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에서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과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천세영 학장 등 양 대학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호산대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비학위과정의 인문학 강좌를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들에게 개설하여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인문학 소양을 쌓은 융합형 인재는 현장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환영받는 직업인이 될 수 있다.호산대는 평생직업교육대학의 비학위과
대구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신입생 선발 규모를 19교 208학급 5,940명으로 확정하고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대구의 특성화고 15개 학교의 신입생 모집정원 중 취업희망자전형 비율을 50%에서 70%로 늘려 선발하고, 산업수요맞춤형고인 마이스터고는 지난 해 3개교에서 올해 대구자연과학고를 포함해 4개교로 확대하여 모집한다.*15개 학교: 공업계 9교, 상업계 3교, 가사실업계 3교 취업희망자전형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취업 희망 분야를 먼저 결정한 후에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지원하는 학생들
대구시는 지난 2월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한 경북도의 산격동 청사를 개발 전까지 시청별관으로 임시 사용하기로 하고, 시 본청의 2본부 4국(36과) 및 건설본부를 9월 1일부터 9일까지 이전한다. 산격동 시청별관으로 옮겨갈 부서는 경제부시장 집무실 이전과 함께 창조경제본부, 미래산업추진본부, 녹색환경국, 건설교통국, 도시재창조국, 감사관, 건설본부 등이며, 근무인원은 817명에 이른다. 시청별관에 경제 관련 부서 등을 중심으로 본부 및 국 단위로 이전하고 경제부시장이 상주하게 된 것은 결재, 회의 등에 따른 직원불편을 최소화하고
9월 1일부터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일본 도쿄, 후쿠오카 직항 정기노선이 동시에 열리면서, 영남권 거점공항으로서 대구국제공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일본 제1관문 허브공항인 도쿄 나리타 직항 노선 개설은 지역 상공계, 관광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열망이 그대로 이어져 대구-도쿄 노선 취항과 동시에 후쿠오카 노선까지 취항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로써, 인천, 김해, 제주공항에 이어 국내 공항으로서는 4번째로 일본 제1 관문인 나리타(도쿄) 공항과 제2 관문인 간사이(오사카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전자정보계열은 29일 1호관 학과 강의실에서 해외취업 및 글로벌 현장학습 확정에 대한 축하 및 격려에 관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자정보계열(계열장 구화본)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최하는 2016K-move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인력관리공단의 주관하에 2학년에 재학중인 일본IT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일본IT전문가 양성 해외취업연수과정에 참가하게 되어 9명의 학생이 본교에서 5개월간 국내교육을 받고, 오는10월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일본 도쿄 GIB에서에서 4개월간 현지교육 후 일본의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2016 대구과학축전’이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구과학축전’은 매년 4만여 명이 관람하여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어린이‧청소년의 과학적 상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2016 대구과학축전’은「과학, 대구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가상현실(VR), 드론, 로봇, 3D프린터 등 각종 미래첨단기술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시민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
대구시는 오는 8월 28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패’를 수령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도시, 세계 속의 문화도시’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구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주요 사업구상을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제주에서의 한중일 3개 도시 간 국장급 실무회의에서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와 상호행사 참여 등을 협의한다. 대구시는 사업구상을 위해 전부서 및 문화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문화교류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호산대 중국 정저우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산대 중국 정저우 캠퍼스 설립은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이 지난 5월과 8월에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재세금융직업학교를 방문하여 리우판끈 총장과의 협의를 거쳐 가시화되고 있다. 호산대 중국 정저우 캠퍼스 설립을 위해 재세금융직업학교측에서는 대학내의 부지와 강의건물 및 기숙사를 제공하게 되며, 호산대는 NCS 교육과정을 중국 산업수요에 맞게 재편성하여 제공하고, 교수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사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호산대
대구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은 교육부의 2016년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2016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평가는 2015년 각 시·도 교육연수원이 운영한 모든 연수과정과 기관 운영에 대해 연수 인프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자체 역량 제고의 3개 영역, 11개 지표를 가지고 서면평가와 면담평가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대구교육연수원은 100점 만점에 영역 합산 97점으로 전국 최고점을 획득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대구교육연수원의 ‘세르파(C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대구와 광주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의장 : 김규원 경북대 교수)와 광주지방분권협의회(위원장 : 류한호 광주대 교수), (사)한국정부학회(회장 : 최준호 영남대 교수), (사)한국거버넌스학회(회장 : 조선일 순천대 교수)가 공동 주최하는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영호남 대토론회’가 8월 26일(금) 13:10~17:10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강의실 s105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18일 달빛동맹 협력과제로 채택한 지방분권 교류 협력
- 입장료 50% 할인, 대구오페라하우스 콜라보 음악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 대구미술관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전시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년 7월은 세계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무더운 달로 기록될 만큼 한국을 포함한 세계가 무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2016년 8월 13일 기준 대구 38.1도, 영천 39.6도, 경산 40.3도 등을 기록했던 대구‧경북일대는 9월까지 덥고 습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대구
대구중부경찰서(서장 박희룡)는 대구 중구 서성로 故 이00(민족시인 이상화의 백부) 고택 내 유물 10,000여 점이 2013년 3월경 시내 고미술품 가게로 흘러 들어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3개월간의 수사 끝에 고택 관계자 A씨와 고미술품 수집가 B씨, 고미술품매매업자 C씨를 각 절도 및 업무상과실장물취득, 문화재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도난당한 유물 전량을 회수하였다고 밝혔다. 회수한 유물은 현재 국립대구박물관에 보관 중이다.이상화는 7세때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이상정과 이상화 등 4형제 모두 백부 이○○ 훈육
제4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수성구 노변동 소재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농업마이스터고)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만㎡(10만 평 정도)의 규모로 진행된다. 도시와 농업을 잇는 가교로써 ‘초록무지개’란 주제를 가지고, 도시민의 여가생활 확대와 소통 공간 마련, 친환경 도시 조성,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박람회는 논, 밭, 옥수수, 코스모스 등 도심 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녹색 힐링의 길과 전시행사, 참여마당,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며, 다양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NCS지원센터는 23일 오전 11시부터 6시간동안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대학 보현연수원 대회의실에서 『2016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6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NCS교육과정 자문단,NCS교육과정 전담교수, 학과장, 직무수행도평가 사업 책임자, 관련부서 교직원 등 모두 63명이 참석했다. 남성희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 대학교 이용덕 교무처장의 【핵심역량 연구 성과 및 추진과제】발표와 NC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무더위가 장기화되고 개학하는 학교가 증가하면서 학생 교육활동에 지장을 최소화하고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교실과 급식소 및 조리실의 실내 온도를 25℃ 내외의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 전력 피크치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폭염기 동안 학교 전력 피크치를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하게 되면 현행 전력사용량 피크치를 기준하여 산정되는 교육용 전기요금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실정이나, 학생 교육과 안전이 최우선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히면서 전기요금에 소요
대구시는 최근 한우 가격의 급등세를 틈타 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양심불량 식육업자를 적발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식육 가격 급등으로 인해 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한다는 첩보를 토대로 6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식육업소에 대한 집중 수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거나 표시사항 제거 후 육우 보관, 이력번호 허위기재 등으로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5곳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해당 구청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리도록 통보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센터장 이상일, 이하 센터)는 8월 23일(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노드데이타(대표이사 김신일, 이하 노드데이타)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일 의료기기센터장, 노드데이타 김신일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노드데이타는 2004년에 설립되어 솔리드웍스[SolidWorks(Dassault Systems)]를 기반으로 각 분야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공급 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온 가족이 함께 고품격의 클래식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한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카니발 오브 뮤직’을 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을 곁들인 재미있는 음악회 > 이번 연주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이자 클래식 전도사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쉽고도 재미있는 해설이 특히 기대된다. 이미 수많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 보급에 큰 역할을 한 지휘자 금난새는 현재 성남
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창조 시정을 구현하고자 ‘2016년도 제3회 시민․공무원 대상 정책제안’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대구광역시 민원제안 통합시스템 ‘두드리소’ 등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의 제안을 접수한다.○ 공모주제는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① 생태도시 대구 어떻게 만들까요? ② 대구지역의 장기적인 폭염 해소 방안 ③ 대중교통(버스, 택시 등)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이다. 접수된 제안은 업무 담당부서의 검토와 공무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