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부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복되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구시 공무원 재난안전 교육’을 확대한다. 교육은 공직자의 재난안전 마인드 향상과 재난관리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5월 24일(수)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10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공무원 600여명이 「대규모 재난사례 소개 및 공무원의 재난능력 대응 제고」라는 주제의 재난안전 특강을 받는다 특강을 통해, 반복되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능력을 강화할
성서산업단지 입주업체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제공하여 기업의 생산력 향상을 돕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2017년 상반기 채용박람회’가 5월 26일 오후 2시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서부고용센터,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후원하는『성서산업단지 채용박람회』는『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양오일씰 등 22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참가하여 1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현장 생산직, 기술직, 품질관리, 생산관리, 경리직
작년 6월 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터넷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과 같은 SNS상의 ‘점유율(언급량)’ 에서 대만, 홍콩, 도쿄, 태국 등 세계적인 유명 야시장을 제치고 최고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월 17일 소셜 분석 시스템 전문조사 기관인 SK플래닛 M&C가 발표한 ‘야시장과 관련한 버즈량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최근 1년간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 야시장관련 SNS 전체 점유율에서 서문시장 야시장이 버즈량, 버즈량 증가폭, 지역연계 홍보 효과에서 모두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센트랄모텍(창녕 소재)․㈜엠스코(창원 소재) 대구국가산단 입주 등 투자 협약 ► (주)센트랄모텍 1천억 투자해 공장 건립, (주)엠스코 172억 투자해 본사 및 공장 이전 대구시가 미래형 자동차 부품 관련 역외기업들을 잇달아 유치하며 미래형 자동차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시는 23일 (주)센트랄모텍에 이어 25일에는 (주)엠스코와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먼저 23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센트랄모텍(경남 창녕) 김종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구시는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우락)과 함께 대구 경상감영지 사적 제538호 지정 기념 특별전시 ‘영남출판문화의 꽃, 영영장판과 목판본’을 5월 23일(화)부터 6월 19일(월)까지 28일간 경북대학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경상감영에서 서적 간행을 위해 제작한 목판인 ‘영영장판(嶺營藏板)’은 경상도 출판문화의 중심이 경상감영임을 보여주는 유물로서, 조선후기 출판문화의 수준과 경향을 보여주는 중요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영영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서 호산대는 3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워주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간호학과 3학년 배지은 학생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이 달 말 미국 웨스
대구시는 지난 4월 동구 봉무공원 만보산책로 정상에 대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파노라마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구절송 전망대’를 완공해,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봉무공원 만보산책로는 도심과 인접하고 산세가 완만하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산책로로, 단산지, 불로고분군, 왕건 유적지 등 문화유적지와 인접해 있고 정상에는 기이한 모습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소나무 구절송이 있어 대구의 역사를 품고 있는 문화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평가 받는 곳이다. 이 곳에 들어선 구절송
대구시는 2015년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현재 재생계획을 수립 중인 염색산단에 대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염색산단 내 125개 업체와 주변 공업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사원이 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체의 기본적인 사항과 기업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특히 재생사업에 대한 입주업체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염색산단이 염색 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구파티마병원(박진미 병원장)에서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8일 양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우들과 보호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17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소아병동에서 ‘문화체험 한마당’을 개최 하였다. ‘문화체험 한마당’에는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 및 그림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참가한 환우들에게는 도서를 선물로 전달하였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
대구시는 오는 5월 20일(토) 오후 1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무대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한 ‘제6회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뽐낼 수 있도록 2‧28기념중앙공원에 상설 무대로 만든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매 주말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진흥뿐만 아니라 꿈과 끼 발산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51회의 수준 높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으로
대구시는「청탁금지법」시행 6개월을 전후하여 공직자들이 민원인과 대면을 회피하여 민원처리가 지연되거나 반려·불가 처리된 민원이 증가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탁금지법」시행 前 6개월(2016. 4∼9월)과 시행 後 6개월(2016.10∼2017. 3월)간의 민원처리현황을 분석하였다. 대구시 감사관실이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구·군에서 접수하여 처리된 민원(491,024건)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접수 건수, 평균 처리 기간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 - 법 시행 전 6개월에 비해 법 시행 후 6개월간 접수된
- 권영진 시장 및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등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 기념식 후,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5차 회의 참석 - ‘달빛동맹’은 영·호남 화합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의 뜻이 담겨진 새로운 협력모델로서, 대구시는 ‘달빛동맹’을 통해 새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시의회 의장, 2.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 공동의장단,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의 방문단이「5.18민주화운동 기념식」및「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5차 회의」에 참석한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5월 16일(화) 세종청사를 방문하여 2018년 대구시 주요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 협조를 구하는 등 2018년 국비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16일 국토부, 문체부, 기재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2018년 대구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가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자를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앞으로 서울과 세종을 국비확보를 위한
대구시는 2020. 07. 01. 공원일몰제 대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대구대공원 1,879천㎡(568천평)를 시 출자기관인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2022년까지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구름골 지구는 달성공원 동물원이전과 함께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다른 도시와 차별화 되는 체험․학습형 동물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힐링공간으로 활용함과 더불어 인근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 등과 연계하여 관광 자원화가 가능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외환들 지구는 개발행위가 가능한 전R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휠베어링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일진그룹(총괄사장 이동섭)은 5월 16일(화)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2층 상황실)에서 미래형자동차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일진그룹은 미래형자동차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고, 이를 위해 자동차 관련 지원기관, 기업 등과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진그룹은 향후 대구시가 추진 중인 미래자동차분야 사업 참여 시 대구지역에 투자하여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시정 역점사업으로 친환경 첨단산업도시
- 2025년까지 첨복단지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 확보 - 대구시는 글로벌 신약·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보건의료산업 핵심 인프라로서 조성한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의 제3차 종합계획*(‘17~’19년)을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의결(5.2)을 거쳐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08.6월 시행)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종합적인 첨복단지 운영 계획 대구시는 그간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북 등과 협의하여 첨복단지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5월 15일(월) 오후 2시,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재모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 김시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심재찬 대구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회공헌기금’ 36억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2014년 10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이전을 앞둔 2013년부터 경북대 어린이병원 지원(1억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사회공헌 기금을 꾸준히 늘려왔다. 특히 지난해 사업 기금을 총 31억원으로 대폭 확대한 가스공
-107개 팀 6,7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 -- 5천여 명의 대구시민이 함께 하는 도전대구! 도심점령! - 오는 5월 27일(토)부터 5월 28일(일)까지 양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대구 시민축제인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희망’이란 주제로 대구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대구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퍼레이드와 5천여 명의 대구시민이 참여하는 ‘도전대구! 도심점령!, 시민희망콘서트, 거리공연, 도심거리나이트, 예술장터, 푸드 트럭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
- 공연장 1천300석 꽉 채워, 세련된 무대세트와 감동적 공연에 참석자들‘브라보’-- 청사초롱, 길놀이 등 한국 손님맞이 배려에 창사와 교토 대표단 큰 감동 -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7 대구개막식이 5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중국 창사 가오산(高山) 부시장, 가도카와 다이사쿠(門川 大作)교토시장, 김영상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비롯해 대구 시민 등 1천300여 명이 오페라하우스 객석을 꽉 채운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막식 2시간 전에 대구삼성창조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