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3 실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알기쉬운 『선거법 상식』 코너 문 : 선거법에서 말하는 “기부행위”의 개념은 무엇인가요?답 :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선거구 내에 있는 주소나 거소를 갖는 자는 물론 선거구 안에 일시적으로 체재하는 자도 포함)나 기관․단체․시설 및 선거구민의 모임이나 행사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대하여 금전․물품 기타 재산상 이익의 제공,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는 행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친근감 있는 정수장 이미지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수장을 아름답게 새단장했다. 노후되고 칙칙한 정수장 건물에 깨끗한 수돗물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물사랑 홍보용 벽화를 그려넣어 방문 및 견학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하여, 상주시 수돗물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수장을 찾는 민원인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상그리아 정자 쉼터와 체육기구들을 설치하고 수돗물 생산에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정수장시설물을 깨끗이 보수하고 조경수를 다듬는 등 아름답게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이달 5일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에서 ‘제3회 경북 중서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원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경북 중서부지역의 상생과 공동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경북중서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은 경북 중서부지역 6개 시․군(상주․김천․구미시, 칠곡․성주․고령군) 의원 및 의회 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김익수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11월 4일(수)에 ‘Sangju Culture Experience With NET’S&Students’를 개최했다. 이번 ‘원어민과 학생 문화체험의 날’행사에서는 상주 관내 초·중학교 원어민 교사 21명과 학생 21명이 참가하였으며, 원어민 교사 및 학생이 각각 1:1로 팀을 이루어 진행이 되었다. 또한, 시청의 협조를 받아 참가인원들은 자전거를 대여하여, 상주역에서 상주박물관과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경천대를 자전거를 타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과 원어민교사의 1:1팀을
상주경찰서(경제범죄수사팀)는 2007년부터 7년동안 5개 우체국 포함 국내보험사(보험 10여종)로부터 395회에 걸쳐 2억여원의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험사기를 치고 도주한 A(남, 58세)씨를 10월 31일 오전 11경 문경시 점촌동 소재 00안과 앞에서 긴급체포하였다. 상주서는 최근 5개 국내보험사로부터 진정을 접수 받고 내사하였으나, 안 씨가 휴대폰도 사용치 않고 주거도 일정치 않은 상태서 잠적하여 지명수배를 내렸었다. 이에 상주서 사건담당 조창원 경위는 통신수사가 불능하자 의료분석 작업에 몰두하여 당뇨병으로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4일 오전 11시 화동교회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노인대학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화동노인대학 제4기 개강식을 가졌다. 노인대학은 2012년 11월부터 매년 개강하여 다음해 4월에 종강되며, 저명인사와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 노래교실, 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노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제4기 상주화동노인대학 개강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는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화동노인대학의 다양한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4일 14:00 (주)올품공장에서 유관기관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주시 초산동 소재 (주)올품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하고 화학물질이 유출되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혼잡한 현장을 긴급구조통제단장인 상주소방서장이 27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및 단체 432명을 지휘․조정 통제하며 재난현장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실질적인 참여 훈련이었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매년 소방서와 상주시를 비롯한 상주시에 소재하는 긴급구
- 상주시의회 조준섭 의원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농업인 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은 이달 4일 제16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조준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주시 농업인 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본 조례안은 지역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업 가공품의 식품 안정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소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농업인 등의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2015.11.4(수) 구미상모교회 김승동 담임목사를 비롯한 신도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세대에 연탄 2,400장(108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곡동 일대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6세대에 세대별 400장씩의 연탄이 지원되었으며, 그 중 장애인 1세대에는 직접 방문하여 손수 연탄을 나르며, 어렵게 살고 있는 저소득 세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구미상모교회는 매년 연말 연탄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평소에도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11월 4일(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화서면 지산리의 채원순님 댁을 방문하여 “농촌마을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집고쳐주기 행사 수혜가구인 채원순씨는 83세로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록 귀가 어두우며, 집안의 화장실이 재래식 화장실이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공사는 2007년부터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농어촌집고쳐주기”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 수혜가구인 채원순씨도 이번에 불편한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교체하여 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는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대상자는 안전사고 위험이 노출된 철도부지 위 다리아래에서 한 평 남짓한 움막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한 공가에 입주하게 됐다. 지난 10월 29일 사회보장협의체는 실무회의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대책과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친 후, 3일부터 공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는 지천면새마을협의회 및 이장협의회, 적십자 봉사회에서 각각 부담하고, 새마을지도회장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10월 20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0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11월 2일 폐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015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그리고 “봉화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외 10여 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의결하였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채택하는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점검과 함께 10개 읍면의 군정사업장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현장민원에 귀 기울이는 치열한 의정활동을 전개하
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건강한 노후 생활 유지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15개 경로당을 찾아가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뇌 튼튼!! 행복교실」은 치매 선별검사, 치매 서포터즈 교육, 치매 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체조, 노인 구강관리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만다라 그리기’에 참여한 한 경로당 어르신은“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30여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에 동참했다. 칠곡군의회는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북삼읍 숭오리의 단감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단감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세학 의장은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농사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칠곡군의회는 자원봉사운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단체에 나눔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세춘)는 11월 3일, 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난 광주학생항일운동 기념일을 맞이하여 『학생의 날』행사를 가졌다.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가 4회째로 매년 대입 진학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 모르게 비밀리에 전교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를 기획 준비하여 실시한 상주여고만의 자체행사로, 사제 간의 정을 쌓고 학업에 정진하느라 심신이 고단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있다. 또한 얼마남지 않은 2016학년도 대입수능에서 최상의 결과를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2015. 11. 02.(월) 2층 대회의 에서 우리청 전직원 40여명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문성대학 정명란 교수님을 초빙하여 실제로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4대폭력 유형과 대처방법 및 처벌 에 관한 법령의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양성평등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성희롱이 없는 원만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성매매와 성폭력이 없는 밝고 깨끗한 사회, 남녀 상호간 인격을 존중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11. 2(월) 아침 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지역 농해수위 김종태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2015년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2016년 신규사업 지구 지정을 받기 위한 예산설명을 했다. 지사장은 공사 사업별 지구별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보완중인 마스터 플랜을 중심으로 2016년 신규사업 지정을 받기 위한 지역 농해수위 의원의 도움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김종태 의원은 현재 가뭄이 극심함을 설명하시면서 항구적 가뭄극복을 위한 하천수 활용사업과 농업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에 신규 예산이
상주시 청리면에서는 2일 청리면 마공리 노일이씨 과수원에서 시 공보감사담당관실, 면사무소, 남상주농협 직원 및 향우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사과따기 일손돕기를 실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청리면 마공리 331-2 외 1 필지 2,300여㎡의 과수원에서 실시한 일손돕기는 고령이면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갚진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노일이씨는 업무처리에 바쁜 중에도 내일처럼 정성껏 사과따기를 해주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주태 청리면장은 일손
상주시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10월 30일 외서면 가곡리에서 면사무소와 외서농협 및 보건지소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감 따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외서면 가곡리에 거주하는 오세만(82세)씨 농가 의 감나무밭 1,550㎡에서 감 수확 작업을 도왔다. 오세만씨는 “나이가 들어 허리가 아파 일을 줄여야하지만 가족과 몸이 불편한 자식을 위해 아직도 일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렇게 도와주지 않았다면 감박스를 지게에 지고 골짜기를 건너서 운반해야 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봉철 외서면장은 “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10월 29일 화동면 어산리 소재 엄재호(57세)씨 농장에서 시청 교통에너지과, 서상주농협, 면사무소 직원 및 화동향우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포도밭 비닐걷이 등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엄재호씨는 “몸이 불편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해 포도밭 비닐걷이 등 마무리 작업을 못해 걱정하고 있던 중 농협 및 공무원들이 일손을 도와 줘서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일손 돕기로 지역민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