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의 느낌은 이미 겨울이더군요.불과 며칠전에 이렇게 많았던은행나무의 단풍잎도 거의 떨어지고 옆의 다른 나무들도 앙상한 가지에 몇 잎파리 안남았습니다.너무나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이 아쉽기 만 합니다.가을의 끝자락에서.......
가을이지만 이따금씩 더운 기운에 마치 초여름 같았던 9월이 지나가고,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10월이 성큼 찾아왔다. 10월은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드는 시기이며 보다 높은 하늘, 청량한 날씨로 인해 우리 농촌지역에서는 풍요로운 계절이며 수확의 시기이기도 하다. 시민들께서는 여행가시는 것도 좋고 축제에 참석도 많이 하시지만 각자 고향에 가서 일손을 돕는 행사도 괜찮을듯 하다.
- 상주시, 화북오미자 사진전시회 개최 - 상주시 화북면과 상주시청사진동아리회(회장 김영훈)에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화북면사무소 민원실에서 화북오미자의 아름다운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침햇살을 받은 영롱한 오미자에서부터 오미자를 수확하면서 만족한 미소를 짓는 농부사진 등 30여점의 다양한 오미자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상주 화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는 전국 총 생산량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품질면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미자는 단맛과 매운맛, 신맛, 쓴맛,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는 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효율성 있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 영화「나비」제작에 들어갔다. 상주우석여자고등학교(교장 홍득룡)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석여자고등학교 및 상주시내 일원에서 17일부터 촬영한다. 이번 영화는 경상북도, 경북지방경찰청, 상주시, 상주방송 등과의 협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영화과 등의 전문제작진 및 출연진의 재능기부 형태로 제작된다. 현재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등 신종학교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학생에 관한 고통과 방황에 대한 이야기로 전
영주경찰서(서장 김광석)은 ’14. 9. 16. 14:00 지역상인과 주민들을 상대로 상습적 갈취·폭력을 일삼아 지역주민들에게 불안을 야기하는 ‘동네조폭’을 근절하고 근린생활권의 치안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대상 업소들의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동네조폭’ 척결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허심탄회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찰은 간담회에서의 현장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하여 지역민들을 괴롭히는‘동네조폭’을 강력하게 단속하는 것은 물론, 지
영주시의회(의장 박찬훈)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5일(3일간)까지 ‘추석맞이 사랑나눔기간’을 정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기간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군부대(총35개소)를 방문하여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고 봉사활동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하여 포근한 명절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영주시의회 박찬훈의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 남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국군장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2일까지 『할머니두레집』을 비롯한 8개 사회복지시설과 6.25참전 유공자들을 방문하여에게 쌀과 과일 등 5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을 돕거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영숙 의장은 “주위에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상주
상주시 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정석) 등 50여명은 지난 7월 9일 백화산 등산로 및 계곡에서 여름 행락철 쓰레기수거와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상주시 외남면 지역의 귀농․귀촌인 30여명은 지난 7월 15일 외남면 귀농귀촌인모임 창립 총회를 가졌다.강성식 외남귀농인회장은 “낮선 지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정보 교류는 물론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소중한 모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지난 7월 15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회장 김석하) 준공식을 가졌다.지난 2013년 11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된 노인회관은 노인회에서 3천300만원을 들여 약 231㎡의 부지를 매입하고 시비를 지원받아 약 198㎡규모의 회관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