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초등학교(교장 허만섭)는 6월 17, 18일(수, 목) 이틀 동안 각 교실에서 3학년 학생 98명(4개반)을 대상으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찾아가는 박물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상주박물관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진이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교과서에 등장하던 지도에 대해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좀 더 풍부한 자료로 접해 보고, 실제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주변의 문화재 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지도에 관한 학습 및 우리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현찬)는 6월 18일 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연수를 실시했다. ‘다문화가족의 선거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결혼이주 여성이 대한민국 선거제도 등을 이해하고 투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강의와 참여를 병행해 참석한 연수생의 몰입도를 높였다.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족에게 내년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들의 투표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학생들의 공무원・공기업 취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희태)에서 이번에도 대표적인 공기업인 국립공원관리공단에 합격생을 배출해 다시 한 번 ‘명품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 했다.6월 17일에 발표된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공단)의 ‘2015년 국립공원 신규직원 공개 및 경력 경쟁 채용’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 토목시스템과의 채정성 학생과 철도전기과 김용휘 학생이 ‘채용연계형 고졸채용’ 부문에서 최종 합격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채용연계형 고졸채용’ 부문은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16일 화서면 상곡리 과수농가에서 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체험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제7대 상주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과거의 형식적인 기념행사를 과감히 버리고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시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농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수농가의 사과적과에 나선 남영
화서면(면장 김용배)에서는 11일(목) 면사무소, 도시디자인과, 화서․화북 예비군중대, 중화농협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서면 상곡리 김응철씨 농가에 사과적과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김응철씨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화서면 상곡리에서 23,000㎡(7,000여평)의 과수원에서 사과를 전업으로 경작하고 있으나,지난 3월 부인이 허리 디스크수술을 받아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오던중 “한사람의 일손이라도 필요한 시기인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어 큰 보탬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김용배 화서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 함창읍, 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실시 상주시 함창읍에서는 11일 오전 9시부터 함창읍 신덕리 284-2번지 김춘봉씨 농가에서 시청 및 읍사무소 직원과, 함창향우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농기계 사고로 오른손 손가락 5지가 절단되어 농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김춘봉씨의 농가(총 2,000㎡ 면적) 답에서 양파 수확작업을 하였다. 참가자들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내 일처럼 작업에 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도움을 받은 김춘봉씨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적기수확에 차질이 우려
상주시 화서면(면장 김용배)에서는 9일 오후 2시 화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산물 생산자 단체 대표들과 글로벌리더십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운영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리더십센터 교육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과 식재료 등의 이용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주요 협의내용은 글로벌리더십센터의 전국 연락망을 이용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사전 주문을 받아 직거래장터 또는 택배로 판매하는 방식이 논의되었고,
상주시는 이안면 문창1리가 경북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경상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경관·환경, 체험·소득, 문화·복지 등 마을 분야와 시·군 마을가꾸기로 나눠 1차 서면 및 2차 현장평가를 통과한 도내 9개 마을과 3개 시·군이 참가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문창1리는 귀농귀촌 전원마을의 우수사례로 알려져 있으며 마을자체 경관개선사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분야별 대상 마을과 대상 시․군은 9
상주시에서는 오는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전자여권 야간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근무시간외 야간 여권 발급은 최근 어학연수 및 단체관광, 효도관광 등으로 여권신청 건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평일 근무시간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학생, 자영업자 등에게 여권 신청과 수령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상주시민은 물론, 타시군구 주민등록자들도『전자여권 야간 발급 서비스』시행으로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2매 등 대상자별 구비서류를 지참, 야간 근무시간을 이
상주고등학교(교장 김순기) 수학동아리 MSG가 무한상상 수학체험전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전국의 고등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지난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대전의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김운호 지도교사와 장혁진 인솔교사의 지도 아래 1학년 과학중점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수학의 이론을 이용하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선정하여, 동아리회원(오은총, 최민규, 윤태준, 전우진, 전효륜, 조우호, 한진솔)이 ‘무한의 공간 관찰하기, 펜토체스와 라틴방진을 아시나요?’라는 타이틀로 수학체
상주시 화북면 체육회(회장 이성재)는 지난 2일 화북중학교 운동장에서 700여 명의 면민과 출향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화북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행사는 줄다리기, 400m계주(이장ㆍ지도자ㆍ부녀회장ㆍ분담공무원) 등 시민체전과 연계한 종목으로 마을별 경기결과 우승 입석리, 준우승 용유리가 차지했다. 마을별 노래자랑은 총12명이 참가하여 평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면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조수진 화북면장은 “이번 화합체육대회를 계기로 조선십승지 우복고을인 화북면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상주시 계림동(동장 허남영)에서는 직원이 행복한 즐거운 직장만들기를 위해『오늘은 내가 사무장!』이란 슬로건으로 ‘명예 사무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하위직 주무관으로 구성된 ‘명예사무장’은 순서를 정하여 윤번제로 매주 금요일 실시하여 “오늘만은 내가 사무장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자와 직원의 입장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로 사무실을 지도․관리하게 된다. ‘명예 사무장’은 민원인 안내 및 민원대행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료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여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5월 27일 축산환경사업소에서 한국양돈협회 상주시지부(회장 서영진)회원 30여 농가와 하절기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음용수, 세척수 등 물 사용량 증가로 가축분뇨 발생량이 많아짐에 따라 하절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방안 검토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양돈농가 실태점검 결과보고 및 양돈농가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서영진 한돈협회 상주시지부장은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해 양돈농가와 상주시
상주중앙초등병설유치원(원장 신성섭)주관으로 5월 29일(금)에 상산, 상주남부, 상주동부, 백원, 외서, 상영, 중동, 낙동, 낙동동부, 낙동 용포, 함창, 함창중앙, 이안, 공검, 은척 병설유치원 원아 및 학부모 약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남교희 교육지원과장 외 각 유치원 원장선생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 2지역 16개 공립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운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유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상주시 공검면(면장 이신우)에서는 28일 공검면 복지회관 전정에서 ‘2015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상주시와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가 후원하여 공검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검진, 이․미용서비스, 이동 물리치료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신바람 나는 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어르신들이 더위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신우 공검면장은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28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14개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최근 주택화재 피해사례 및 주요원인 ▲소화기,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및 아궁이 불티 등 화재예방 지도 등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관서와 마을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함에 있어 마을 이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된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5월27일 11:00 함창119안전센터에서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회의는 각 남ㆍ여 의용소방대장 및 지역대장 등 총 23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내용은 국민안전처 의용소방대 운영활성화 기본계획 설명,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관련 업무 협의,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개정내용 전달 및 기타 당면사항 등을 논의하였다.박희국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의용소방대연합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모색하고 단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상주시 화서면(면장 김용배)에서는 22일 화서․화북예비군 중대원과 공공근로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가 포도밭에서 덩굴손제거 및 순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남편과 사별 후 홀로 3,300㎡의 포도농사를 경작하는 부녀농가로, 작년 무릎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 힘겹게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면사무소 주선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화서․화북예비군중대(중대장 윤주석)는 일손부족 농가에 대한 영농작업을 통해 최근 예비군 훈련 중 발생한 불미스런 총기
상주시 신흥동에서는 20일 주민센터 전정에서 관내 유관 기관단체와 지역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표지석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오용영)의 주관으로 건립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용영 위원장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불신사회 속에서 동민화합을 위한 표지석 건립을 계기로 이웃 간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건설을 위한 공동체 회복 운동 확산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희성 신흥동장은 “상주시의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김영수)은 5월 20일(수) 상주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소속직원들을 대상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는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될 예정이며, 생명존중의 가치관 확립과 사랑이 넘치는 문화 풍토 조성 및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으로 봉사정신을 일깨우며,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경상북도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