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전통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을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삼성창조캠퍼스 내 기숙사 E동에 조성하고 6월 27일 오후 4시에 개관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는 천왕메기(대구시 지정 무형문화제 제 4호, 보유자 : 김수기) 보존회에서 전수교육관 개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수교육관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표창, 테이프 커팅 등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삼성창조캠퍼스 내 기숙사 E동을 임차하여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업비 6억원(시설비 2.5, 운영비 3.5)을 들여 건물 연면적 1,693㎡에 지
6월 23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엑스코 전관에 걸쳐 개최된 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2017 메디엑스포」에 345개사 805부스, 16개국 222명의 해외 바이어, 국내외 관람객 30,000여명이 다녀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더욱 더 발전한「2018메디엑스포」를 기약하며, 참가기업체와 관람객들의 아쉬움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비즈니스 전시회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주최하고 엑스코, 한약진흥재단,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구시치과의사회가 공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 16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 정우석 교수가 ‘2017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우석 교수는 학술 및 호텔외식조리 부문에서 사단법인 세계식품조각협회를 창설하여 식품조각(Food Carving)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품조각 분야는 음식문화의 발전에 따라 셰프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최고의 조리스킬 중 하나이며, 조리 분야에서는 고급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정 교수는 세계식
► 26일, 대구시 ‧ 지역대학(7개)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협약 체결 대구시는 6월 26일(월)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주요 7개 대학 및 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대(총장 김상동), 경일대(총장 정현태), 계명대(총장 신일희),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 대구대(총장 홍덕률),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영남대(총장 서길수) 등 7개 대학과, 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재경)가 함께 참여한다. 협약
대구시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메디엑스포와 연계하여 세계 속의「메디시티 대구」브랜드 제고를 위해 해외 8개국 70여명의 해외인사를 초청하여 을 개최한다. 메디엑스포와 연계하여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의료 관광전’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관광 글로벌포럼’, ‘의료관광인의 밤’, 해외 의료기관 관계자와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초청 ‘B2B미팅’과 ‘팸투어’ 등이 진행된다. 또, 대구시는 대구의료관광통합홍보관 운영, 의료관광사진전, 의료 관광 잡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
대구시교육청은 22일, 해외 수학여행을 특정업체와 반복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거나 계약 과정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14개 사립학교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의하면, 대구 소재 3개 여행사는 대구시내 10여개 학교의 해외수학여행 입찰에 계속적으로 같이 참여하면서, 2013년 이후 A여행사는 3개 학교와 3~5회, B여행사는 1개 학교와 4회, C여행사는 2개 학교와 각 3회 반복적으로 계약 체결하였고, 입찰 과정에서도 담합이 의심되는 내용이 일부 확인되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또한, 이번
대구시는 어려운 서민들이 위기가정과 위기기업으로 전락,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체감형「민생안정집중지원단」의 민생안정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촘촘한 서민경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따뜻한 민생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 「민생안정집중지원단」을 구성하였으며, 지원단은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시민과 유리된 정책이 아닌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근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계형 체납자
대구시는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가금거래 상인에 대한 AI 일제검사 결과 동구 도동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확인되어,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예방적 살처분 등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하여 AI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고병원성 AI 의심축은 농림축산식품부「가금거래상인 가금·계류장 환경시료 일제검사」추진 계획에 따라 6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관내 가금 거래 상인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 중에 확인 된 것으로, 해당 농가는 5월 말 밀양 소재 농가에서 토종닭을 구입 후 전통시장 등에 판매한
- 개막식 23일(금)/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 개막축하공연 24일(토)/코오롱 야외음악당 대구 초여름을 뮤지컬의 열기로 가득 채울, 세계 유일 뮤지컬 전문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대구광역시 주최,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 이하 DIMF)이 뮤지컬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3일과 24일, 각각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을 개최한다. 역대 최다인 9개국 참가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강화한 DIMF는 6월 23일(금) 대구오페라하우스, 영국 ‘스팸어랏(Spamalot)’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열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공식 방문한다. 이총리는 강정고령보와 매곡정수장을 시찰하고 녹조발생 현황과 정수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시찰하는 등 첫 공식 지역방문을 가진다. 첫 일정인 강정고령보에서는 안병옥 환경부차관으로부터 4대강 6개보 개방 및 녹조발생 현황을,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으로부터 강정고령보 운영 및 녹조발생 현황을 각각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한다. 또한, 현장에서 채수 등을 통해 녹조상황을 점검하고 보 개방상황과 어도(魚道)를 시찰하는 등 현장밀착 점검을 할 예정이다. 다음 일정인 매곡정수장에서
급격한 고령화와 노선 광역화로 각 지자체별로 심각한 도시철도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과 부산의 경우 내구연한이 경과한 전동차 교체를 위한 투자마저 미뤄져 승객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법정무임승차 제도의 지속시행과 도시철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시철도 운영지자체협의회는 「법정 무임승차 손실 정부 보전」에 대한 새 정부의 결단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6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지자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
대구시는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로 새로 확대 조성되는 동대구역 광장에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상징 조형물을 설치한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로 새로 확대 조성되는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할 상징조형물을 미술작품심의를 거쳐 최종 공개했다. 동대구역 광장에 랜드마크가 될 상징조형물은 전국 공모 과정을 거쳐 월러스코(대표 최형인)의 대표작가 최진호씨의 출품작(작품명 : 웃는 얼굴의 대구시, 부제 : 무한시선)이 선정됐으며, 대구시의 상징성과 스토리텔링이 표현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는 시 산하 4개 공사‧공단과 대구의료원의 기관장 임명 시 인사청문을 통해 능력과 자질을 갖춘 기관장을 선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6월 20일 오후 4시 30분 대구시의회 회의실(3F)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산하 4개 공사‧공단과 대구의료원의 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기업 인사청문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후 실시할 예정
대구시와 ㈜대창모터스(대표이사 오충기)는 6월 22일(목) 오전 11시 대구시청 별관(3층 접견실)에서 미래형자동차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대구시와 ㈜대창모터스는 미래자동차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상호협력 할 것 ▲ 대창모터스는 미래자동차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대구 지역의 자동차 관련 지원기관, 기업 등과 협력할 것 ▲ 대창모터스는 향후 대구시 미래자동차분야 사업 참여 시 대구지역에 투자하여 생산라인을 구축할 것 ▲ 대구시는 제반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지역에서 생산·판매하는 초소형 전기차
권영진 대구시장은 6월 20일 오전 9시 20분부터 대구시민들의 식수를 취수하는 강정고령보와 대구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매곡정수장을 찾아 조류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이번 점검은 4대강 보 상시개방(6.1)이후 낙동강 수위가 낮아졌고,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수온 상승과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 등의 영향으로 낙동강에 남조류 개체수가 증가하여(51,555cells/mL) 지난 6월 14일 강정고령보에 조류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대구시민에게 제공되는 먹는 물 공급 및 생산시설인 강정고령보와 매곡정수
대구시는 소재‧부품전문 기업의 생산 전 과정에 걸쳐 4차 산업혁명 지원형으로 전환하는, 즉 업종 간 융합을 통한 발전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의 ‘제4차 소재·부품발전 기본계획’*(2016.12.27.)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구 소재산업 융합 유니언을 구축한다. *「소재·부품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제3조에 의거 수립하는 법정계획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소재 산업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20일 오후 2시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대구 소재산업 융합 유니언’(이하 유니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 16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눈빛극장에서 호산대 연기과와 뮤지컬과의 제16회 정기공연(지도교수 김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제25회 젊은 연극제'에도 출품한 이번 작품은 알프렛 자리의 희곡인 ‘위비대왕’을 원작으로 했으며, 연출은 김갑수, 예술감독은 박문희가 각각 맡았다. 위비대왕은 폴란드 왕족인 위비가 왕을 모살하고 권력을 쟁탈하는 과정을 통하여 사회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조롱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공연을 관람한 후 출연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
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한 달간 주요 공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및 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원 내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민간단체 참여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공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경찰의 협조로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및 단속은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체육공원, 동촌유원지 등 23개 주요 공원에서 이루어지며, 1
남자 퓨처스급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2017 대구오픈 국제테니스대회」가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고, 대구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6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9일간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테니스의 국제화와 주니어 테니스 선수 육성 및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구시에서 올해 11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9개국 150명(해외 42명, 국내 108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인다. * 퓨처스대회란(FUTURES TOURNAMENTS)? APT(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에서 관
대구시는 올해 3월 오스트리아회의에서 유치한『2019년도 제14회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위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6월 16일(금) 오후 2시 대구컨벤션뷰로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19년 대구에서 개최되는(2019.3.10.~3.13/4일간) 제 14회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ACM/IEEE주관,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uman Robot Interaction, 이하 ‘HRI 국제회의’)는 뉴욕에 본부를 둔 ICT 학·협회인 미국컴퓨터학회(ACM, 회원수 6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