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등학교(교장 김기한)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중국 황하로초등학교 국제교류체험학습단은 11월 18일(수)에 국제교류학교인 대교초등학교에 방문했다. 국제교류체험학습은 자매결연학교 학생과 가정생활 체험활동을 통하여 우호를 증진하고 중국의 유적지 역사 체험 탐방을 통해 국제문화 이해와 세계시민의식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9월에 먼저 중국 황하로초등학교를 방문했던 대교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 학교를 찾아온 방문단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환영하는 의미로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강당에서 방문 축하 공연을 함께하였
칠곡군은 2016년 새해 예산을 지난 20일 의회에 제출해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가졌다.내년도 칠곡군의 예산규모는 4,364억원으로일반회계 3,710억원, 기타특별회계 50억 6천 3백만원, 공기업특별회계 551억 4천만원, 기금회계 51억 9천 7백만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4,257억 보다2.5%(107억원)이 증가했다.이는 지방세수 확보와 더불어 중앙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국·도비 사업이 대폭 증가된데 원인이 있다.눈여겨볼 분야별 주요 세출내용은첫째, 방범용 CCTV시스템 설치 등 군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예산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운영위원들의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2015년 11월 18일(수) ‘2015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칠곡군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장(원장) 및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인사가 참석하여 연수회를 축하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과 ‘자유학기제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227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전 실․과․소, 읍․면 대상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그리고,「칠곡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29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세부일정으로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감사 요구 자료에 대한 서류검증과 현지 확인을 통하여 2015년도
칠곡군은 지난 13일 건축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 있는 도시경관 창출과 경관형성 및 관리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기본경관계획 수립용역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칠곡의 자연경관 및 호국역사, 문화경관, 시가지, 관광지 등 우수한 경관을 보존하고 훼손된 경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훼손된 경관은 지역정체성이 반영된 새로운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향과 기본구상 및 계획, 경관 세부가이드라인에 대한 의견 및 기본경관계획 실행방안까지 제시하는 내용들을 공유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본경관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 Wee센터는 지난 16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관리자 및 학생생활부장교사 총 76명을 대상으로‘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당면하게 되는 위기 학생에 대한 적절한 개입방향 정립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구미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성형모 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리자 및 교사가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행복하고 안전한 학
칠곡군4-H본부 장윤기(남·60) 회장이 지난 1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윤기 회장은 1972년 칠곡군 4-H구락부 활동을 시작으로 경북4-H 본부 감사·이사, 경북4-H 발전위원회 창립 멤버, 칠곡군4-H본부 회장으로 근대 우리나라 농촌 발전을 주도한 4-H지도자로 활동해 왔다. 4-H교육훈련을 통해 지덕노체를 겸비한 농촌 인력 양성은 물론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각종 4-H단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외에도 한국농업경영인 칠곡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강중근)는 지난 13일 약목면에 소재한 한나래 어린이집에서 자원봉사 나눔의 물결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에 동참했다.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지난 2012년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원봉사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운동이다. 올해는 5월부터 시작해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 3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단체별 릴레이식 자원봉사활동 사회적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은
칠곡군은 지역주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인접 시군과의 협약으로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 시행에 들어간다. 지난 16일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구미시(시장 남유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광역환승제 협약식을 갖고 12월 1일부터 3개 시·군 전 지역에서 시내(농어촌)버스 광역 환승을 실시한다. 지난 2013년 11월 1일부터 구미시와 김천시는 광역 간 무료 환승제를 시행중에 있으나, 칠곡군은 2014년 6월 22일부터 관내지역만 농어촌 버스 무료 환승제를 실시하고 있어 3개 시·군을 경유하는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2015. 11. 12(목) 14:00 ~ 19:00어간(5시간) 서장, 청렴동아리 회원 등 10여명은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소재 소외계층 불우이웃 가정을 찾아 도배 및 환경정리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봉수 경찰서장은“봉사활동을 통하여 직원들이 우리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는 칠곡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2015.11.11.(수)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교육환경개선 및 칠곡교육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5년도 칠곡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칠곡교육행정협의회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협력 분위기 확산으로 명품 칠곡 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교육장과 칠곡군수를 공동의장으로 하고 경상북도의회 의원, 칠곡군의회 의원, 초·중등 교장대표,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지역인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칠곡군은 칠곡교육발전을 위해
칠곡군은 지난 12일, 군청 강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축전 자문위원 및 관계자,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축전의 성과를 분석하여 내년도 축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제3회 축전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25만 명이 방문해 흥행에 성공했다. 25만의 방문객 중 36%인 9만여 명은 칠곡군민, 나머지 64%인 16만여 명은 대구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 방문해 이번 축전이 우물 안 잔치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칠곡군을 홍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
12일 백선기 칠곡군수는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관내 시험장을 방문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수능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입장할 때 마다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고,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후배 고등학생들과 함께 수험생에게 힘을 북돋아주었다. 칠곡군은 올해 석적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고3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돼 작년보다 약200명 증가한 총 1,017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에 응시했다. 이날 순심고, 순심여고, 북삼고 세 곳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칠곡군은 지난 11일 약목면 교1리 마을회관에서 ‘오지마을 해피데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월 가산면을 시작으로 백선기 군수가 직접 오지마을을 방문해 인문학과 연계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는 명실공히 칠곡군 소통행정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목면 복성리 할매인형극단의 공연, 지역 군의원의 색소폰 연주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특별했다. 특히, 성인문해교실을 통해 한글을 깨우치신 할머니들이 발간한 책을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보여, 함께 눈시울을 적시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2015.11.9.(월)~11.11.(수) 간 관내 초․중학생 및 인솔교사 등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탐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독도체험은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 사랑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당초 6월중에 실제 독도탐방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여파 및 교육여건의 변화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독도탐방 대체 프로그램으로 변경 추진하게 되었다. 체험단은 2박3일간 해양훈련, 선박항해, 극지연구, 해양탐사 등을 통하여
칠곡군은 지난 1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군정시책개발 기획단 등 공무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100년 먹거리사업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백선기 군수는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사명감과 책임감, 청렴성’과 함께 ‘성실성’을 강조하면서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행정의 의지를 보였다. 이어 홍웅식 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의 ‘정책기획 방법, 창의시책 개발실무’에 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칠곡군의 싱크탱크인 군정시책개발기획단은 지난 7월 24일 발대식을 갖고 그 동안 각
칠곡군은 지난 10일 군청강당에서 왜관시장(2지구) 인도확보를 위한 상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왜관시장(2지구)은 지난 2009년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비가림 시설 등 새롭게 정비한 후, 상인들이 인도에 좌판대를 펼쳐 시장 이용객들이 차도로 통행하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선기 군수, 장재환·한향숙·정순재 군의원, 왜관시장상인회, 지역주민, 군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지역주민 통행불편해소 및 시장상권 활성화 등 전반적인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왜관시장 상인들은 “
칠곡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읍면별 산불감시단 발대식 및 캠페인을 펼치며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 왜관읍사무소는 왜관8리 달오산 입구에서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 청년협의회, 산불감시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2015년 가을철 산불예방 발대식 및 차량가두 캠페인을 행사를 가졌다. 특히, 왜관읍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차량용 산불깃발을 자체 제작(500여개) 배부하고, 산불조심 결의문을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기산면에서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Wee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상시로 “그대 곁에 Wee버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대 곁에 Wee버스”는 전국에 단 두 대밖에 없는 이동상담센터인 ‘Wee버스’를 이용하여 학부모가 희망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학부모만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이다. 회사 및 가정, 자녀 문제로 많은 어려움과 고민이 있지만,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이 미미하여 곤란함을 겪고 있는 칠곡 관내 학부모들에게 Wee버스 내에 상주하는 전문상담인력이 개인상담을 비롯해 상담관련 각종 심리검
칠곡군 약목면사무소는 약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종길씨가 동절기를 맞아 난방유 200리터와 백미(10kg) 2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종길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따뜻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하는 체계적인 조직”이라며 “지역 내 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한 봉사활동 전개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을 발굴해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