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건설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포(20kg, 300만원 상당)를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칠곡군 왜관읍에 태왕아너스 센텀을 건립하고 있는 태왕건설은 지난 8일 모델하우스 오픈식에서 과도한 낭비를 줄이고 어려운 이웃돕기 차원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았으며, 이날 이상민 안전행정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태왕건설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달의 뜻을 전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관내 읍면으로 배부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경상북도(일자리민생본부장 장상길)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일자리정책연구소(소장 남병탁)가 주관하는「2016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는 경북 23개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인적자원 개발사업을 발굴하여 우수한 사업모델을 확산함으로써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7월 7일, 동명면에 위치한 평산아카데미에서 개최되었으며, 경북도청을 포함한 도내 10개
왜관 순심유치원은 현재 왜관 수도원자리에서 1948년 개원하여 한국사의 격동기를 고스란히 함께 하였다.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둔 전인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력을 개발해 온 순심유치원을 통해 배출된 수많은 졸업생들이 우리 사회의 발전과 가톨릭 복음화 사업의 주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원아증원으로 인하여 1966년 12월 지금의 왜관성당 1층으로 이전하여 50년동안 원아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으나 시설의 노후화를 걱정하신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 환길 대주교님께서 새로운 신축을 결정하셨다. 내년 70주년을 맞이한 기념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이하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경북 칠곡군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9일 왜관역 광장에서 칠곡군 주민 등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와 서명운동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 김윤오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백선기 칠곡 군수 및 조기석 칠곡군 의회 의장의 찬조연설,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윤오)는 오는 9일 왜관역 광장에서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칠곡군이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됨에 따라 강력한 대응과 군민의 결집의사를 표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인사들(68명)이 모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9일 왜관역광장에서 범군민 궐기대회를 열고 칠곡배치 반대 13만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8일 국방부의 대한민국내 사드배치 결정으로 반대운동에 급물살을 타면서 2천명의 군민이 오는 9일 오
민선 5기에 이어 6기에 군정을 소신있게 이끌면서 ‘행정의 달인’, ‘작지만 강한 단체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백선기 칠곡군수’‘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새로운 칠곡 100년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13만 군민의 역량과 힘을 모아 목표달성에 매진하여 왔다. 민선 6기 출범 2년을 지나 반환점을 앞둔 시점에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행정신뢰의 기본인 공약사항(5개 분야 61개)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결과 17개(27.9%) 사업은 완료되었고, 37개(60.6%) 사업은 진행중이며, 7개(11.5%) 대형사업은 착수계획으로
최근 칠곡군이 ‘사드’ 배치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가 ‘사드 배치’를 저지하기 위하여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7월 5일 칠곡군과 공동으로 ‘사드 칠곡군 배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이날 오후에는 ‘사드배치 반대 대구경북 대책위원회’와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드 배치에 강력히 반대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7월 7일 칠곡군의회는 의원 전원이 참여한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칠곡군 사드배치를 저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했다. 또한, 이날 긴급 간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7일 민간 사회단체장를 중심으로 67명의 사드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사드의 한반도 배치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사드배치 후보지로 칠곡군이 거론됨에 따라 사드칠곡배치 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를 발족하여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 위함이다. 한편, 지난 5일 군과 군의회가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칠곡군의 사드배치설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천명한바 있고, 그 일환으로 사드배치 대응단(T/F팀)을 구성하여 배치 반대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6일 김관용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이 7월 6일(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의 적용대상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을 제외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김영란법의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의하면, 처벌기준을 식사비 3만원, 선물금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 초과로 하고 있다. 이대로 법이 시행된다면, 값싼 수입산이 대체재로 자리 잡아 우리 농·축산·어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은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어 관련 단체의 반발이
6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칠곡군을 긴급 방문해 백선기 군수로부터 사드 배치설에 따른 지역의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대구경북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사드의 칠곡 배치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방의 입장에서 볼 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게 되지 않겠지만, 결정된 것처럼 논의되는 자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만의 하나 그렇게 일방적으로 결정된다면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거센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며 강한 반대 입장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7월 6일(수) 인사‧교육‧고용 등 ‘사람’ 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인 의원연구단체인「미래인사포럼」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 8월 발족된 미래인사포럼은 제 19대 국회에 이어 제 20대 국회에서는 정식 의원연구단체로 출범할 준비를 마쳤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경제구조와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국가적 차원의 인재경영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포럼의 대표는 나경원 의원, 연구책임위원은 이완영 의원이 맡는다.
사드 칠곡군 배치 반대 성명서칠곡군과 칠곡군의회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미사일 발사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사드 배치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칠곡군이 거론되는 현 시점에서,그 동안 국가안보 수호에 많은 헌신과 기여를 해 온 우리 칠곡군에더 이상 무책임한 헌신을 강요하는 사드 배치를 강력히 반대한다.우리 칠곡군은 오로지 국가안보를 위하여 1960년에 칠곡군 중심지인 왜관읍에 캠프캐롤 미군기지 부지 100만평을 제공한 이래,56여년 동안 이로 인한 지역개발과 지역발전에 많은 제약과 어려
경북 칠곡군·성주군·고령군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은 7월 5일(화)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만나고, 이어서 장경수 국방부 정책기획관의 대면보고를 통해 최근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후보지로 칠곡군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하여, ‘오보’이며 사드 배치 지역은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사드 배치 후보지로 칠곡군이 검토되고 있다는 언론의 섣부른 보도에 칠곡군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깊다. 사드를 인구밀
지역 언론인 37명이 칠곡의 6월 최대 관심 뉴스로 “호국평화기념관, 청소년 의식 향상에 큰 영향 끼쳐”가 선정됐다. 2위는 “칠곡 할매시인 서울 국제도서전 초청”이 3위는 “대구권 광역철도사업에 북삼역 신설반영”이 차지했다. 이달에는 칠곡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국브랜드화’ 사업과 ‘인문학’사업의 성과들이 군민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매월 지역 언론인을 통해 이달의 뉴스 2∼3건을 선정하여 군민들의 관심 사항을 확인하고 군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호국브랜드화 사업의 최고 성과인 호국평화기념관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지난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완료하였다. 지난 1일 실시한 의장단 선거에서는 3선의 조기석 의원이 의장으로, 초선인 이택용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으며, 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정순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한향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재호 의원이 각각 선출 되었다. 조기석 의장은 “부족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일 민선6기 2주년 기념행사를 7월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현장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탐방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군청강당에서 정례조회를 마치고 어르신의 전당, 칠곡문화원, 유림회관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칠곡군의회 신임 의장·부의장을 방문하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칠곡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여성간부 공무원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이웃사랑의 소중함과 나눔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
제7대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하여 제232회 칠곡군의회 임시회가 7월 1일 개최된 가운데, 의장에는 3선의 조기석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으로는 초선인 이택용 의원이 당선되었다. 조기석 의장은 “부족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과 동료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군민의 참 뜻을 헤아리고 실현하는 열린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13만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칠곡군 발전을 위한 일에는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이범용 경상북도 인재정책관이 칠곡군 부군수로 30일 부임했다. 신임 이범용 부군수는 30일 군청 강당에서 실과소장, 읍ㆍ면장, 본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범용 부군수는 상주시 출신으로, 김천고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1977년 상주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여 상주시 의회사무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추진단장, 경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 영덕 부군수을 역임했다. 이범용 부군수는“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발전을 거
지난 29일 ㈜씨앤티(대표 : 김정미, 김대영)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9일 왜관7리 상가번영회(회장 : 이영일)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9일 ㈜한국토지신탁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왜관역 광장에서 진행되는 2016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특화프로그램 ‘칠곡 인문학과 놀다’가 지난 29일 왜관역 광장에서 가산면 학상리, ‘학마을 사람들을 만나다’는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가산면 학상리, ‘학마을 사람들을 만나다’는 학상리 학춤동아리, 색소폰동아리등 마을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주민 공연단이 직접 공연을 선보이며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지난 3회차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지역의 주요 거점인 왜관역에서 인문학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특화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