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6일 수강생 50여명 및 지역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칠곡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칠곡 여성대학은 이날 ‘웃음으로 마음열기’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힐링웃음지도사, 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과정 등의 강좌로 진행된다. 김태자 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은 물론, 자립기반 도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회관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의식향상과 사회참여 능력 개발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과정의 맞춤식 교육프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에서는 2015. 10. 6(수) 10시 경찰서 4층 유학마루에서 각 지구대․파출소에서 선발된 7명의 경찰관이 참석하여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는 지역경찰 인사이동 후 조기 관내 파악과 적응을 위해 순찰시 치밀한 관찰과 주민과의 대화로 범죄 취약지 및 주민요구사항을 파악, 관내 요도 등에 표시하여 방범진단 및 치안활동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관내 7개 지구대&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 5기 선수들의 전역기념식이 오는 8일(목) 오후5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 날 오후3시에는 상주상무 선수들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축구 [대한민국 vs 알제리]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종료되는 오후5시부터 전역기념식이 진행되며,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예비 전역자들은 밀리터리 유니폼 구매자들과 경기를 관람한 뒤 전역기념식에 참여한다. 선수들과의 경기 관람을 원하는 밀러터리 유니폼 구매자들은 페이스북 메시지, 사무국(054-537-7222)으로 사전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5일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대한민국과 오만의 핸드볼 경기가 열리고 있는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응원 나온 500여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이 기회에 자칫 시민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 날 수도 있는 4대 사회악을 붐업(Boom-Up)시켜 우리지역에서 성․가정․학교폭력과 불량식품을 완전히 뿌리 뽑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아울러 상주경찰서는 남은 경기에서도 지속적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 중앙지구대에 근무하는 신임여경 강진주 순경이 순경임관 1개월만에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남다른 수사력을 보여주어 동료들을 놀라게 하였다. 지난 2일 오전 8시경 상주시내 소재 도립도서관 로비에서 피해자 B씨(여, 69세)의 현금 180만원이 든 가방이 도난 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CCTV를 확인한 뒤, 20대 용의자의 사진을 발취하고, 용의자가 누추한 차림으로 화장실을 드나들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들은 이재현 경위와 강 순경은 홀로 생활하는 젊은 사람으로 특정한 뒤, 인근을 배회할 것으로 판단하여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 보람할매연극단이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실버 페스티벌은 공연, 사진, 음식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전국 6개 권역에서 예선전을 거친 후 권역별로 3팀씩 참가해 총 18개 팀이 본선경연을 벌였다. 어로리 보람할매연극단은 지난 9월13일 대구예선을 거친 후 전국대회인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된 연극부분에 참가해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람할매연극단은 동네 할머니들
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 2회에 걸쳐 흡연과 음주 폐해를 알리는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했다. ‘우리는 담배연기가 싫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무대에 오른‘백설공주와 심술마녀’인형극은 술과 담배로 인해 소중한 우리 몸이 병에 걸리는 내용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설공주 캐릭터를 활용해 음주·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보건소는 이에 앞서 9월 21일 왜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1일까지 11개 초등학교 학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조기 흡연예방을 위한 『쿨럭쿨럭 늑대아저씨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원수)에서는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인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동성동번영회(회장 박현상) 주관으로 동성동 쌈지 공영주차장에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제5회 동성동민 화합 민속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및 단체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식전행사로 민속경기인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2015. 10. 1(목) 11:00, 왜관 석전리 애국동산에서 칠곡경찰서장과 경우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0주년 순국경찰관 위령제를 가졌다.
경상북도립칠곡공공도서관(관장 신진섭)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독서지도사(3명), 신문활용지도사(2명) 자격증 등 독서지도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이들은 2014년 하반기부터 칠곡공공도서관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 독서지도사 및 신문활용지도사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일 년여의 공부 끝에 5명이 자격시험에 도전하여 전원 합격했다. 칠곡공공도서관은 평생교육을 통해 학부모 독서지도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자녀 독서교육과 일자리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있도록 독서지도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복지기관 등과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중래)에서는 지난 1일 오후 2시 상주곶감공원 세미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축제추진위원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을 초청하여 ‘문화적인 삶을 위한 자신의 변화’라는 주제로 외남면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교육연구소 ‘다’상주지부(지부장 정우진) 주관으로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스토리가 문화산업이 되는 생산시대를 맞아 문화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었고, 지역의 농특산물이
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9월 30일 까지 가정 내 치매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 1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예쁜 치매 환자 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총 10회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치매 가족의 역할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상호 간 의견 교환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수료식에서 참가자 최○○씨는 “그동안 치매 걸린 아버지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고 우리가족한테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원망만 했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고 다른 가족들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일 상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화북중학교 김종환 교장선생님을 초빙하여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주 동학농민 혁명의 성격과 의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오늘 특강은 우리 지역의 유물을 통해 동학농민운동의 사회적 성격과 발생하게 된 계기,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지역의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Wee센터는 석전중학교 학생들과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8주 동안 음악치료 프로그램 ‘방과 후의 뮤즈’를 운영한다. ‘방과 후의 뮤즈’는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음악 감상과 중창 및 타악기 연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학생들은 ‘방과 후의 뮤즈’를 통해 자기표현력을 증진하고 자기탐색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중창 및 타악 연주 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을 달성할 것이다.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자기효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Wee센터는 약목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매주 2회기씩 5주 동안 예술치료 프로그램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운영한다. ‘나를 사랑하는 시간’은 사진이나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생각과 감정 및 욕구를 언어화하고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성장 잠재력을 개발하고, 집단원의 정서발달과 안정을 도모하게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 “예술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켜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
상주시 신흥 6통(통장 황성길) 가장동에서는 지난 22일 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 진입로 개통식을 신흥동장, 정갑영 시의원을 비롯한 신흥동 기관·단체장, 통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개통한 막골 마을 진입로는 그동안 급경사로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것을 상주시에서 총공사비 5천만원을 투입,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지역주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개통했다. 신흥 6통 황성길 통장은 “마을 진입로 개통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정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0일(수), 상주곶감공원에서 감 재배 및 곶감 생산 농가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한국감연구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떫은감 연구기관인 상주감시험장과 단감 연구기관인 단감연구소 및 농촌진흥청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농업 시장 개방에 맞서 감 산업 발전방안을 중점 모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조광식 연구관의 ‘감 연구 현황 및 추진계획’발표에 이어 대구한의대 노성수 교수의 ‘감의 기능성분 및 산업화 방안’, 한국식품연구원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26일 상주시 종합상황실,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및 보건소 등 추석 연휴기간 종합대책 상황실을 각각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에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종합상황실 운영현황 및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확인 등을 위해 마련됐다. 남영숙 시의회 의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맡은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2015. 9. 25(금) 10:00 ~ 12:00어간(2시간) 서장, 청렴동아리 회원 등 20여명은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785,‘밀알공동체’요양시설을 찾아 시설주변 환경정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봉수 경찰서장은“봉사활동을 통하여 직원들이 우리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는 칠곡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상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경상북도 내 장애인가족지원센터(총 9개 시군, 이하 센터)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센터의 활동과 성과를 알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과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47개 센터의 지역사회 활동과 성과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장애인가족지원의 사회적 욕구를 공론화하며, 센터의 법제화 등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