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득이 창출되고 가치 있는 산을 만들고자 2016년도에는 총 3억원의 예산으로 2만ha의 산지에 대한 산림경영 계획을 작성할 예정이다. 산림경영계획은 산림을 지속인 소득원으로 이용하기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으로서, 산주가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과 임도·작업로 개설 및 산림소득의 증대를 위한 산림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산림경영계획 작성비 지원 기준은 매년 산림청에서 고시하고 있으며, 2015년의 경우 산림면적이 3ha 이하인 경우 ha당 119,710원
상주곶감홍보를 위해 전국방송무대와 각 지역 축제행사에 곶감노래로 활동해 오던 가수 무진씨가 이번에는 상주의 명승지 경천대를 노래로 역사를 엮어서 만든 백세인생의 작곡가 김종완씨의 도움으로 제2집 “경천대”를 출범할 예정이다. 가수 무진씨는 이번 2015상주곶감 축제와 한우축제에서 상주의 대표 곡“경천대”를 상주시민들에게 발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우리의 자랑 "경천대" 노래를 통해 상주를 널리 알려서 상주관광유치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신을 피
- 김 지사, 세네갈 출장 마친 귀국 길에 서거 소식 듣고 애도 표해 -- 민주화 이룩하고, 지방자치 부활한 대통령으로 길이 기억될 것 -- 경북도, 23일부터 국가장 분향소 도청에 설치하고 추모객 맞을 예정 - 22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세네갈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김영삼 前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김영삼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자, 국가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낸 큰 지도자”라는 말로 고인을 평가하고, “서거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으며, 300만 도민과 함께 깊이
소설(小雪)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240도일 때이며, 양력으로 11월 22일 또는 23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에 든다. 중국에서는 소설 후 5일씩을 묶어 3후(三候)로 삼았다. 초후(初候), 중후(中候), 말후(末候)가 그것으로 초후에는 무지개가 걷혀서 나타나지 않고, 중후에는 천기(天氣)는 오르고 지기(地氣)는 내리며, 말후에는 폐색되어 겨울이 된다고
입동(立冬)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225도일 때이며, 양력으로는 11월 7일 또는 8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 1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 약 15일에 든다. 겨울 동안의 김치를 장만하는 김장은 입동을 기준해서 하기 때문이다. 김장은 입동 전 혹은 입동 직후에 하여야 제맛이 난다. 입동이 지난 지가 오래면 얼어붙고, 싱싱한 재료가 없으며, 일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 때가 되면 시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회장 장재권)과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금태환)은 10월 30일 (금) 오후 2시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의 시·군지회장들의 참석으로 더욱 실질적인 도움 업무협약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에 장애인인권차별문제 관련 법률상담 및 자문을 하고, 장애인인권차별 관련 공동조사 연구 협조 등을 제공한다. 장재권 회장은 “지역장애인들에게 법이란 가까이에 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다. 비장애인들과 마찬가
자녀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한창이다. 높고 푸른 하늘을 보면 더욱 더 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여행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평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다. 이러한 고민은 길에서 해결할 수 있다. 국내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 자연스레 추억도 만들고 이야기도 할 수 있다. 이에 (사)한국의길과문화에서 이번 가을에 ‘부모-자녀가 함께 걷기 좋은 길 10선’을 공개하고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기 좋은 행사도 소개했다.◇섬
자생약초 엉겅퀴가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통적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다스리는데 사용했던 엉겅퀴의 종자 껍질이 관절 건강에 좋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3년 연구 끝에 밝혔다. 엉겅퀴는 동의보감에 어혈을 풀고 코피를 멎게 하며, 진통과 항염증 효능이 있다고 돼 있으며, 중국의 중약대사전에는 폐결핵과 고혈압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또한, 독성이 없어 식품 원재료로도 사용한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자생약초 엉겅퀴를 이용해 류마티스 관절 건강 개선 효과를
김관용 경북지사는 오늘 오전 11시 경북 도청 도지사실에서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 러브라이스챌린지는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 사무총장 윤 현)가 성공한 사람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이고 이벤트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이들의 참여 유도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관용 경북지사가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 행사에 두 번째 도전자로 참여했으며 세 번째
2015년 50번째 돌을 맞은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우리나라 산업화의 메카인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울산 문수경기장 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폴리메카닉스 등 49개 직종 17개 시․도 대표선수 1,928명이 참가한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49개 전직종에 151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금빛을 향한 도전을 펼칠 계획으로, 지난해 4위에 이어 종합순위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1위) 1,200만원, 은메달(2위) 800만원,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14년도에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한 행사축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13년도부터 광역단체 5천만 원 이상, 기초단체 1천만 원 이상의 행사축제 원가정보를 공개해 왔으나, 광역단체의 5천만 원 미만, 기초단체 1천만 원 미만 행사축제의 원가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금번에 행자부가 행사축제 전수조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한 것은 유사중복 축제 개최 등으로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방 행사축제의 원가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행정자치부의 전수조사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12년에 국내 최초로 제작되어 많은 언론과 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던 창작뮤지컬 ‘독도는 우리 땅이다’이 광복 70주년을 기해 새로운 음악과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뮤지컬‘독도는 우리 땅이다’를 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서대문구의 지역성과 역사성을 접목한 한국형 뮤지컬 ‘독도는 우리 땅이다’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문화예술로서 독도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독도의 의미를 춤과 음악, 노래로 부각시켜 공연무대의 예술
- 2016년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경상남도에서 개최 - 전국 최대의 장애인 기능축제,‘제3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및 경기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됐으며, 웹마스터 등 총 35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338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2016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제 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 1
9월21일 오후2시, 안동상의· 신도청주민연합, 주민참여로 통합과 상생의 대장정 시동! 신도청주민연합 안동·예천통합추진위원회(공동대표 : 前 안동시장 정동호·김휘동,이하 신도청주민연합)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 이경원)가 경북지역 선거구 조정 일정과 곧 만개할 신도청시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오는 9월21일(월) 오후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방안」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신도청주민연합은 지난 5월 도청이전 예정지인 신시
체육단체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가 9월 16일(수) 오후 3시 30분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층 국제화상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 현재 통합준비위원회는 총 11명의 위원 중 대한체육회가 추천하는 2명,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추천하는 2명 등 4명의 위원이 아직 추천되지 않아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준비위원회의 실무를 지원하는 통합준비위원회 지원단은 대한체육회가 참여 직원의 명단을 제출함으로써 지원단의 구성이 완료된 상황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우선 통합준비위원회 위원
삼채가 혈당과 체지방은 낮추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0년 국내에 도입된 삼채는 모양과 맛이 어린 인삼을 닮아 蔘菜, 또는 단맛과 매운맛, 쓴맛 등 3가지 맛이 복합적으로 나기 때문에 三菜라고도 불리는 채소다. 최근 다양한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삼채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동물실험을 통해 국산 삼채가 혈당과 체지방은 낮추고 뼈 건강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혔다.실험 결과, 삼채 잎과 뿌리를 가루로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 이상기온에서도 잘 견딜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미생물복합제가 영농 현장에서 큰 효과를 나타내면서 친환경농업의 희망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친환경 미생물복합제를 개발해 고랭지 여름배추에 적용한 결과, 생체중이 6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미생물복합제는 식물의 뿌리 주변 토양에 사는 세균의 일종(바실러스 발리스모르티스 BS07M)과 이 균주가 생산하는 아미노산 결합체(다이펩타이드), 그리고 칼슘을 혼합한 것이다. 이 미생물 균주는 2012년 선발한 미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회장 장재권)는 9월 2일(수)부터 3일까지 1박 2일 간 지역 장애인 250여명과 함께 ‘장애인행복만들기’여행을 했다. 이번 여행은 메르스 등 여러 변수로 침체된 지역 관광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경북도와 함께 경주시가 주최하는‘실크로드 경주 2015’관광을 시작으로 포항 운하와 영덕 풍력발전소 등을 탐방했다. 여행을 통해 외부활동에 불편함이 있는 지역장애인들이 긍정적 에너지를 습득하고 사회성을 회복하며,
세계기상기구(WMO) 엘니뇨 전망 발표와 전 세계 엘니뇨 예측모델 결과에 따르면,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가 올해 하반기 동안 계속 상승하여 평년보다 2℃ 이상 높은 강한 강도의 엘니뇨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엘니뇨 발생에 따른 영향- 엘니뇨가 발생하면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상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커지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기상재해가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엘니뇨가 발생한 해의 겨울철에 호주북동부, 동남아시아, 인도지역에서는 가뭄이, 동태평양지역에 인접한
영양가는 높지만 쓰고 비린 맛 때문에 버려졌던 콩 부산물 배아를 갱년기 증상 개선 효능이 뛰어난 식품 소재로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두유 등 콩 가공제품 제조 과정의 부산물인 배아를 이용해 기능성이 향상된 ‘콩 발아배아 추출물’을 개발하고, 동물실험을 통해 이 추출물이 여성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고지혈증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콩 발아배아 추출물’을 폐경기 증상 중 하나인 골다공증을 유발한 쥐에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뼈 형성 비율은 약 26%,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