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매주 토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행복안동 벼룩시장"의 수익금을 더욱 뜻 깊게 사용하고자 50만원 상당의 물품(배식탁자4개, 캐노피천막1동)을 구매해 '사랑의 밥차'에 기증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웅부공원에서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오는 8월 29일(토) 오전 11시 웅부공원에서 '사랑의 밥차'에 물품을 전달하고,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평생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25일 오전 4시경 사벌면 삼덕리 도로상에서 비바람에 길 잃고 헤매던 홍 00(남, 58세, 문경거주)씨를 위치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황실 근무자의 기지로 신속히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홍 씨의 아들로부터 상주서 상황실로 신고가 접수 됐다. 아버지가 집을 나갔는데 평소와 달리 너무 늦고 전화 연락이 안 되어 걱정인데 도와 달라는 내용이다.신고를 받은 상황실 안덕주 경사는 휴대폰 위치추적 의뢰결과에 따라 관할 순찰차를 주변 수색케 한 뒤, 위치추적이 되더라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8월 25일 오전 9시경 김종재 은척파출소장과 김성수 공검파출소장에 대한 경감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승진한 2명은 지난 2월 경감 승진후보자로 서울청에서 전입하여 각각 파출소장으로 재직 중, 금일 정식임용에 따라 승진한 것이며, 보직은 현 파출소장으로 지속 보임되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법무부가 2014년 5월부터 시행중인 무료법률 홈닥터 사업이 법률상담은 물론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마지막 주에는 면사무소(2개소),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민들의 법률상담을, 8. 27(금)에는 영주FM 라디오(오후2시) 방송을 통해 상담을 실시 할 예정이다.영주시가 섬김행정을 실천하기 위하여 법률구조가 필요한 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법률 수요자, 원거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은 법무부 법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생산성 1위를 지향하는 닭고기 전문회사 ㈜올품이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구축하기 위한 대열에 합류했다.’ 19일(수) 10시 30분,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올품 대회의실에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김진만 원장과 ㈜올품 변부홍 대표이사가 만나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 인증원에서는 라정한 심사1처장과 이주연 영남지원장, 농장팀장 등이, ㈜올품 측에서는 안창선
역사 인식에 대한 차이로 한,일 양국 정부가 첨예하게 날을 세우고 있는 시기에, 순수 민간 차원의 한,일 대학생들이 17년째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학술 토론을 하는 행사가 안동에서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제17회 한,일 대학생 학술 심포지엄(이하 BSOAP : Business Social Organization Asia of Pacific) 이 바로 그 행사로, 17일 저녁 7시 안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5일간 안동과 부산에서 100여명의 학생,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 행사는 BSOAP집행부
문경경찰서(경찰서장 김성희)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민간인 통역요원을 정비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역요원들에게 형사사건 처리 절차와 통역요원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외국어 경찰용어집 책자를 배부하면서 통역현장에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기도 했다.통역요원 이◯◯ 씨는 “정확한 통역으로 외국인들의 인권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니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 2015 시민창안대회 “500만원으로 3개월 안에 우리 마을 바꾸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하고 사업을 공모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안동시민 창안대회 공모는 시민, 학생, 직장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공모 분야는 우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이며 8월 19일(수)까지 (사)지역사회적경제 허브센터(☏843-8576)로 신청서와 제안서를 제출
문경시는 다양한 복지를 비롯 필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 받을 수 있는'통합사례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하는 사업을 말한다.이 사업은 일반적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나 빈곤 계층의 탈빈곤과 새로운 빈곤 계층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중 신규수급자 및 기초수급탈락자 등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8월 3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서장 및 확대간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치안성과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 및 향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치안성과평가는 연 2회 반기별로 평가하여 개별 성과급을 결정하는 경찰의 주요업무 중, 하나이며, 평가항목으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평가 하는 치안만족도와 14개 성과과제, 고객만족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도내순위를 책정하며 이중 60%를 차지하는 기능별 추진정책의 실적을 평가하는 성과과제에 비중을 크게 두고 주기적 보고회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2015. 8. 3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주요범인을 검거한 유공경찰관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을 받은 경찰관으로는- 수사과 지능팀 최두광 경위가 가짜석유 제조유통 및 유가 보조금 부정 수급한 피의자 검거유공으로 경찰청장 표창 수여 - 수사과 경제팀 어윤태 경사가 박보장기를 이용하여 노인 8명에게 3,960만원이 피해를 입힌 사기 피의자 3명을 검거하여 구속한 유공으로 경찰청장 표창 수여- 수사과 형사2팀 경위 최상
올해부터 수입쌀에 관세율 513%를 도입하면서 밥쌀용 쌀을 의무적으로 수입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어진 만큼 수입쌀이 필요한 사람은 513%의 관세를 지불하면 쌀 수입이 가능해져 쌀 시장이 완전 개방되었다. 우리나라는 쌀 관세화를 유예하는 조건으로 지난 20년간 매년 일정량의 가공용 쌀과 밥쌀용 쌀을 저율관세로 의무수입을 해 왔다.2015년 올해부터는 쌀 시장을 전면 개방하여 쌀 관세화로 전환하였지만 기존의 의무수입물량 약 40만 8천톤은 저율관세(5%)로 계속 수입해야 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개관(7.28)’을 기념하여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 담수생물자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다양한 담수생물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모두가 함께하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 낙동강생물자원관의 주요 연구대상인 담수생물에 대한 이야기나 낙동강생물자원관 방문기에 대한 영상콘텐츠(3분 이내, 300Mb이하)면 모두 가능하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는 7월 3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대학과 상주시 지역 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사회봉사활동 참여와 청소년(고교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학생 재능기부활동 지원사업인 「KNU 상주캠퍼스 ‘공부의 신’ 진로-학습 캠프」를 열었다. KNU 상주캠퍼스 ‘공부의 신’ 진로-학습 캠프」는 경북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경북대학교 미담장학회(회장 서용규)’ 학생봉사단이 주관하여 고교생들에게 진로 상담과 체험은 물론이고 공부하는 방법 등을 멘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7.22일 하반기 인사와 동시에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폭력 및 가정폭력, 실종 등의 수사를 전담 할 ‘여성청소년 수사반’이 신설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청소년수사반은 해당분야 전문성과 노하우를 겸비한 5명의 수사관(남4, 여1)으로 구성, 관련 범죄에 대한 초동대응 및 가해자 검거, 수사 뿐 만 아니라 수사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2차 피해 등으로부터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도 펼쳐 나가게 된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상주영어체험센터에서 초등학생 120명, 중학생 50명이 원어민 5명과 함께 프로젝트형 영어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영어캠프는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적이 다른 원어민 5명과 함께 상주출신 교육대학생 5명, 사범대학생 5명이 협력하면서 캠프가 운영되고 있다.초등학생 프로그램은 5일 동안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매일 다른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학습 내용은 선생님 나라의 문화에 대한 프로젝트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과수농업 생산 활동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사과발전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여성농업인들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잠재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월1회(월 셋째 주 수요일) 과수 재배기술 전반에 대하여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본 교육은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고 수확 후 관리와 유통개선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현지에서 겪는 기술
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에서는 지난 27일 상주 북천임란전적지 일원에서 관내 통장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지역 바로알기 일환으로 ‘문화유적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부터 경상북도 기념물 제77호로 지정된 임란북천전적지 상산관에서 7월 통장회의를 겸해 개최 되었으며, 침천정, 전적비, 사당, 순국비, 태평루를 둘러보는 순으로 2시간에 걸쳐 실시되었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란시 순변사 이일이 인솔하는 관군과 상주지역에서 창의한 의병들이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왜군에 대항 최초로 일대 접전을 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수분수용 떫은감 신품종‘사랑시’ 종자위원회를 열어 통상실시권을 이전을 심의했다.이번에 심의된 ‘사랑시’는 ‘은풍준시’, ‘상주둥시’ 등 곶감용 떫은감의 수분수 역할을 하는 품종이다.특히, 수분수 신품종인‘사랑시’는 암꽃과 수꽃 착화 비율이 15:85이고 수꽃의 화분량도 많고 개화기간도 길며 발아율도 강해 갑주백목을 제외한 대다수 떫은감의 수분수로 활용될 수 있어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감시험장에서는 2년전 국내 최초로 떫은감 신품종 ‘상감둥시’와 ‘수홍’, ‘
상주시와 자매도시인 서울 강서구는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상주환경농업학교 및 성주봉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4인 가족 120여 명이 참여하는 ‘2015 주말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상주에서 8회째 운영되는 강서구 주말가족 캠프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 가족체육대회,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가 참여하여 즐겁고 흥미로운 행사를 가졌다. 강서구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방학기간동안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을 청정도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