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행정동우회(회장 김숙동) 회원들이 17일 안동시를 찾아 장학금 1백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학생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이다. 안동시행정동우회는 안동시 퇴임 공직자들로 구성된 친목 모임으로 매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활동과 함께 탈춤축제 기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안동시행정동우회는 지난해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안동시장학회 장학금 1백만원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상주시는 17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무한상상 경북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다수제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무한상상, 경북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은 新 경북시대, 더 큰 경북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경북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한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고자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상주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적극적인 의지로 시민 및 공무원 제안 88건을 접수하여 최다 응모하는 성과를 거양 하였다. 특히 상주시는 우수제안 발굴을 위하여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9. 17(목) 경북청 하상구 2부장 주재로 칠곡서 일선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하상구 2부장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 칠곡서는 7월중 석적 스타케미칼 장시간 집회상황 마무리, 지역경찰(북삼) 베스트순찰팀, 베스트지능팀 선정 및 상반기 도내 치안성과 3위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격려했다.아울러 ‘경찰관으로서 사명감과 꿈을 가지고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며 희망과 도전의 정신을 일깨워줬다.
9월 16일 경상북도 도청강당에서 개최된 『2015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주시가 발표한 ‘상주시 내 자전거 지킴이 어플 개통’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도민의 불편사항개선과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자율적으로 개선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창의적인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로, 도 본청 및 시·군에서 제출된 56개의 사례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의 우수사례를 PPT발표를 통해 최종심사한 결과 상주시의 사례가 창의성, 실용성, 확산가능성, 발표의 완성도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이정백 상주
칠곡군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동명면에 소재한 성가양로원과 성가어르신 복지센터 입소 어르신들을 찾아 격려하는 등 평소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백선기 군수는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외로움이 크다.”며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명절이 되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경시(시장 고윤환)는9.16일 문경시 장애인복지관2층 강당에서 문경시 지역내 사회적기업 설립에 관심 있는 사과,오미자,기타 지역특산물을 생산.판매.유통하는 사업자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문경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문경시가 지난6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추진하는『문경시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모델 발굴사업』의일환으로 개최한 설명회로,문경시는 현재3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4개의 예비 사회적기업 등7개(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이 사업
군위군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조건에 칠곡 동명~ 군위 부계를 잇는 팔공산 터널의 완공되면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돼 최적의 명품전원도시로 부상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2002년 경북대학교 교직원 주택조합 설립을 시작으로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일원 195,693 에 총사업비 220(보조금30)억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마사지구 전원마을 사업이 현재 기반시설 조성 및 주택 건축이 완료됨에 따라 133세대 도시민이 2015년말 입주를 계획하고 있어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또한 팔공산 인근 지역인 부계면
화군(군수 박노욱)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은 9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 퇴계사색길에서 ‘2015 세계유교문화축전 특집 라디엔티어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 유교문화권의 아름다운 길을 걷는 라디엔티어링의 네 번째 여정은 ‘봉화 청량산 퇴계사색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청량산박물관에서 출발해 퇴계시비와 청량골 퇴계사색길 정자, 입석을 지나 청량정사와 청량사를 거쳐 선학정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이다.행사가 진행되는 2시
예천군(군수 이현준)이 FTA 등 국경 없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농업소득의 성장저하 지속 및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을 살리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6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2016년부터 지방자치단체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지역행복생활권 사업과 농촌소득자원 발굴육성 사업 등 총 7억여 원을 투입해 예천군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 녹색농촌체험마을에 농산물판매장과 쌀과자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등 가공 체험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회룡포 농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권영순)는 지난 9월 16일(수) 오후 14시~16시에 실버자원봉사단 18명과 함께 영주시 관내 신영주경로당과 행복경로당, 대한노인회 지회 경로당 외 4개의 경로당에서 멀티랩걸이를 전달하여 ‘요기조기 모여라 쏙!쏙!’ 활동을 펼쳤다. 실버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멀티랩걸이 전달하기 활동은 지금까지 영주시 관내 경로당 총 17곳에 전달되었으며, 5회의 요기조기 모여라 쏙!쏙! 활동을 펼쳤다.실버봉사단은 평균연령 70세 이상 어르신 18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 중이며, 이
300만 경북도민의 큰잔치인「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개막을 앞두고 영주시에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빈틈없는 준비에 나섰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영주의 꿈 미래로, 경북의 꿈 세계로!」를 주제로 영주시민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만여 명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영주시는 지난 14일 대회가 열리는 영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막바지 준비상황 현장 보고회를 가졌으며, 16일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이 직접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 제8기 농업대학 사과반 교육생들은 16일 문경, 영주 사과재배 시험포와 농가를 방문, 선진 재배포장을 견학하고 과원관리와 저장․유통관리 등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다. 이날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소와 우수농원을 방문해 수체관리와 착색 증진방안 등을 교육받고,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과 밀식과원을 견학해 수확 후 관리, 후기 병해충, 저장․유통관리 등 현장교육이 이뤄졌다.이번 우수농원 벤치마킹은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 요령
(사)봉화군축제위원회는 축제위원회 및 관계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봉화송이축제 및 제34회 청량문화제 개최를 위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와 제17회 봉화은어축제 평가 용역 결과보고회를 지난 16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봉화송이와 한약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만족도 향상과 향토문화 체험 및 전통문화 전시로 잊혀 가는 전통문화예술을 전승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벌초등학교(교장 이창모)는 지난 15일 도서관 및 각 학년 교실에서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2015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과 교육과정 설명회 외에도 공군 군악대 공연 등의 문화행사가 볼거리로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수업 공개를 통해 여러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자녀들의 수업 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또 직접 수업에 참여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급식 체험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과 같이 자리에 앉아 점심을 함께 하며 ‘한솥밥을 먹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문화․복지분야에서 칠곡군 금남2리 마을이 영예의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분야(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와 시·군 분야 2개 부문(마을 만들기, 마을가꾸기)으로 나눠, 전국 43개 마을과 시·군이 참가해 마을발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6월 예선(도 콘테스트)을 거쳐 분야별 1위로 선정된 시·군 마을이 중앙콘테스트(본선)에 진출해 종합 현장심사 60%, 발표심사 40%를 최종 합산해 수상자를 가리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16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한 학생들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상은 상주여자고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동아리인 더더블에스(The S2) 회장 류지해 등 회원 5명이 했다. 상주여고의 더블에스(The S2) 동아리는 등굣길 캠페인에 활동을 솔선수범 하고 학교폭력 플래시-몹 공연을 직접 기획, 학교폭력근절 UCC 제작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전오성 서장은 이에 대해“상주여고 더블에스 회원들의 자발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주경찰서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특수를 노린 불량 유해식품 판매․유통 등 국민의 먹거리로 장난치는 악덕 식품업자가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하여, 수사전담반을 편성 운영 중이다. 부정․불량식품은 국민의 건강 차원을 넘어 사회불안과 갈등요인을 유발하는 ‘사회악’으로 인식되어, 정부 핵심과제인 4대 ‘사회악’에 포함될 정도로 먹거리 피해의 심각성을 부여주고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확보’를 위해 엄중히 단속할 예정이며, 특히, 상주서는 상주시청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지난 8월 10일부터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2015. 9. 16(수) 10:00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 소재 경찰전공비에서 김성희 서장과 경찰관, 경우회, 산북면장, 유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기 순국경찰관 추념제를 올렸다. 경찰전공비는 1949년 9월 16일 동로지서(現 동로치안센터)가 공비의 습격으로 전멸상태에 있다는 연락을 접하고, 당시 경찰서장 경감 이무옥(사후 총경으로 추서)등 30여명이 출동 중, 경찰서에서 18Km 떨어진 산북면 내화리 소재 노루목 고개에서 매복중이던 공비들과 교전을
10월2일부터11일까지 열리는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분위기 조성과 홍보를 위한 꽃조형물이 설치되었다. 이번 꽃조형물은 대회가 열리는 시가지에 아름다운 경관조성으로 쾌적한 도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문경시로 들어오는 길목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예술성과 상징성이 가미되게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점촌ㆍ함창IC,문경시청,모전공원,문화의 거리,산양 반곡 네거리 교통섬6곳으로 꽃탑을 세우고 임파첸스,아스타,국화,포인세티아,코리우스,메리골드,폐츄니아 등으로 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입체감을 주었으며 대회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와 엠블럼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www.bmall.go.kr)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청정 봉화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10~3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좋은 품질의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든든하게, 주머니를 가볍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입점업체마다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덤’주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봉화의 명품 농산물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