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14일 -- 오늘 라이베리아는 지난 42일간 에볼라 신규 발병 사례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종식을 선언했다. 이것은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종식을 의미하게 된다. 국제 의료 인도주의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국제 보건 사회가 앞으로 유사한 질병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사태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에볼라 생존자를 위해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에서 에볼라 지원 치료소를 운영할 것이다.조앤 리우 국경없는의사회 국제회장은 “오늘 마침내 에볼
경찰청은 2016. 1. 14.(목)자로 서울 강남경찰서장 김학관 총경을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으로 발령하는 등 총경급 413명에 대한 상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에서는 책임치안 강화를 위해 지휘관 추천과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였으며, 지방청별 치안여건, 직위의 특수성, 개인 희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경찰청은 이번 총경급 전보인사를 마무리하면서 국민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대구 경북 총경급 인사이동 명단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는 12일 동서울~성주봉한방사우나를 잇는 직통버스 노선 연장을 확정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한방산업단지에는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가 있는 힐링의 메카로 연인원 20여 만명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점차 증가하는 고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9월 경상북도에 노선 연장을 신청하여 경기도와 운수업체 등과 끊임없는 협의를 통해 노선 연장 승인을 받게 되었다. 이번 노선 변경으로 기존 동서울에서 은척터미널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6월부터 ‘훈․포장 용지 개선사업 T/F팀’구성․운영을 통해 조선시대 교지(敎旨)용 한지와 가장 근접한 전통한지를 재현함으로써, 3․1절 독립유공자 정부포상부터 전통한지로 제작된 훈․포장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훈․포장이나 공무원 임용장은 국가의 정체성과 상징성 그리고 국가 품격을 가지고 있으나, 지금까지 훈․포장에 사용되어 온 한지는 조선총독부에 의해 왜곡․변형된 일본식기술로 만든 한지가
예천군은 백두대간이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살려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총 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해 산림자원 관리에 들어간다.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900ha에 15억 원을 투입해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가꾸고, 2억 원으로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산림으로 조성, 4억 원의 사업비로 가로수를 식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유통․가공산업 기반확충 및
그대를 사랑하는-서 정 윤-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그대의 빛나는 눈만이 아니었습니다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그대의 따스한 가슴만이 아니었습니다가지와 잎, 뿌리까지 모여서살아 있는 ‘나무’라는 말이 생깁니다그대 뒤에 서 있는 우울한 그림자,쓸쓸한 고통까지 모두 보았기에나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대는 나에게 전부로 와 닿았습니다나는 그대의 아름다움만을 사랑하진 않습니다그대가 완벽하게 베풀기만 했다면나는 그대를 좋은 친구로 대했을 겁니다하지만 그대는 나에게즐겨 할 수 있는 부분을 남겨 두었습니다내가 그대에게 무엇이 될 수 있
독도는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섬이다.제주도는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설명이 어렵지만, 독도라면 모두가 이 섬의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은 화산섬은 우리나라 영토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으로 그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언제나 한국인의 긍지와 자랑이 되어 왔다.하지만, 독도는 국민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실제로 직접 방문하기 매우 어려웠다. 울릉도에서도 왕복 3~4시간을 파도를 헤치며 항해해야 되었기 때문이다.드디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독도를 관광하기 위한 하늘길이 열렸
지난 해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평생직업 교육대학’으로 선정된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성인학습자들의 명품 직업교육을 위해 대한민국 명장 8인을 명장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은 지난 달 24일 대학 본관에서 대한민국 명장 8인이 자리한 가운데 명장 석좌교수 임명식을 가졌다.이번에 임명된 명장 석좌교수는 방순극 명장(품질), 박순복 명장(금속재료), 배명직 명장(표면처리), 임호순 명장(미용), 우용달 명장(기계조립), 윤태호 명장(농업기계
가만히 누워 있어도........공부를 할 때도...자꾸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자꾸만 내 맘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언제나 지워지지 않습니다......이런게 사랑인가 봅니다.....내 맘속에 지워지지 않는 짝사랑.....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했습니다...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아직은 아무런 감정 없다고여...그러나 전 기쁩니다.....사랑을 100%로 보면 그녀의 대답은 50%입니다..전 아주 기쁩니다...50%은 반입니다..반이나..전 그녀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반은 내가 사랑으로 널 채워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행복하냐고...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2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8 (송문/항소재)Tel; 054-433-3334 / Cell; 010-3531-2574http;// www.hangsojae.co.kr / E-mail; hangsojae@ha
愛名之世忘名客(애명지세망명객)이름만을 사랑하는 세상에서 이름을 잊은 나그네...명예를 얻기 위해 온통 혈안이 된 세상...모든 가치판단과 행동의 준거가 여기에 말미암나니...이름을 던져 버리고 나 자신조차도 잊고그럼으로써 날로 가벼워지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돌위에 새긴생각中-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2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다수출품 740-85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송북1길 394
05. 하늘소리-山/(53.0×53.0)/혼합재료/2015 인간감성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시각적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객관적이거나 주관적인 기준을 구분함으로써 무엇이 아름다운가? 왜 아름다운가? 그리고 아름다움이 생활과 관계가 있는가? 등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길, 외로운 길...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경북대/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개인전 32회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35회 입상그룹 및 기획초대전 500여회 출품現 在; 경북대 출강 740-85
5일에 걸쳐 박 할머니의 국민참여재판을 심리해온 대구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손봉기)는 지난 11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 할머니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사실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분명하다. 피고인의 옷과 전동휠체어, 지팡이, 마을회관 걸레 등에서 메소밀(농약)이 검출된 게 그것”이라며 “반면 피고인은 신씨 이물질을 닦아준 휴지를 주머니에 넣었다는 등 이번 재판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주장했다. 이를 주장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판시했다. 배심원 7명의 만장일치 유죄 평결
나의 내부에 있는 뜻 있는 의향이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서이미 남이 말한 것을 제외한 잉여 분에 지나지 않는다.그 의향은 스스로에게 하나의 언어를 부여하고자 노력함으로써우선은 스스로를 알게 된다.그것은 그와 같은 노력이 없었더라면 우리들의 내부에 어렴풋한채로 남아 있었을 것을 소유하는 행위이다.왜냐하면 자기를 소유하는 것, 자기와 일치하는 것,그것은 사고의 정의가 아니다.자기소유, 자기일치란 오히려 表現의 結果이기 때문이다. 최 경 수 (崔 敬 壽, Choi Kyung-Soo) 경북대/홍익대
경북도는 4일 오후 1시부터 계명대학교 의양관 207호에서 ‘일본의 신안보법과 독도문제-한중일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계명대학교 국경연구소(소장 이성환 교수)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9월 18일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된 ‘안전보장관련 법안’을 한중일 각국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나아가 일본의 군사력 강화가 한일관계와 독도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날 모리모토 신지(森本真治) 참의원 의원(민주당,초선)은 기조 강연에서 신안보법이 통과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
그동안 서울에서 울릉도나 흑산도로 가려면 KTX~버스~여객선 등을 갈아타고 5~9시간이 걸려야 도착할 수 있었고, 동절기에는 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해 배가 결항되는 경우도 빈번하였다. * 연간 선박결항률 : 울릉도 25% 내외, 흑산도 13% 내외 하지만 2021년경에는 항공기를 이용하여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항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관계기관 협의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릉공항과 흑산공항은 2013년에 기획재정부(KDI)의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회장 장재권)는 11월 30일 (월)부터 12월 1일까지 1박 2일 간 지역 내 장애인 200 여 명과 함께 경주 THE-K 호텔에서 경북장애인복지애드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경주시지회에서 주관했다. 오후 1시부터 개최한 개회식에는 이태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부총재, 이두봉 법인 자문위원과 손경익 경주시의원, 박귀룡 경주시의원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장애인복지아카데미대학을 열어 경북의 장애인지도자
03.명 제 ; 하늘소리 - 父 / (53.0×53.0) / 혼합재료 / 2015작가에게 있어서 세계란 자아가 맞서서 투쟁할 대상도, 강한 힘으로 정복할 대상도 아니다. 혹은 반대로 작가는 그 엄청난 에너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 필경 이름없이 순환하는 미립자가 되기를 원치도 않는다. 자아는 극히 미약하고 작지만, 세계의 모습을 두 손에 담고, 그 곳에 투영된 모습을 은밀히 향수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그 곳에 자신의 소우주를 창조하고자 할 뿐이다. 경북대/홍익
경상북도는 소득이 창출되고 가치 있는 산을 만들고자 2016년도에는 총 3억원의 예산으로 2만ha의 산지에 대한 산림경영 계획을 작성할 예정이다.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을 지속인 소득원으로 이용하기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으로서, 산주가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과 임도·작업로 개설 및 산림소득의 증대를 위한 산림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산림경영계획 작성비 지원 기준은 매년 산림청에서 고시하고 있으며, 2015년의 경우 산림면적이 3ha 이하인 경우 ha당 119,710원
상주곶감홍보를 위해 전국방송무대와 각 지역 축제행사에 곶감노래로 활동해 오던 가수 무진씨가 이번에는 상주의 명승지 경천대를 노래로 역사를 엮어서 만든 백세인생의 작곡가 김종완씨의 도움으로 제2집 “경천대”를 출범할 예정이다. 가수 무진씨는 이번 2015상주곶감 축제와 한우축제에서 상주의 대표 곡“경천대”를 상주시민들에게 발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우리의 자랑 "경천대" 노래를 통해 상주를 널리 알려서 상주관광유치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신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