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전력공사 백종탁 대표, 호이장학금 기탁 - 태양전력공사 백종탁 대표는 지난 6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이디오디자인 이경섭 대표, 호이장학금 기탁 - ㈜이디오디자인 이경섭 대표는 지난 6일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종합운동장에서 칠곡군 이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이장 및 이장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탈북민 출신 유현주 강사의 국가안보 관련 특강을 시작으로, 읍면별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백 군수는 ˝칠곡군의 발전과 변화는 마을리더인 이장님들 손에 달려있는 만큼 지역의 봉사자로서 군정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7일(금) 국정감사에서 부산신항 ‘컨’터미널 운영권의 외국자본 잠식 장기화를 우려하며 부산항만공사(BPA)에 직접 터미널 운영지분에 참여하여 공공정책의 조정자 역할을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부산신항은 현재 5개 부두 21선석이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중 신항 비중이 66%(1,287만8천TEU)나 차지할 정도로 국내 최대의 컨테이너 중심항이자 환적 거점항만으로 발돋움 하였다. 현재 부산신항에는 5개의 ‘컨’ 터미널이 있는데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 의원들이 10월 6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칠곡군 이장연합회 워크숍 및 화합한마당”에 참석하여 지역 이장님들을 격려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기석 의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봉사하시는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칠곡군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언급하면서,“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사이의 훌륭한 가교역할을 해 주시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구심점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6일(목) 국정감사에서 마사회가 매점 임대를 사회적 약자에 한해 공개 추첨하는 방식에서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가 일괄 임대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을 질타하며,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를 위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마사회는 본점 28개, 지점 61개 등 총 89개의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총 125개의 매점을 운영했는데, 이 매점들은 지역주민 중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분들에 한하여 공개추첨 방
- ‘풍수해보험’ 보상대상 확대, 지진취약건물 가입의무화 필요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5일(수) 국정감사에서 농협손해보험에 역대급 강진에 드러난 지진보험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지진보험의 총체적 개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농협손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정부가 보험료의 55~62%를 지원하는 정책성보험인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사업자로서 동 상품을 판매 중이다. 농협손보의 2015년 연간 풍수해보험 판매건수는 6,347건인데, 2016년 9월
국악의 어머니 향사 박귀희 명창의 업적을 기리고 가야금병창의 계승발전를 위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된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 및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가 많은 참여와 관심속에 성공적 으로 마무리 되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총77개팀(개인·단체) 176명이 참가하여 5개 부문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국회의장상이 주어지는 영예의 향사대상 (상금5백만원)에는 이슬이(28,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대학원 재학)씨가 수
- 국민가수 이미자씨가 공연한 2일 13만명 관람, 역대 일일 최대 관람객 돌파 -- 66년전 대한민국을 지킨 평화정신, 칠곡을 대한민국 호국평화도시로 우뚝 세워 - 국내 유일 호국평화 축제인 제4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비가 오는 악천후에도 지난해 축전보다 3만명 증가한 28만 여명의 구름관람객을 불러모으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축제가 진행된 4일간 관람객만 28만명이 찾는 등 성공적으로 펼쳐진 이번‘낙동강 대축전’은 단연 예년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국민가수 이미자씨를 비롯한 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3일(월) 해양수산부에 선박화물 고박용 벨트에 대한 재질, 강도, 재사용 기준 등이 전무한 점을 질타하며, 안전인증기준을 신속히 마련해 안전한 제품이 생산·사용 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선박에 싣는 컨테이너안의 화물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고박용 벨트는 흔들리는 배위의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한 필수 장비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배위 자동차나 컨테이너 자체를 고정하는 벨트는 「화물적재 고박 등에 관한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정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10월 3일(월) 농촌진흥청에 R&D개발 연구책임자의 잦은 교체를 지적하며 안정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연구신뢰도를 높일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농진청의 R&D예산은 예산은 2010년 4,606억원에서 올해 6,308억원으로 연평균 6.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특허출원 실적은 2013년 983건, 2014년 850건, 2015년 750건으로 점점 줄고 있는 등 연구개발 투자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농진청 R&D개발의
이완영 의원, “5만 성주군민이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안위를 책임진다는 애국심으로 오늘 사드배치발표를 받아들이겠습니다” 국방부는 오늘(30일)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부지를 경북 성주군의 성주골프장으로 확정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성주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완영 의원은 환영과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두 달 반 동안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성주 초전 골프장으로 최종 사드 부지를 확정한 국방부의 결정을 존중한다. 이번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과정으로 북한의 위협을 확인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칠곡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제 일괄정비를 위한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다음 달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10월 5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개회식을 실시하고, 이날 오후부터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과 기타안건, 그리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심사하며,▶
칠곡군은 6.25전쟁이나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대폭인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5일 열린 조례규칙심의위원회에서 ‘칠곡군 참전 유공자 지원 조례’와 ‘칠곡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참전명예수당을 현행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보훈명예수당도 지급대상자 확대와 함께 월 3만원에서 6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칠곡군 관내 780여명의 참전유공자와 3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9월 29일(목) 농어촌공사에 가뭄이 극심함에도 농업용수를 골프장에 판매해 수십억원의 수익을 취한 것을 지적하며, 농업용수의 목적 외 사용 제한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어촌공사가 농업생산기반시설 목적외 사용으로 취한 수익 중 농업용수판매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공사가 농업용수를 팔아 얻은 수익은 2011년 200억원에서 2015년 253억원까지 증가했으며, 2016년도 8월까지 187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더욱이 공사는 2015년 18개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역사공간에서 배우는 식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칠곡군 지천면 소재 전통가옥인 경수당에서 영양교육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특화사업은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13개소, 320명 원아들을 대상으로 전통한옥에서 민속도구·전통간식 체험, 위생안전교육 및 식사예절 프로그램을 진행,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체험형 교육을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특화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린이교육과 어린이 급식소 위생·영양관리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1회 『2016 대한민국 혁신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가치창출(동반성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전문인력을 파견해 신기술 개발을 도와주고 자문위원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문을 해주는 등 강소기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기술혁신역량 진단 및 현장밀착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녹색전환 기술지원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국내경기의 침체가
칠곡군은 27일 왜관 로얄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서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을 앞두고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재산세 납부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 읍면 세무공무원 36명이 참여해 재산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안내문을 활용해 “이달 말까지인 납부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홍보했다. 세무과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재산세를 포함한 지방세의 성실납부 확립을 위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족해서 운영하고 있는 재능기부단체 “어름사니”의 활동영역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넓어지고 있다. 현재 150여명의 재주꾼들이 인력풀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는 ‘어름사니’는 상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교양ㆍ문화강좌의 강사로, 지역축제 사회자로, 가수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 3월에는 군청 홍보관에서 작품 전시회도 가진 바 있다. 지식과 재능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이끌어가고 있는 ‘어름사니’가 이번에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4회 낙동강 세계평
- 실효성 없는 농지연금 활성화 대책 필요- 기초연금, 농민수급자 증가할 수 있도록 홍보 늘리고, 산정방식 개선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농가어르신 소득보장 제도 강화를 위해 ▲농축협 조합원 배당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제도 설계 ▲실효성 없는 농지연금의 활성화 대책 ▲기초연금을 농민 수급자 증가할 수 있도록 홍보 늘리고, 산정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특히 도농간의 소득격차 심화
- 국내유일 호국평화의 성지 칠곡으로 평화 체험 여행 떠나볼까? - 가을이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많고 많은 지자체의 축제들 속에서 독특한 컨셉으로 눈에 띄는 축제가 있다. 바로 올해로 네 번째로 펼쳐지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다. 특히,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호국축제인 만큼 66년전 칠곡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타임슬립 체험 “낙동강방어선 리얼테마파크”, 돔 아레나 극장에서 펼쳐지는 “절박한 순간”을 표현한 연극 , 돔 체험장에서 펼쳐지는 다부동전투의 마지막날 밤 등 전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