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민간 주도의 자율적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지역 공동체 중심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아파트 관리소장과 주민 등 1,200여명을 ‘지역 공동체 안전지킴이’로 선정하여 6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8개 구․군 교육장에서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 기업 등 민간과 함께 협력할 때 더욱 공고해 진다고 판단하고,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참여를 위한 지역 공동체 안전지킴이 양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
► 자연환경과 ICT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 ► VR/AR 콘텐츠 수요 확산 및 사업화 기회 촉진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대구수목원에 접목한 ‘IoT 기반 현장 체험·교육용 VR·AR 콘텐츠 개발’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 1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지역기업인 ㈜바나나몬, ㈜리얼미디어웍스가 공동으로 대구수목원을 대상으로 식물생태학습을 위한 IoT 기반의 VR/AR 콘텐츠를 개발하는
► 권영진 시장,‘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 환경 비전 밝힐 예정 ► 800조원 글로벌 물시장 공략, 미세먼지 30% 감축, 숲의 도시 조성 추진 권영진 대구시장은 6월 2일(금) 대구 DTC(대구텍스타일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무절제하게 소모되는 화석연료(석탄, 석유)로 인한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등 위기에 직면한 지구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대구의 산업구조 전환 정책 등 대구 환경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1972년 UN 세계 환경의 날이 제정되고 세계 각 국의 시민들이 환경파괴와
대구시의 전기차 보급열기가 그야말로 뜨겁다. 올해 1월 25일 대구시가 전기승용차 민간 보급을 개시한 지 두달여만인 지난 3월말 목표물량인 1,500대 보급을 완료하는 등 전기차 보급률면에서 다른 지역을 압도하며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를 전기차 보급 확산 원년으로 정하고 전년보다 10배 많은 2,000대(승용차 1,500, 화물차 500)를 보급 목표로 정했다. 하반기에 보급 예정인 전기화물차 500대를 제외한 전기승용차 1,500대의 보급을 개시한 지 불과 두달만인 지난 3월말 조기에 목표물량을 10
앞산충혼탑이 추모와 휴식 기능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호국공원으로 새 단장하여 시민들 곁으로 다가간다. 대구시는 노후화된 앞산충혼탑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비 40억원을 들여 앞산충혼탑 재정비공사를 지난해 연말 착공했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6월 6일 개최되는 제62회 현충일 추념행사는 새롭게 단장된 앞산충혼탑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현 앞산충혼탑은 1971년에 건립되어 6.25한국전쟁 때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군경 등5천 352분의 위패가 봉안된 곳으로,
대구시는 5월 31일(수)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제4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워크숍’과 함께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모니터단 역량 강화를 통한 미소친절 운동 확산을 위해 개최되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정홍보영상 상영과 미소친절 율동을 시연하는 플래시몹 공연으로 구성된 식전행사, 모니터단 운영상황보고, 감사패 수여, 공감토크, 미소친절 특강, 모니터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에서는 권영진 시장이 ‘대구의 꿈과 도전’을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교수와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대구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잇달아 펼쳤다. 이 대학교 안경광학과와 경찰청 보안과는 30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동안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탈북민 안경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정영, 서정익, 진완규 교수와 학생 6명은 탈북민 92명에게 시력검사를 하고 맞춤 돋보기 및 선글라스 증정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이날 사업에 탈북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사업지원을 했다. 대학과 경찰은 시력검사를 토대로 대
► 멕시코 칸쿤 제16차 IWRA 행사서 차기 개최지 대구 선정 ►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에 이은 세계 물 분야 선도국가 위상 과시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6차 국제수자원협회(International Water Resources Association, IWRA) 세계 물 총회(World Water Congress, WWC) (‘17.5.29~6.2)에서 차기 2019년 제17차 행사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개최지 결정은 대구가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과 2016년 제1회 대한민국
대구시는 2017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에도 지난해 치맥 축제에 이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전 세계 53만명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컬러풀 페스티벌 기간인 27일~28일 이틀간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페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페북 라이브를 통해 시민들과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대구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온라인을 통해 느끼며, 온라인을 통해 소통했다. 축제 기간 총 7회 방송되었던 페북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최근 2017 미스코리아 경북 본선 진출자들이 합숙하고 있는 호산대 옴니아홀을 방문하여 이들을 격려했다. 48명 중 1차 심사에 통과한 22명의 예비후보들은 한 달여 동안의 합숙 교육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미인으로서의 자질을 가다듬어 내달 3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17 미스경북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
► 전국 최대 실내꽃전시회, 6.1 ~ 6. 4, 엑스코에서 개최 ► 꽃으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국최대 실내 꽃 예술박람회로 새로운 꽃소비 문화를 창출하고, 생활화를 실천하는 박람회이자, ►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어려운 화훼산업을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가 힘을 한데모아 꽃 박람회를 홍보하고, 이를 통하여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전국 모델형 박람회이다. 6월1일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개최, 전국 유일의 실내 꽃 박람회 대구시는 제8회 대구 꽃박람회를 오는 6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구시는 31일 WHO(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제30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들의 금연을 도와줄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또 홍보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상담, 금연지원방법 안내, O,X퀴즈 등 다채로운 금연 행사도 펼친다. 행사는 지역 내 금연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금연사업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 금연서포터즈 발대식 및 선서식, 금연서포터즈와 금연사업 추진기관의 ‘담배 커팅식’ 및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은 대국민 홍보 채널인 온라인을 활용해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게 될 제2기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과학기자단을 선발하고 지난 27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2기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과학기자단과 그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자단 오리엔테이션, 과학관 주요 전시, 시설 관람, 글로벌 특별기획전 호주퀘스타콘 과학체험전 관람, 블로그 운영교육 등을 듣고 기자증을 수여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기자단은 총 29명으로 성인기자 12명, 학생기자 17명이 올해 12월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 과학기자로 활
대구시는 황사시즌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등 48개소에 대하여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구·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황사시즌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및 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하여 대구시(민생사법경찰과포함)와 구·군은 합동으로 4개반을 편성하여 비산먼지 발생신고를 한 연면적 1만㎡이상 대형공사장 등 48개소를 단속하여 관련규정을 위반한 7개소(위반율 14.6%)를 적발하였다. 주요 위반사례 및 조치사항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개소에 대하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28일(일) 시민희망콘서트와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이틀간의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도전대구! 도심점령!, 100인 동상 퍼포먼스, 푸드 트럭, 시민희망콘서트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대거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컬러풀퍼레이드와 거리공연도 더욱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희망’이라는 주제와,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5월 27(토)부터 이틀간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에 이르는 국채보상로에서 개최된 ‘2017컬러풀대구페스티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오무선뷰티아카데미와 손을 잡고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뷰티산업 분야의 한류확산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호산대는 지난 22일 오무선뷰티살롱 대백아울렛점에서 오무선뷰티컴퍼니의 자회사인 오무선뷰티아카데미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 오무선뷰티컴퍼니의 오무선 회장과 오무선뷰티아카데미 양은영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를 계기로 호산대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오무선뷰티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7개의 직영 오무선뷰티살롱에서 진행된다. 오무선뷰티아카데미는 우수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뷰티코디네이션과가 최근 열린 각종 뷰티콘테스트에서 학생 29명이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26일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뷰티코디네이션과는 21일 대구엑스코에서 막을 내린 2017 대구시장배 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2학년 강지수 학생이 발반사 부문 대상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서 금상 4명, 은상 10명, 동상 4명 등 참가자 19명 전원이 주요 상을 수상했다. 또, 13명이 참가한 단체전 피부테라피쇼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한 바디뱀부(bamboo)테라피를 선보여 2등에 입상, 상금
대구시 사전면책심의위원회(위원장 대구가톨릭대 김명식 교수, 이하 ‘위원회’)는 올해 처음 열린(5월 17일) 회의에서 대구시 본청 및 달서구청 등에서 신청한 총 7건의 사전컨설팅 감사 건에 대해 감사부서 의견 보다 일선부서 업무담당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대폭 반영하여 심의‧의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위원회 심의안건은 일선부서에서 업무추진 중 불합리한 유권해석 등으로 업무추진이 어려울 경우 ‘합리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할 경우 예상되는 징계사유’ 등에 대하여 대구시 감사관실에 사전면책을 신청하고, 대구시 감사관실에서 자
대구시는 26일(금) 칠성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시장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대형마트와 함께 공감하면서 상호 협의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지역금융 이용, 지역물품 매입, 지역인력 채용, 지역업체 입점, 영업이익 사회환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에 지역기여를 촉구해 왔으며, 매년 추진실태를 점검해서 그 결과를 지역에 알려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규모점포의 직접 피해자인 전통시장에 대한 지역기여는 제대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음식문화포럼이 주관하는 ‘대구음식 스토리텔링 공모전’이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음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발견하여 지역음식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대구음식에 관련된 모든 주제(대구10味와 대구명물음식, 대구맛집거리 등의 유래와, 일화, 특징 등)로 출품형식은 에세이, 영상(UCC포함), 만화 등이며, 대구음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