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재세금융직업학교 교수 두 사람이 교환교수로 호산대를 방문하여 대학내 호산 어학당에서 한국어 연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측의 교환교수는 중국 재세금융직업학교에 재직 중인 카카(28세)씨와 왕영(29세)씨이다. 이들은 호산대와 재세금융직업학교간의 국제교류사업의 타당성 확인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 답사 성격으로 호산대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호산대는 김재현 부총장이 지난 해 6월과 8월에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재세금융직업학교를 방문하여 리우판끈 총장과 국제
대구시는 4월 2일(일) 열리는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이틀 앞둔 3월 31일(수) 오전, 경찰, 대구시체육회, 자율방범연합회 등 대회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마라톤 코스 상태, 교통 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진행요원 배치 상황 등 대회 개최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최종 점검했다. 이날 준비상황 점검을 총괄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대회 코스 출발지이자 결승점인 국채보상기념공원 종각 앞에서 경기진행 및 시상, 교통통제 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 등 대회전반에 대해 관계자의 브리핑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를 지향하
대구시는 시 대표 소셜미디어 ‘다채움’(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젊고, 활기찬 대구 시정을 전할 ‘대구시 대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 60명(내국인 40명, 외국인 20명)을 오는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 대표 SNS 채널 ‘다채움’은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등 11개 채널을 통해 시민,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삶의 이야기, 축제, 명소 등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는 ‘백과사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안심신고앱을 개발, 31일 오전 10시 대구지방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시연회를 개최하고 4월 1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시연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등 주요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신고앱 주요기능에 대한 시연과 더불어 공동체 치안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안전한 대구조성을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스마트폰 안심신고 앱은 위급 시 신고편의성 제고 및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5년 연속 ‘실버라벨’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일) 오전 8시 1만 4천여명의 육상 동호인들과 13개국 35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명품 국제마라톤대회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도는 풀코스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하프코스 등 벚꽃과 함께 도심 속을 달리고, 세계적 수준의 마라토너들이 펼치는 기록경쟁 또한 볼
1987년 한국전산원(NCA)로 시작한 이후 우리나라 ICT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여, 30일(목) 대구본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기간전산망 감리를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한국전산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국가 ICT 발전에 일조해왔으며, 이날 창립기념식은 “지난 30년을 기록하고(과거), 그 간의 노고를 자축하며(현재), 미래 30년을 설계하는(미래) 자리”로 마련되었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대구시가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며 고객 접점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찾아가서 보듬는 감동 복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2016년부터 3년에 걸쳐 시·군·구 중심의 공공복지전달체계를 읍·면·동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기존 복지행정이 찾아오는 복지대상자를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복지허브화 사업은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여 방문상담, 사례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만 관광객 1천여명이 대구의 벚꽃을 포함한 관광명소와 2017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연계한 대구 관광 상품으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전세기 5대를 타고 직항을 통해 대구를 찾는다. 이번에 대구를 찾는 대만관광객들은 대구국제공항으로 입․출국하는 방한관광상품(대구·경주‧부산, 4박5일)이용자들로, 벚꽃이 아름다운 이월드(두류공원)와 팔공산, 동성로 등을 방문하는 1박 2일 코스를 주로 즐기며, 대구국제마라톤에 참가하고 관광지를 둘러보는 특수목적 관광객(70여명)도 포함되어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관광시
1987년 한국전산원(NCA)로 시작한 이후 우리나라 ICT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온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여, 30일(목) 대구본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기간전산망 감리를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한국전산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국가 ICT 발전에 일조해왔으며, 이날 창립기념식은 “지난 30년을 기록하고(과거), 그 간의 노고를 자축하며(현재), 미래 30년을 설계하는(미래) 자리”로 마련된다.
대구시는 제3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장애인단체와 구․군에서 추천한 후보자 5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 장애인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장애극복 부문에 김창연 씨와 장애봉사 부문에 이상선 씨를 선정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은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며 현재까지 장애극복과 장애봉사 2개 부문에 걸쳐 4명을 시상한 바 있다. 장애극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창연(55세, 시각 2급, 중구 거주)씨는 1998년 망막박리로 중도
대구시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시(산하기관 포함),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 기관 등에 대한 고강도 공직감찰을 실시한다. (감찰개요) 대구시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및 4월 12일 재보궐선거와 관련 하여 특정후보자 지지발언 및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 복지부동, 무사안일 등 일부 공직자의 일탈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의 감찰활동과 연계하여 대구시 감찰반원 40여명을 투입하여 3월부터 고강도 공직 감찰을 실시한다. ※ 감찰기간/대상 : ’17. 3. 10.
대구시는 중기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의 지원 대상 기업 선정에서 비수도권 중 2015 ~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최다선정 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글로벌 유망 기업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고 ‘월드클래스 300’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 이다. 대구시는 올해 1월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공고하고 지역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모집․발굴하여 대구시, 대구지방중소기업
대구시가 추진 중인 노후산단 재생사업이 전담부서 신설로 업무가 일원화되고 4개 산단(제3산단, 서대구산단, 염색산단, 성서산단)에 2024년까지 8천여억 원이 투입되는 등 향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조성한지 20년 이상 된 공업지역 또는 산업단지를 지구로 지정하고, 국비지원을 통해 노후화되고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산업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09년 정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1차지구(시범지구)에 제3산단과 서대구산단이 선정되어 그간 재생계획(기본계획)
2017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4월 2일(일) 오전 5시 30분부터오후 12시 30분까지(7시간) 시내버스 64개 노선 883대(휴일 운행차량의 71%)가 마라톤 코스를 우회하여 운행한다. 우회운행은 승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최단경로로 우회하되, 도심구간(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태평로) 운행노선 중 동서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마라톤구간의 북측 칠성남로, 남측 성당로 및 당산로로 우회하며, 남북방향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신천대로, 달서로, 서대구로로 우회 운행한다. 수성구일원(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수성로) 운행노선은
오는 4월부터 부동산 임대차·매매 거래 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을 활용한 전자계약이 시행된다.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은 기존 부동산거래절차와 동일하며 종이로 작성하던 거래계약서를 컴퓨터 등을 사용하여 국토교통부 전자계약시스템 홈페이지(https://irts.molit.go.kr)에서 작성하게 되며, 기존 종이계약서 방식과 병행하여 사용하게 된다. 전자계약 절차 ※ 준비사항 및 문의 - 공인중개사 : 본인명의 휴대폰, 공인인증서, 회원가입 - 중개의뢰인 : 본인명의 휴대폰, 신분증 등 - 문의 : 국토교통부 부동산전자계약 콜센터(☏ 0
대구파티마병원은 3월 27일 스마트폰 하나로 진료 예약부터 수납까지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 서비스를 도입·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엠케어’는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본 긴 대기시간, 번거로운 이용절차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기존 창구를 방문해 진료과에 접수를 하고 진료비를 결제하던 예전 시스템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진료에서 수납까지 모두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엠케어’는 ▲예약, ▲진료, ▲수납, ▲귀가의 4가지 큰 단계에서 세부적인 이용자의
대구시가 올해 1월 25일 전기차 민간 보급을 개시한지 두 달여 만인 3월 22일 전기차 1천 번째 구매자가 탄생했다. 이에 대구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현대자동차북대구지점에서 대구시 및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당첨자에게 3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카드(6천㎞)를 부상으로 지급했다. 대구시가 전기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현대차 북대구 지점에서 현대아이오닉을 신청한 이정화(女, 북구 침산동 거주) 씨가 선정돼 참석한 관
대구시는 3월 24일(금) 오전 10시 시청 별관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 주재로 유통업체 대표 및 상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제10회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 대기업유통업체의 지역기여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마련했다. 회의는 대기업 유통업체 현황 및 동향, 지역기여도 실적 추이 점검 등 5개 부문에 대한 보고 및 평가에 이어, 지역기여도 향상을 위한 전통시장 및 대·중소 유통업체간 상생협력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한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 기여도는 업체가 제출한 자료에 근거해 9개 항목(△지역금
대구시와 중구청은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권을 위해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서문시장 주변 큰장네거리와 동산네거리에 이달 말까지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지역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서문시장과 인접한 큰장네거리와 동산네거리는 유동 인구와 고령자 통행이 잦음에도 보행자들이 지하상가(대신지하상가, 330점포) 출입구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이 빈번했던 곳으로 그동안 횡단보도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와 중구청은 지난 해 6월 지장물(배전함, 지하매설물 등) 이설을 완료했으며 대신지하상가 이용편의 시
“음주와 레크레이션 위주의 엠티에서 벗어나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어요.” 호산대 유아교육과 에듀컷지원센터장 이명희 교수의 얘기다. 호산대 유아교육과(학과장 한승호)가 지역에서는 드물게 에듀컷 제작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엠티를 다녀와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호산대 유아교육과는 이번 신학기 엠티 주제를 재능기부로 정하고 지난 22일 호산대 유아교육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청도군 각북면 소재 다솔어린이집(원장 정애심)을 방문하여 에듀커팅기로 제작한 교재․교구를 전달하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