증하여 대마의 종류와 성분에 따라 체계적으로 법령을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통제물질법⌟을 제정하여 의료용 여부, 남용가능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등급을 5등급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0일 연방 농업법(Farm Bill)을
벌초 성묘객이 주의해야 할 기본적 안전수칙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정선관 무더운 여름과 장마, 태풍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가을임을 알리는 요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하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말에 몰리는 교통 수요로 인해 공원묘지와 지방도로 및 시골에는 보이지 않던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주차로 인한 추돌과 커브길 주차로 인한 시비도 일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수도권 등에서 벌초를 위해 주말 나들이를 하는 차량은 빨리 왔다 가려는 조급심을 버리고 여유 있는 휴식과 안전운
청년 경찰은 유한(有限), 청렴 경찰은 무한(無限상주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사 허동민 필자는 누군가에게 아직까지 청년경찰이라 불릴 수 있는 나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러하듯 나이가 들수록 나 역시 청년경찰과는 거리가 멀어질 것이다.나이와 세대로 구분짓는 청년경찰은 한 때의 특성에 불과하지만 세대를 아우르며 모든 경찰관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특성을 꼽자면, 단연코 ‘청렴(淸廉)’이라 하겠다.‘청렴’의 덕목은 공직자에게 마땅히 요구되는 바이며,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임무로 하는 경찰에게 국민의 청렴 기대감이 더욱더 높은
『신종 코로나19와 폭염 대비』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 건강은 지키는 자의 것이다 -안동시보건소보건학박사 김 문 년 올여름은 신종 코로나와 폭염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 예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무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는 우리 몸이 체온을 발산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하여 땀을 쏟아낸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몸의 기능들이 약하시기 때문에 때에 맞는 몸의 반응들이 늦게 이루어지거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고령의 어르신
주차 문화의 올바른 선택!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정선관 2019년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2,368만대로 인구2∼2.2명당 1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아파트 문화, 오피스텔, 원룸등의 주거문화는 밀집주택의 형태로 자연히 주차공간을 부족하게 만든다. 퇴근 시간이면 아파트 주차장의 만차로 인해 도로, 골목길에는 인도 위 주차, 횡단보도 걸침 주차, 역 주차, 이중주차 등 다양한 주차위반의 형태가 발생하여 화재 신고시 119소방차의 진입과 활동을 방해하기도 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사실 주차공간의 부족
술 자리엔 NO CAR 음주운전 OUT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정선관 지날 달 11일 경남 진주에서 음주운전을 한 30대가 1톤 트럭을 운전하며 검문에 불응하고 위험한 도주를 하였는데 잡고 보니 면허취소의 수치였다. 이처럼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운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게 사실이다. 이유는 운전에 대한 어떤 감정이나 욕구가 발생할 때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어린이통학버스 우선 배려하는 운전문화 만들자!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정선관 코로나 19로 초등학교, 유치원 등은 5.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늦은 개학을 하게 되었지만 기대반 걱정반의 분위기다. 어린이 등을 태워 등. 하교를 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는 경찰서장에게 신고를 한 노란색 도색을 한 차량으로 한 동안 운행을 하지 않았지만 개학과 동시에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는 2016년 278건 2017년 764건 2018년 583건으로 3년간 25명이 사망하였다. 잇따
아파트 단지 내 위험! 안전운전 필요하다.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정선관 우리나라의 주택 형태는 과거 기와집, 슬레트집 등의 단독가옥에서 현재는 약 75%가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의 밀집형태의 공동주택으로 변화되었다. 과거에 비해 지금의 공동주택은 주차장의 확보율이 높고 지하화되어 있지만 이미 세워진 공동주택은 지상 주차장이 많다. 따라서 아파트 단지 내 자동차 등의 이동으로 잦은 차대보행자 사고와 차대차 접촉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일정한 경우 도로로 인정을 받기도 하지만 그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쳐가고 있는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한계가 있는 듯 봄철을 맞아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눈에 보인다. 자전거는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과 시장보기에도 편리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정부의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힘 입어 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한국교통연구원 2017년 통계에 의하면 자전거를 타는 인구는 1,3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속도감을 느끼려는 사람들과 먼 거리 여행차 떠나는 사람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KSSF 스포츠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폭력, 더 세심하게 챙겨 보아야 할 때 이다.문경경찰서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 경위 엄대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삶의 풍경을 확 바꿨다, 학교도 학생도 예외는 아니다, 그다지 유쾌하진 않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다. 운 겨울이 지나고 3월이 왔다, 코로나 19 사태로 개학일정이 연기 됐지만 각급 학교들은 곧 새로운 학년과 학기를 시작한다.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시작과 셀렘을 갖고 있지만, 누구에게도 그리 달갑지 않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도 새학기이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 1
선거비용 “우리의 세금”입니다.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홍보주무관 김병욱 선거비용. 선거비용이란 단어를 들어본 사람은 많지만 실상은 선거비용이 정확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선거비용은 정당·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한 비용을 말한다. 정치에 돈이 든다고 할 때, 그 돈은 대부분 선거비용이다. 당선이 돼야 정치를 할 수 있고, 선거를 치르는 데는 돈이 든다. 그런데 또 돈이 많다고 막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는 선거별로 쓸 수 있는 돈에 제한(선거비용제한액)을 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접촉자 자발 신고 격리 -안동시 보건위생과장보건학박사 김 문 년 인류 건강에 위협을 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는 동물과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그 중 사람 에게 전파 가능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6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로 알려져 있다. WHO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전염력은 감염자 한 명당 1.4~2.5명
등산과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의 즐거움 “ Hike and Fly ”한 경 훈 누구나 하늘을 나는 동경을 한번쯤 했듯이 나 역시도 어렸을 적 파일럿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내가 선택하고 고민한 방법 중에 하나가 군 장교로 임관하여 소대장 1년을 끝내면 중위 때 항공병과(헬기조종사)로 전과할 수 기회가 주어진다. 당시에 난 강원도 중동부를 지키는 최전방 부대(강원도 화천)에서 근무를 하면서 지원할 당시 휴전선에 GP(최전방초소)에서 근무를 하였기 때문에 시기를 놓쳐서 지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