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칠곡군 장난감도서관 민간위탁동의안」 등 동의안 2건, 그리고,「201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등 총 9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
칠곡군 출입기자 37명이 선정한 이달의 지역 뉴스 1위에 “경북도민체전 군부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이 선정되었다. 이어 “칠곡군 북미 무역사절단, 역대 최고 성과”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람객 10만명 돌파”가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선정된 뉴스를 볼 때 5월은 칠곡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와 기록을 남긴 달로 평가된다. 경북도내 군지역 인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칠곡군은 인구 규모(약 13만명)에 걸맞게 15개 종목, 405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도민체전 군부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위의 자리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석적읍 행정타운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읍 청사를 포남리에서 남율리로 이전하고 7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17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석적 행정타운은 연면적 약 3,000㎡의 지하1층, 지상2층 건물로 기존 읍 청사(연면적 약 750㎡)의 4배 규모에 달한다. 지하에는 다목적실과 야외공연장, 1층에는 민원실과 평생학습 교육장 그리고 장난감 도서관, 2층에는 강당과 대회의실, 읍장실이 들어서며 주민들이 최대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고 군은 밝혔다. 석적읍 주민들은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5년 시·군 지역교육청 성과관리 부서평가에서 군부 최우수(1위)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성과관리평가제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조직의 목표달성 및 능력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교육청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성과 극대화와 성과관리시스템 적용에 대한 긍적적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 직원 모두가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한 결과 핵심성과지표(KPI)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였고 청렴도, 친절도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
2014년 12월 개소한 칠곡고용복지+센터에서는 고용센터, 칠곡군 복지지원팀, 취업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등이 입주해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용복지+센터는 일을 통한 복지와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 3.0 정책기조아래 전국 군단위 최초로 칠곡군에서 유치하였으며,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구미 또는 대구까지 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용 ‧ 복지 등 종합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입주기관 간의 상호 업무 연계를 통해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 연계를 통해서 고용
칠곡군 사회적기업 “(주)아이밍키(대표 권혁대)”와 “호이팜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준호)”은 5월 30일 칠곡 고용복지+센터에서 호이팜 영농조합법인의 온라인시장 개척과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천연소재 유아·출산용품을 생산하는 “(주)아이밍키”와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는 “호이팜 영농조합법인”이 “친환경”이라는 공통분모에 기반하여 전자상거래 구축, 콘텐츠 기획 등 마케팅 분야 전반에서 협력하고 새로운 수익활로를 찾고자 마련되었다. (주)아이밍키는 2012년 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7일 왜관읍 달오리에서 저소득 독거 노인가구의 주거지원사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주거지원사업은 적십자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불안을 겪고 있는 독거 노인세대에 임대 보증금을 지원 하였으며 아울러 민간연계로 좋은이웃들 사업(복지사각지대 지원)과 연계하여 생활필수품과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 전달 행사는 박기원 부군수, 이종하 적십자 경북지사 사무처장, 신상훈 적십자 구호팀장, 윤명옥 적십자 칠곡군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 5월 21일 11시, 순심여중고에서 김주태 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많은 동문들과 지역의 내·외빈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합 순심 80년의 발자취를 한 공간에 담은 역사관 「마르셀라 갤러리」의 개관 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순심교육재단은 학교 설립 80년 위상에 걸맞은 역사관의 필요성에 학교관계자 모두가 공감하였고 이에 역사관 건립에 착수하게 되었다.「마르셀라 갤러리」 명칭은 본교 개교 당시 책임교사인 박금주 마르셀라 수녀 이름으로 정했으며, 역사관 개관은 전 교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기금 마련부터 시작하여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은 「칠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뭉遮?주제로 진행된 제1기 칠곡호국평화대학을 통해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5월 26일 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수료생 31명을 비롯하여 박기원 부군수, 박상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이 참석했고, 수료증은 수강생 대표로 노근준 씨(74)가 받았다.관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된 칠곡호국평화대학은 ‘호국’과 ‘평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이해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이인기 전의원은 20대 총선 경선 후 13만군민들에게 변호사사무실을 열어 법률상담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었다. 그 후 선거사무실을 폐쇄하고 왜관신협 옆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지역민을 위해 법률상담 등을 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의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의 애로사항을 열심히 경청하여 답답한 마음을 풀어 드릴 수 있도록 열정을 바쳐 법률상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소 : 왜관읍 중앙로 9길6 전화 054-971-0015http://www.e-inki.or.kr/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5월 26일(목),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영호남의 대표 농산물을 알리는‘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칠곡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완주와 칠곡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경북 칠곡군과 전북 완주군의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이 함께 나서면서 영호남 화합의 장터가 만들어졌다. 행사장에는 이완영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당선인, 백선기 칠곡군수, 박성일 완주군수가 직접 홍보도우미로 나서 지역농산물 알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오늘 직판행사
(재)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 25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2016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백선기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과 수여식에 참석한 이사들이 각 학교마다 장학증서를 수여했고, 수여 대상은 순심고등학교 백승준 학생을 비롯한 총 109명의 장학생(고 105명, 대4명)이다.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 2월 1일 제 9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관내 고등학생 105명, 대학생 신입 4명에게 총 114백만원 장학생 선발 요강을 결정하였으며, 2011년부터 금년까지 총 508명의 학생들에게 546백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대구은행 왜관지점(지점장 도은회)은 지난 24일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2015년 1년 동안 칠곡군민이 가입한 대구은행 칠곡군 지역 특화상품인 “칠곡사랑통장”을 기반으로, 가입 고객들의 세후 지급이자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구은행에서 자체 적립하여 조성한 지역공익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북삼읍 현대 아파트 놀이터에서 『새내기 엄마와 함께하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콘서트는 지난 5월 석적읍 우방신천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북삼, 왜관 등 아파트 밀집지역 중심으로 연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에 관한 질문사항을 미리 받아 해당부서의 담당공무원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써 기존의 형식적인 내용 전달이 아닌 군정현황 및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군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북삼역 유치 ▲청소년 문화시설 설치 ▲도로변 대형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부회장 박세준-회장 공석)는 지난 22일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원, 초중고 학생,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14회 칠곡군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행사로 글짓기, 그림그리기, 오행시발표와 부대행사로 재능기부 공연, 체험마당, 프리마켓,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에서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2016년 올해의 선정도서로 선정했다.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에서는 읽은 도서 1권을 신간 1권으로 바꿔 가거나 다른 사
칠곡군은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5일간 대형산불을 주제로 한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체계 사전구축을 통한 피해최소화를 위해 공무원 비상소집, 군·유관기관·민간에 대한 불시 상황메시지 전파, 토론훈련, 현장훈련 등으로 구성했다. 토론훈련은 가상의 대형산불 발생상황을 설정 후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재난관리책임기관, 민간이 참여하여 시간대별 사건흐름에 대한 대처방안, 문제을 토론함으로써 재난 합동대응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또 현장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민간단체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회장 유국선)는 지난 20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참외 100박스(5kg, 200만원상당)을 칠곡군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는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열림 제12회 참외품평회에서 칠곡 참외의 명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참외경진대회, 전시 및 시식,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특히 농민들의 결실인 참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유국선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이게 농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칠곡군수(군수 백선기)를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7일 중국 제원시를 방문하여 공무원 상호파견 협약을 체결했다. 파견공무원은 교환근무 기간동안 양도시간 소통창구 역할과 함께 민간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분야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칠곡군탁구협회와 제원시 탁구협회간 친선교류를 통해 민간차원의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합의했다.한편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과 제원시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왜관철교 상류 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5월 19일(목), 폐기물의 발생은 최대한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은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4년 2월 대표발의 한「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이 2년여에 걸친 협의 끝에 합의를 이뤄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7%, 광물자원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해외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나, 2012년 기준으로 6만여톤의 폐기물 중 56% 정도가 자원회수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매립・소각돼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군정의 당면한 주요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관련 부서장과 담당자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소통ㆍ협력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군수(박기원) 주재로 이루어지는 현장회의는 사전에 부서의견과 검토과정을 거쳐 진행하기 때문에 심도있는 토론과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되어 참여하는 직원들의 반응과 관심도 뜨겁다는 평이다. 지난 18일 농업 6차산업관 활성화를 위해 모인 현장회의는 경제교통과와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6개부서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시설운영의 문제점 도출과 전반적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