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북삼관광온천(대표 : 이주탁)에서 관내 65세이상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목욕권 260매(5천원권, 1백3십만원)와 백미 40포(10㎏, 시가 88만원 상당)를 기탁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북삼관광온천은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역주민들에게 장학금과 백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명절과 개업기념일에는 지역노인들에게 무료목욕을 실시하고 있다.북삼관광온천 대표 이주탁은 “지역민 덕분에 지금의 관광온천이 존재하므로 지역사회의 어렵고
칠곡군은 지난 18일과 22일 2회에 걸쳐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28명을 대상으로 보안의식 고취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자체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례 및 사건상황 발생 시 조치요령과 요원들의 보안의식 제고, 복무규정 준수 등 모니터요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중점 교육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보안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모니터요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에서는 9. 22. 07:30~08:30까지, 칠곡군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흐름 원활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모범운전자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봉수 서장은 “추석 전후 국민들이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경찰서와 모범운전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단결하여 교통법규 질서에 이바지 하고, 음주운전과 얌체운전행위인 끼어들기, 꼬리물기, 갓길통행 등에 대해서는 현장단속 강화와 교통무질서 추방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최고품질의 참외생산 위한 교육열기 뜨거워 칠곡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재배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풍년농사를 위한 참외 핵심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성공적인 참외농사와 참외농업인의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빠른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외마스터 1호인 임근환 강사를 초빙해 금년도 칠곡 참외 재배동향, 기후변화대응 시설환경관리, 재배기술상의 애로사항 ․ 문제점과 재배단계별 핵심 농작업 기술 투입, 주요 병해충 방제, 참외덩굴 퇴비화 가치 및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
⌜제2회 칠곡군 사회복지대회⌟가 지난 18일 관련 업무 종사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부 시상식과 2부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적분야 시상에서 대상은 지역사회 나눔・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지상구(56, 칠곡종합상담센터 대표) 씨가 수상했다. 또 공로상에는 개인 이애경(49, 장애인부모회) 씨와 단체 왜관신용협동조합임직원 봉사단(단장 황선용)이, 봉사상에는 조학원(48, 칠곡군장애인협회) 씨와 이정희(48,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Wee센터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목요일에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멘토-멘티가 함께 첨단 시설 견학 및 진로 체험 활동을 하였다. 이번 체험 활동은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꿈키움 멘토단과 Wee센터에서 운영하는 이음 멘토단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LED조명등 시설, 토양검정실, 마중방, 옥상농업 등을 견학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남은 물론, 전문직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 “자칫 농업이라
칠곡군과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지속적인 방문교류를 통해 동서화합은 물론 상생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군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이 자매결연도시인 완주군을 방문했다. 지난 3월 완주군의 칠곡군 방문에 대한 초청 답방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에서는 두 지역의 주요행사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과 와일드푸드축제에 대한 상호 참석을 논의했다. 또한, 군의회간 완주군의 로컬푸드사업에 대한 상호교류방안, 사회단체의 상호행사 초청 등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한 교류
할매할배의 날 행사의 하나로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밥상머리 교육이 지난 18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인문학홀)에서 각급 사회단체장, 노인회, 어린이집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수희 해피로드컨설팅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밥상머리 교육에서는 밥상머리 교육의 필요성, 사례와 효과, 실천지침, 즐거운 식사시간 만들기, 가족 문화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대화를 통한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대표는 “밥상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실무협의회 제2차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축전관련 담당공무원, 소방서, 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칠곡지사 등 기관 및 단체 100여명이 참석해, 1차 보고회를 통해 수립한 부서별 추진계획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진행사항을 종합 점검했다.특히 주차장과 화장실, 자원봉사자, 체험관 등 지난해 축전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중점 모색했다.우선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에서는 9.18(금) 11: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초청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봉수 경찰서장과 심규열 보안협력위원장이 참석하여 정착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명절임에도 북녘고향을 가지 못하는 현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박봉수 경찰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를 비롯한 유관단체들과 협력하여 탈북민들의 정착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며 용기를 갖고 열심히 생활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이날 참석한 탈북민들은 바쁜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9. 17(목) 경북청 하상구 2부장 주재로 칠곡서 일선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하상구 2부장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 칠곡서는 7월중 석적 스타케미칼 장시간 집회상황 마무리, 지역경찰(북삼) 베스트순찰팀, 베스트지능팀 선정 및 상반기 도내 치안성과 3위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격려했다.아울러 ‘경찰관으로서 사명감과 꿈을 가지고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며 희망과 도전의 정신을 일깨워줬다.
칠곡군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동명면에 소재한 성가양로원과 성가어르신 복지센터 입소 어르신들을 찾아 격려하는 등 평소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백선기 군수는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외로움이 크다.”며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명절이 되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문화․복지분야에서 칠곡군 금남2리 마을이 영예의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분야(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와 시·군 분야 2개 부문(마을 만들기, 마을가꾸기)으로 나눠, 전국 43개 마을과 시·군이 참가해 마을발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6월 예선(도 콘테스트)을 거쳐 분야별 1위로 선정된 시·군 마을이 중앙콘테스트(본선)에 진출해 종합 현장심사 60%, 발표심사 40%를 최종 합산해 수상자를 가리
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 강당에서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해 신임 이장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장은 지역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행정 파트너로 지역발전의 헌신을 위한 동기부여와 군정 동반자로서의 관계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이날 열린 대화에서는 올해 신규 임명된 이장 14명을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해 신임이장과 읍면 담당관 및 마을담당직원과의 상견에 이어 군정현황 소개, 협조사항 안내, 군수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백선기 군수와의 대화에서는 마을의 애로점과 건의사
칠곡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 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양성평등주간 행사는‘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돼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지난 7월‘양성평등 주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영향으로 연기돼 이날 열리게 됐다. 먼저 지난 8일,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양성평등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동에 기여한 유
칠곡군 왜관읍사무소는 지난 11일 왜관농협 남부지점에서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던 이장회의를 이번에는 왜관농협 남부지점을 직접 방문해 왜관농협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이장회의 후에는 칠곡군 농협연합 장례식장 견학과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 참관 등 일련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김종삼
칠곡군은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6.25전쟁 정전 65주년을 맞아 왜관읍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 행사가 석적읍 포남리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다. 육군 제 2작전사령부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제2작전사령관, 미군 관계자 및 당시 낙동강지구 전투에 참여했던 참전용사와 지역주민 등 20,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첫날인 10일 오전 10시부터 낙동강전투 전승행사의 시작
지난 9일, 전라북도 완주군 정책개발단 소속 공무원 26명이 칠곡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방문한 완주군 공무원은 칠곡군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칠곡군의 대표 브랜드인 인문학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완주군 공무원은 칠곡군의 대표 브랜드인 인문학 사업과 평생학습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칠곡군 공무원은 완주군의 마을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로 정보를 공유했다.칠곡군 공무원은 오는 9월 중
칠곡군 가산면사무소는 광복70주년 및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18시에 다부동전적기념관 주차장에서 제4회 호국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산면 지역특화축제인 호국평화음악회는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이자 최후의 보루였던 가산면 다부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다채로운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가산풍물단의 사물놀이와 예술단체‘엠아츠’의 전통무예 공연, 제50사단 군악대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과 호국·평화기원제
칠곡군은 내년도 예산을 보다 알차고 효율적으로 편성하기 위해 각 부서별 주요사업 계획 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6년 예산편성을 앞두고 부서간의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더 나아가 간부 공무원과 일선 직원들이 소관업무를 더 깊이 연구하고 파악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지난 7일 미래전략과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 주요사업에 대한 우선순위와 추진전략,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검토할 계획이다. 군은 열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