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경상북도도민회 전․현직 회장단 15명이 11일(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하고 도민회 활성화와 도정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재일본 경상북도도민회는 일본 도쿄, 지바, 가나가와, 오사카, 교토, 효고, 오카야마 등 7개 지역 1,5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신청사 준공을 기념하여 도민회연합회 143명의 기부금으로 ‘망월(望月)’을 제작하여 기증한 바 있다. 회장단을 접견한 김 지사는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도를 찾아와 주신 회장단 여러분을 환영하며 특히, 모국과 고향이 어려울
- 과기부,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 국비 91억원 확보 --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국비 150억원 확보 -- 중기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공모에 국비 126억원 확보 - 경상북도가 경제산업분야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으로 국비 확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의 부처별 국가 지원사업은 공모 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로, 경북도 경제산업분야 소관 부서에서는 유관기관, 대학, 관련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략적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8일(금) 북부건설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시군 농촌개발사업‧농업기반조성 담당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농촌개발 및 농업기반정비사업’ 추진 현안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는 지난해까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2018년 1,122지구에 총 4,191억원이 투입되는 농촌개발 및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조치의 하나다.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시행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공모사업의 7월 중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8일 구미와 안동, 영주에서 유세 9일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구미합동 유세에 참석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독차지하면 일당 독재가 된다”며 “세계 대부분의 선진국은 자유 우파가 정권을 잡고 있는데 한국만 거꾸로 가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 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장애인 단체 대표들을 만난 이 후보는 안동으로 이동해 안동중앙신시장내 청년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몰은 상인들의 세대교체 및 젊은 층 고객유입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구시군명 선거인수 사전투표자수 사전투표율(%)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 지사)은 8일(금) 서울 코트야드 타임스퀘어호텔에서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사업인 「K2H프로그램」(Korea Heart to Heart) 20주년을 맞아 K2H프로그램 참가자, 지자체, 민관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K2H 인재포럼」을 개최했다. 「K2H프로그램」은 외국 지방공무원초청 연수 사업으로 한국의 지방행정과 역사․문화 연수를 통해 지한(知韓), 친한(親韓)인사를 양성하고 한국-외국 지자체간 교류활성화
"대한의 동쪽 끝 섬, 이 곳 독도에서 미역 따다 무참히 숨져간 넋들이시여, 70년 원한을 풀고 편히 잠드소서.” 경북도는 울릉군,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독도평화위원회와 함께 7~8일 이틀간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6․8 독도조난어민 사건 70주년 학술보고회 및 위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업 중 미(美) 공군 폭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민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해방 후 독도 행정관리의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8일(금) 독도
경상북도는 7일(목) 오후2시 경운대학교 대강당에서 민인기 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하여 이정희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협의회장, 김옥순 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94명은 지난 3월에 입교하여 3개월 동안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역할, 새마을운동과 의식개혁, 인간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 등 새마을운동을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이론교육과 우수공동체 현장견학, 새마을운동 활성화 과제발표회 등 실무 중심의
7일(목)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는 「함께라서 가능했습니다」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평소 소통을 강조해왔던 김관용 도지사가 6월말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도민과 만나 소회를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SNS 기자단과 생활공감모니터단을 비롯하여 도정을 함께했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 정책질문부터 김관용 도지사와의 소소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가장 뜨거웠던 주제는 역시 ‘도청이전’과 ‘일자리’였다. 여러 참석자가 도청이전을 언급했고 “도청이전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기까지 쉽지 않은
- 7~10일까지 EXCO, 「경북 청년 노포기업지원단」사업 성과 전시회 가져 - ‘NowPro’브랜드화, 디자인 개발 제품 등 전시 역사를 이어 미래를 꿈꾼다. 전통을 보며 현대를 말한다. 전통이야말로 미래가 있는 뜨거운 새로움이 아닐까. 10개월 간 디자인으로 소통한, 노포와 청년의 가슴 따뜻한 스토리가 이제 공개된다. 경상북도는 「경북 청년 노포기업지원단」사업 성과물을 오는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전시․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경북 청년 노포기업지원단」의 지원활동
경상북도는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2018년 후계농업경영인’389명(전국 2,000명의 19.5%, 1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후계농업경영인(2,000명) : 경북(389)>전북(385)>경기(300)>전남(298) 순 올해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은 청년창업형후계농 197명, 일반후계농 192명으로 남자 327명(84%), 여자 62명(16%)이다. 지역별로는 영천이 45명으로 가장 많고 상주 38명, 성주 26명, 김천 23명 순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은 시군에서
- 경북도, 도내 취업관계관 700여명에게 일자리알리미 뉴스레터 발송 - 다양한 청년일자리정책 소개와 도내 우수기업 채용정보 제공 경상북도는 다양한 청년일자리정책과 도내 우수기업의 채용정보 등 일자리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내 취업지원관계관 700여명에게 경상북도 일자리알리미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정부, 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정작 수혜 대상자인 청년들에게는 홍보가 부족하여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의견이 있어, 뉴스레터 방식으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 청년들
해발 650m에 위치해 동해안이 조망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립 경상북도수목원은 ‘01년 개원 이후 매년 특성화사업을 시행하여 차별화된 테마 전시원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매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자연체험학습과 산림휴양의 장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올해에는 국비를 포함한 5억원의 사업비로 야생초원, 유실수원 등 수목원 내 주제별 전시원의 보완, 노후 시설물 교체와 부족했던 식사광장의 편익 부대시설물을 확충․재배치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성화사업이 한창 추진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상주 ‘풍년쌀 골드’․‘명실 상주쌀’․‘아자개쌀’, 의성 ‘의성眞쌀’․‘안계농협쌀’, 예천 ‘새움일품쌀’을 2018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브랜드 쌀’선정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에서 브랜드 쌀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군의 추천을 받은 10개 업체를 전문기관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서 완전립 비율,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식미치, 단백질
- 황금인간상, 금관 등 유물 통해 고대 양국의 활발한 교류흔적 발견 - 경상북도는 2일(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국립이식역사문화박물관 앞 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리아 실크로드 우호협력기념비는 경북도 육상실크로드탐험대가 지난 2013년 7월 중국 시안에 처음 설치한 이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이란 이스파한, 터키 이스탄불, 경주에 이어 6번째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설치하는 것으로 육로, 해로, 초원로의
-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경북형 청년일자리 사업 재정지원 건의 - 경상북도는 1일(금) 문경시 농암면에 위치한 청년 농장 ‘청화원’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종진 행정부지사, 유턴청년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안부가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일자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년일자리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현장을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을 행정안
- 코리아 실크로드프로젝트 성과 결산, 신 북방정책에 맞는 경북도 대응전략 고민 - 경상북도는 1일(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초원실크로드와 북방협력’이라는 주제로 「북방협력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가 지난 5년간 야심차게 추진해온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성과를 결산하고 정부가 추진중인 신 북방정책에 맞는 경북도의 대응전략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회사, 기조강연, 문화 분야와 경제 분야 세션별 토론과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선조들의 실크로드 흔적을 규명하고 북방국가의 교류와 경제적 협력에 대한 강연과 열
경상북도는 1일(금) 문경 운강 이강년기념관 일원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윤종진 행정부지사, 최교일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사)의병정신선양회, 유림․향교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선정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는데, 문경시가 운강 이강년 의병장 순국 110주년을 맞아 공모에 신청해 유치했다. < 의병의 날 기념식 개최현황 > 의병의 날(매년 6
- 김관용 도지사, 고려인센터 방문... 고려인 지원사업 지속 추진 필요성 강조 - 이상설, 최재형, 안중근 의사 기념비 참배, 민족의 얼 되새겨 경상북도는 지난 30일(수) 저녁 독립운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에서 고려인 회장 등 고려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 고려인들을 위문하는 ‘고려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인 노인회 환영공연, 도립국악단 기념공연, 어울림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고려인 어르신들의 조국에
경상북도는 조선시대 유교 지식인 집단 청원서(상소문)인 ‘만인의 청원, 만인소’(이하 만인소)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에 둥재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위원회는 30일(수) 전라도 광주에서 열린 제8차 정기총회에서 ‘만인소’등재를 확정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지난 ‘16년 「한국의 편액」이후 우리나라 두 번째로 아․태 기록유산에 등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만인소’는 청원 내용과 만여 명의 수결(서명)로 이뤄진 100여 미터에 달하는 상소문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