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상주지점 (지점장 원영학)은 6월 28일 상주시 서문사거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원영학 지점장은 “지금까지 격월로 해오던 주요거리 환경정비를 앞으로는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대구은행 상주지점은 올해들어 상주시 사회복지관에서 매월 무료급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 거리 환경정비,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어버이날 행사, 복지단체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지역기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존경하는 상주시민여러분!부족한 저를 최다선 5선 시의원으로무투표 당선시켜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역적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왜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시의회 의장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그 동안 16년을 정파를 떠나무소속시의원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면서최다선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6.13지방선거를 기해자유한국당 상주당협위원장이 저를 찾아와새로운 상주를 같이 만들자며 입당을 강하게 권유 해 동참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저는 상주를 위해서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의 당
한국농어촌공사 권기봉 수자원관리이사와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6월 28일(목) 2017년 상주시로부터 수탁받아 농업에너지효율화사업으로 추진한 상주시 화산동 일대 지열냉난방시설 및 스마트팜첨단온실 설치배경과 활용현황을 둘러보기 위해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상주시 화산동 일원 5ha의 부지에 1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한 대규모 시설인 지열냉난방, 유리온실, 선별·포장·저장시설을 둘러보면서 스마트팜 첨단유리온실 설치배경과 운영현황을 농업회사법인 새봄(주) 조용호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농업도시 상주에서 청년 창업에 애써주는데 대
이정백 상주시장이 28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열고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가족과 각계 인사,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임식은 공적 소개, 업적 소개 영상 상영, 재직기념패 증정, 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민선 6기 시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시민과 기관단체, 공직자, 출향 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은 상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큰 틀을 완성해 가는 열정의 기간이자 도전의 연속이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8년 기획사업으로 지원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물품 전달식」이 26일 오후 2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추교훈 상주부시장, 아너소사이어티, 박현민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억원의 성금 지원을 받아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주최하였다. 폭염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인견이불, 살충제, 삼계탕, 전기 파리채 등 여름용품으로 구성된 서머
상주시는 관내 19개소 산성 가운데 3개소에 대해 문화재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올 2월부터 최근까지 이어졌다. 상주는 예로부터 고려 8목 중 하나이며 조선시대에는 경상감영이 소재한 행정의 중심이자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과 군사의 요충지로 산성 유적이 19개소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외형상 산성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 등 외형적 요건이 미흡한 실정이다. 상주시에서는 더 이상 산성 형상이 침식되기 전 우선적으로 ‘상주 자산산성, 남산고성, 수둥디미산성’을 대상으로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 실업팀은 지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된 2018 KBS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6년도부터 이번 대회까지 3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회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여자일반부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1일차 단체추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4km 개인추발에서 2위 나아름, 독주경기 3위(정설화), 단체스프린트 2위, 개인스프린트 3위(김희주), 스크래치 2위(박미남), 경륜 1위(박미남), 제외경기
상주청년회의소(회장 김영규)가 주관한 ‘2018 걷다! 이야기 길 상주 다섯 번째 이야기’가 ‘천년의 도시, 옛 상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6월 23(토) 오전 11시 복룡동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주청년회의소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개최한 다섯 번째 행사로 시민문화공원 트래킹 체험과 물고기잡기, 버블쇼, 워터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팔찌·목걸이 만들기,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복룡동 유적 터에 조성된 시민문화공원
상주 농장 추락사 외국인 근로자가 자유한국당 김종태 전 국회의원 부인 이모(62)씨 소유의 농장에서 근무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상주시 공성면 M농업법인에서 태국인 근로자 아잔 사타와트(26)씨가 2층 난간에서 떨어져 다음날 숨진 사고가 있었다.이 사고는 양계장에서 작업하던 중 2층 4m 높이 난간에서 거꾸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태국인 근로자는 부인과 함께 관광비자로 들어온 불법체류자로 확인되었으며 인력사무소를 통해 근로자로 취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권정숙)은 6월 21일 시인 박준 씨를 초청,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12년 첫 시집인 를 출간한 박준 시인은 2017년 7월 펴낸 산문집 으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2017년 문체부가 주관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강연에서는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시인이 되기까지의 경험과 작품 속에 드러나는 자신의 모습, 창작
상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인 상맥회의 강용철(姜龍哲) 증경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강 회장은 6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정부 포상수여식에서 보훈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전수받았다. 강 회장은 1971년 파월 백마부대 박쥐부대용사로서 수차례 전투에 참여했고 이후 상주시청 공무원으로서 38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다. 공직을 떠난 후에는 평소 몸담고 있던 상맥회 임원을 거쳐 2017년부터 상맥회 증경
상주시에서는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향후 4년간 시정운영의 기초가 되는 새로운 시정구호(방침)과 정책제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변화하는 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다짐 및 실천의지를 드높이고자 「민선7기 상주시에 바란다」시민의견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 부문에서는 민선7기 출범에 따른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역사문화의 중심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 풍부한 농업자원과 청정 이미지를 나타내는 내용 등을, 정책제안 부문에서는 분야에 관계없이 시정전반에 대한
18일(월) 황천모 상주시장 당선인의 시정 인수를 위한 ‘상주발전통합위원회’가 출범했다. 황천모 상주시장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에도 늘 화합을 강조하였다. 또한 황천모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 구성에서“그간 선거로 나뉘었던 민심과 계파간의 갈등을 통합하는 것이 상주발전을 견인 할 중대한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인수위원회라는 명칭대신 ‘상주발전통합위원회’라는 명칭을 정했다. 상주발전통합위원회는 박찬선 전)상주고등학교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상주시를 구성하는 두 축인 ‘안정행정’, ‘경제개발’의 2개 분야에 각 4명씩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과 맞물린 변화의 바람을 타고 이번 6.13선거에서도 보수의 텃밭인 상주시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꽂은 화재의 인물들이 대거 탄생했다. 그주인공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선 도의원 비례대표,민지현 시의원 비례대표와 다선거구 정길수 시의원,마선거구 이승일 시의원이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상주시의원 선거 총 5개 선거구 중 다 선거구와 마 선거구에서 각 3명 중 모두 2등으로 당당하게 당선되었다. 상주시의원 선거는 지난 1991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보수성향 시의원이었으며 진보진영 정당소속 지역구 시
존경하는 상주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당선자 이승일입니다.이제 우리 상주시는 변화를 선택하였습니다.저를 비롯한 저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3명의 전원 당선은 상주 시민 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민심이라 생각합니다.우리 상주시도 더 이상 정당에 대한 투표가 아닌 지역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에 표를 주셨습니다.이러한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지역의 발전일 것입니다.이제와는 다른 상주시의 발전 방안을 자유한국당 시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시의회를 이끌어가겠습니다.그리고 선거운동 때 말씀 드렸듯 선거 후 꼭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상주시민 여러분!저는 이번 선거에서 제 이름이 따로 없었습니다.제 이름은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였기 때문입니다.때로는 오중기 도지사후보 옷을 입고, 때로는 정송 시장후보 옷을 입고는 우리당의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젊은 청춘들은 ‘엄지 척’을 해주며 환호했고, 시장에서 만난 어느 여자분께서는 ‘문재인이 이리 잘 할줄 몰랐다. 잘하는데 밀어줘야 안되겠나’ 하시면서 격려해 주셨습니다.과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남편 선거운동을 돕느라 돌아다닐때는 외면하는 분위기였는데,
먼저 저를 당선시켜 주신 상주시마선거구 시민들게 감사드립니다. 초선의원인 만큼 아직 의정활동이 서툴고 부족한 점도 많을거라 생각하며 의욕만 앞세워 자칫 챙기지 못한 일들도 많을거라 생각하고 그럴땐 시민여러분께서 과감하게 채찍질 해 주십시오.겸허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출마 때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우리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보살피며, 이들의 삶이 더 이상 고단하지 않도록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항상 주민들의 일상에 바탕을 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이루어지
존경하는 상주시 중화7개면민 여러분!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더, 상주시 중화지역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지역민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고,지역민을 섬기는 상주시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저는 오직 상주 중화면민 여러분만을 바라보고, 중화 발전을 위하여 오로지 해야 할 일 만을 생각하면서 이번 선거에 임했습니다.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승리를 이루었습니다.많은 분들께서 진정성을 다하여 신명나게 선거운동을 해 주신 것에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이것
상주시는 2018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6,498건 21억원(지방교육세 3억원 포함)을 부과하고 고지서발송과 함께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 홍보에 나섰다. 2018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상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연 세액이 6월과 12월에 두 차례로 나눠 부과되고, 연 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 정기분에 1년분이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7월 2일까지며,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