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지난 28일 중앙소방학교가 개최한 ‘2017년도 상반기 소방교육훈련발전실무협의회’에 참석하여 중앙 및 지방소방학교 교무와 교수담당 그리고 시․도 소방본부 교육훈련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 김재현 부총장은 소방공무원들의 교육훈련 향상을 위한 ‘HRD(인적자원개발) 트렌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부총장은 이 자리에서 인적자원개발의 극대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근로자의 날(5. 1)을 맞아 대구시는 한국노총대구본부와 5월 1일(월) 오전 10시 30분 대구체육관에서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천여명을 초청하여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과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류규하 시의회의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본부 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장,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고, 그간 산업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땀 흘려 온 지역
서문시장에서 ‘봄내음 축제’가 개최된다.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200여개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대구시는 서문시장만의 매력을 담은, 봄‧여행‧관광‧축제‧체험을 접목한 행사로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이번 서문시장 봄내음 축제는 ’청춘! 봄을 노래하다(Youth! Sing The Spring)‘란 주제로 100%시민참여가요제인 ‘서문가요제(오픈마이크)‘와 서문시장야시장과 교동게스트하우스를 연계한 ’원나잇 푸드 Trip(별밤에 먹고 자고 먹고)‘ 투어프로그램, ’추억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경북도청 이전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DAEGU, ‘The City’-창조, 혁신, 젊음을 발산하는 미래 대구의 문화중심을 비전으로 이 곳을 문화·기술·경제 융합형 도시 혁신지구로 조성하는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번 용역은 문체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국토연구원 에서 2015년 1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공동으로 수행하였으며 도청이전터 활용방안에 대한 기본방향과 주요기능, 건축 및 운영계획, 주변지역 통합 발전방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도시의 역사와 미래
대구시는 택시 업계 경영난과 이용승객 감소, LPG 가격 상승 등으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특히 부제일에 주유하거나 개인적인 목적으로 운행하는 경우와 다른 사람에게 주유하고 유가보조금을 수령하는 경우 등을 중점 점검하고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관련규정에 따라 강력히 행정처벌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택시 업체의 경영개선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이용을 위하여 택시업계에 1ℓ당 197원의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 규모는 2016년 기준 1만6천736대에 2백30억3천
► 현지 방문해 소방차 및 구급차 각 2대 기증 ► 마닐라 직항노선 개설‧도시철도‧의료관광‧친환경 자동차 분야 등 협력 강화 대구시는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필두로 지난 4월 25일 필리핀 수도인 메트로마닐라를 방문, 이 곳의 개발과 관리를 담당하는 메트로마닐라개발청(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이하 MMDA)에 소방차와 구급차 각 2대를 기증하고, 토마스 올보스 MMDA 청장(장관급)의 주선으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비롯한 각 계의 영
대구파티마병원은 4월 26일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농협에서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낙후지역의 농업인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촌사랑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안계농협과 함께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 주민들은 대부분 70대 이상의 고령자이며 적절한 진료를 받기 위해 도심으로 나가는 교통이 불편하여,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든 지역이다. 금번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위해 대구파티마병원은 내과, 안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약사, 간호사, 사회복지 등 총 14명을 지원, 이날 봉사에서는 약 3
권영진 대구시장은 ‘안전한 대구만들기’의 일환으로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4월 26일 북구 조야동에 소재한 ‘조야 빗물펌프장’*을 현장 점검한다.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과 대규모 공사장, 각종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등 재난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부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전국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원수와 정수의 수질검사 항목을 대폭 확대한다. 5월 1일부터 확대 시행 예정인 수질검사에 원수는 지난해 205개 항목에서 45개 추가한 250개 항목, 정수는 지난해 200개 항목에서 70개 추가한 270개 항목이 검사를 거치며, 이를 통해 대구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질 항목을 관리하는, 가장 안전한 수돗물 생산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항목 163개, 미국 110개, 일본 121개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1, 2호인 ‘선화당’, ‘징청각’이 있는 경상감영공원 일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각 도에 관찰사(감사(監司)로도 불리었음)를 파견하여 지방 통치를 맡게 하였으며, 대구 경상감영은 관찰사가 거처하는 조선 후기 경상도를 다스리던 지방관청이었다. 경상도에는 조선 태종 대부터 조선 전기까지는 별도의 감영 없이 관찰사가 도내를 *순력(巡歷)하였으며, 1601년(선조34)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이곳에서 정무를 보았다. * 순력(巡歷) : 조선시대 감사가 도내의 각 고을을 순찰하던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7 한국힐링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참가학생 13명 전원이 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서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된 각종 요리경연대회 중 처음으로 동유럽 10개국 조리사협회장 및 셰프 등 약 20여명이 참가하여 심사를 맡기도 했다. 이번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4월 25일(화) 오후 2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조달청 ‘벤처나라’를 통한 지역 벤처․창업기업 제품 판로지원과 대구지역 조달물품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 벤처나라 : 기술·품질이 우수함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신규 벤처·창업기업을 위한 나라장터 내 전용 쇼핑몰 조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주관한 2016년도 특구별 성과평가에서 평가대상 5개 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중 대구연구개발특구가 최고 점수(최고 92.1점, 최저 78.4점)를 받아 1위를 달성했다. 대구연구개발특구는 지난해 특구평가 2위에 이어 올해는 1위를 차지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과 더불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특구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대구특구는 내년도 특구 예산 배정에 있어서 미래부로부터 특구육성사업비(연간 114억원 정도)와는 별도로 정부의 특구인센티브 95억원중 40%에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45명의 고등학교 교감이 2017년 4월 19일, 학교경영 역량강화 워크숍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예담학교를 방문하였다. 대구예담학교는 올해 3월 2일에 전국 최초 예술ㆍ체육 위탁교육기관으로 개교한 각종학교로 올해 기숙사를 증축하여 2018학년도부터는 전국 단위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구예담학교(교장 고희전)는 이들에게 학교 설립 배경과 목적, 학교 현황, 설립 추진 과정, 교육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내년도 전국 단위 학생 모집과 이에 따른 수업료 납부
대구시는 최근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 매립가스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사업’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 88만톤을 판매하여 약 204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쓰레기 매립으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정제하여 한국 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보일러 연료로 공급하는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연간 5천만㎥의 매립가스를 연료화 하여 16만 배럴의 원유를 대체하고 CDM사업을 통해 25만톤의 탄소배출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연료대
해외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단장으로 관광업계 및 지역 주요 인사, 시립예술단 등으로 구성된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단(41명, 이하 ‘개척단’)이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관광마케팅을 펼친 결과, 관광객 1만여명(인도네시아 3천여명, 말레이시아 7천여명) 유치라는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창사 개막식을 마친 권 시장은 인도네시아 일정을 마치고 말레이시아 현지에 먼저 도착해 있던 개척단과 4월 21일 합류했다. 권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대학내 통합문화관에서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Specialized College of Korea) 2차년도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호산대는 2015년도에 교육부가 주관하는 SCK사업 중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100세 시대 한국형 커뮤니티칼리지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호산대는 학습상점과 학습버스를 활용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차년도인 2015년에 비해 2차년도인 2016년도에는 비학위과정 개설을 대폭 확대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히고 있다. 호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이하여, 유공 교원과 우수 학생 245명을 선발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과 대구광역시교육감표창을 수여하였다. 이 상은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하여 과학기술인으로서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고, 과학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과학의 날을 전후하여 수여하였다. 올해는 과학 분야에서 창의적인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교사 중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과 교육감표창 대상자 각 10명씩 선발하여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매곡정수장의 노후시설물에 대해 2022년까지 755억 원을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본부는 이를 위해 준공한 지 33년이 지난 대구시 최대 정수장인 매곡정수장 노후시설물 개량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우선 시행한다. 2016년 4월 환경부 승인을 받은「대구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및 수도시설기술진단」결과에 따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9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시설물 개량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19년부터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