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지천면 백운리에 있는 행화촌 농장에서 도시소비자 250여명을 초청해 팜파티(Farm Party)를 열었다. 팜파티는 농촌의 자연과 파티문화가 결합한 농촌 마케팅 모델로 농장주가 소비자를 초청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행화촌 농장주가 직접 전통 두부 만드는 법, 저염도 장아찌 담는 교육 및 감자캐기체험을 실시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시골 뷔페를 제공하여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섹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개관2주년을 4개월 앞두고 지난 6월 10일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5월 10만명을 돌파한지 1년여 만에 20만 명이나 다녀간 셈이다. 특히 6월 6일 현충일에는 2,794명이 다녀가 2016년의 최다 관람객(현충일-2,294명) 기록을 갱신하면서 명실공히 6.25전쟁 관련 기념관으로서의 단단한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30만번째 입장의 행운은 조창열씨(구미시 황상동)가족으로, “7살 딸 은서가 유치원에서 다녀간 뒤 기념관을 다시 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이런 축하를 받게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Wee센터는 6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목초등학교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는 집단상담 활동 내용을 직접 공개·참관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전문성 함양 및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현장보고회에는 칠곡교육지원청 김성란 교육장을 비롯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도연합회 황경애 회장, 관내 초·중학교 업무 담당교사, 경상북도 각 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매년 늘어나는 승강기 안전사고를 대비해 승강기 관리자와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서 구조활동 빅 데이터를 활용한 통계분석 결과 작년 한해 동안 도내에서는 728건의 승강기 안전사고로 119가 출동했으며, 이는 2015년 693건보다 5% 증가했고, 2014년 601건보다는 21%나 증가해 매년 승강기 안전사고가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2016년도 사고 장소별로는 아파트등 주거시설이 443건(60.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상가,사무실이 189건(26%), 학교시설 38건(5.4%),
칠곡군은 지난 5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한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규제개혁 인식 제고 및 마인드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 임택진 규제신문고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규제개혁과 지방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임택진 규제신문고과장은“규제개혁은 무엇보다 지방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규제를 해소하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앞으로도 규제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마인
□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6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재호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4건, 그리고,「201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등 총 7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6일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칠곡군 충혼탑(왜관읍 삼청리 소재)에서 거행되는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 사회단체 회원, 주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의 노래,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6. 5.(월) 2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폭력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고인자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등 각종 폭력과 관련한 문제를 제대로 인식함으로써 폭력의 발생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김성란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직원 모두가 진정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주기를 바라며 성희롱·
한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제전인 '2017 미스 경북 선발대회'가 3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6,00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에서 이수연(22ㆍ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3)씨가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또 미스경북 실라리안 선의 영예는 신혜란(21ㆍ경북대 정치외교학3), 미는 황인재(22․위덕대 항공관광학과4)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 3명은 내달 7일 서울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북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은 6월 4일(일) 고대 가야 역사 연구 복원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표명한 문재인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하며,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재차 촉구했다.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은 2차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고대 가야 역사 연구?복원 사업은 영?호남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정책과제에) 꼭 포함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가야문화권을 연구?개발
칠곡군은 지난 2일 왜관 소공원 공연장에서 백선기 군수, 조기석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왜관터널 주변정비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한국문인협회칠곡군지부(지부장 이동진)에서 주관하는 제19회 낙동강 문화제와 함께 개최되었으며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백선기 군수의 기념사, 이동진 문협회장의 대회사 조기석 군의회 의원의 축사, 테이프 커팅의 순서가 이어졌다. 2부 행사로는 낙동강 문화제 행사로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문협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극과 시낭송으로 낙동강 강바람과 함께 초여름
칠곡군 별정우체국장 3인(북삼읍 추윤호, 동명면 이종철, 가산면 박영철)은 지난 2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6월 1일(목) 13:00 부터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생활지도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학생인권 보호 및 학칙 제․개정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학교현장에서 학생의 인권을 보장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학칙의 제․개정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하여 학교현장에서 학생생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사로 참여한 경북교육청 이용택 장학사와 김하경 장학사는 학생인권 문제와 아동학대 관련 내용을, 상산전자고등학교 노
칠곡군은 1일 호국의 다리입구에서 호이 Food Festival(칠곡맛 축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개발된 대표음식 호이시리즈(부대찌개 등 5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 주먹밥만들기 체험, 호국의 다리걷기 등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표음식을 통한 호국의 고장 칠곡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호이 Food Festival(칠곡맛 축제)을 통해서 우리군의 대표음식을 널리 알리는데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며 칠곡군 식품업체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군민들의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일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에서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실전창업스쿨’개강식을 가졌다. 시니어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실전창업스쿨은 시니어 예비창업자(만40세 이상)를 대상으로,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창업자·창업경험자에게 실패요인분석기회를 제공하고, 경영상·기술상의 장애 또는 취약요인을 극복하여 성공창업으로 이끌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6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16회 8주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제30회 세계금연의 날(2017. 5. 31. 수요일)을 맞아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학교-학부모-교육지원청-보건소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금연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금연 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금연 선서문 낭독, 블루리본 달기 운동, 길거리 홍보 등으로 진행하였다. 더운 날씨에 함께 참여한 왜관초, 왜관중 학생들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유도하여 흡연율을 낮추며 금연 시
도내 소상공인들이 매달 3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경북 착한가게에 칠곡군 북삼읍 소상공인 24명이 대거 가입해 화제다. 최근 칠곡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북삼읍무소 회의실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정영 북삼읍장, 이진복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열고, 신규 착한가게 대표 24명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는 등 정기 나눔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이로써 2010년 첫 착한가게 탄생 이후 2014년까지 착한가게 불과 45곳에 지나지 않았던 칠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30일 국립칠곡숲체원 회의실에서 대구가정법원(원장 박민수)과 이혼위기 가정 및 보호소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복지시설과 산림복지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이혼위기 가정이나 보호소년들의 심신 건강성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칠곡숲체원에서는 ▲이혼 과정에 있는 가족이 참여하는
칠곡군은 지난 25일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한 ‘2017 제1차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과 주요 체납원인, 그 동안의 추진실적 및 문제점과 향후 체납징수 계획을 중점 보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누적된 체납액 중 27억원을 지난해에 체납정리 하였으나 2016년 한해에만 9억원의 신규 체납이 발생하여 2017년도에 이월된 체납이 36억원에 달했다. 체납의 대부분이 차량관련 과태료이며 전체 세외수입 체납액의 80%가 넘는다. 군은 올해 체납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30일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영남복합물류센터에서 소방공무원 20명, 영남복합물류센터 자위소방대 30명 등 총 50명이 참여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가상으로 물류센터 8동 집배송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음을 설정해 자위소방대원들을 중심으로 옥내ㆍ외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대피, 소방차량 진입유도훈련 등을 실시하고, 소방대원들은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방수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영남복합물류센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