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상주지점(지점장 원영학)은 11월28일 상주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CS교육을 실시 하였다. 본 교육은 대구은행 CS 전문강사인 정진욱과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앞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민원 직원 및 강사를 격려하고 교육시간내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구은행 상주지점 원영학지점장은 “앞으로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우리지역 기관 및 기업체의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11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본청 인허가 담당자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마인드 함양과 시민 중심의 감동 민원 서비스”라는 강의 주제(강사 정진욱, 대구은행 사내 cs교육팀)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원처리 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토록 하는 등 공무원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원장 김종환)은 11월 29일(수) 상주영어체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초ㆍ중등 영재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 수학ㆍ과학ㆍ영어ㆍ발명반, 중등 수학ㆍ과학ㆍ영어반 7개 과정을 수요일과 방학을 이용하여 창의력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키워 미래 글로벌 인재육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2003년 개원 이래 올해 99명을 포함하여 1,281명의 학생들이 수료하였다. 김종환 원장은 “1년 동안 어려운 환경에
상주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상주시는 시내버스 노선의 합리적인 개편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버스업체 경영개선을 위해 노선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 노선은 ‘상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경유지 증설 9건, 시간 연장 운행 2건, 운행시간 조정 1건, 경유지 증설 2건 등 총 14건이다. 노선 개편은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상주시는 이번 노선개편에서 시내버스 이용객의 편리와 버스운행 효율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9월, 가변석 174석을 추가 설치하며 최전방 전력을 강화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이번엔 ‘가변석 지붕’과 ‘미니풋살장’ 설치로 관람 문화에 혁신을 일으켰다.지난 해 3월부터 꾸준히 ‘최전방 G.P 초소’라 불리는 가변석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주상무는 부산과의 클래식 잔류를 놓고 중요한 결전을 펼쳤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가변석 지붕과 미니풋살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가변석 지붕 및 미니풋살장 설치는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와 지난 9월 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의회 이충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무양▪낙양지구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상주시에서는 2016년말 지중화사업 계획수립 및 2017년 2월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와 협의를 거쳐 한국전력공사 심의와 지난 4월 상주시 의회의 의결을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지중화 구간은 무양동 상주변전소부터 남산근린공원을 거쳐 신봉동 병성천 구간 까지 15만 4천볼트의 초고압 전류가 흐르고 있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은 올 한해 가족단위 독서활동과 도서관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한 2가족을 ‘2017년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해 11월 28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읽는 가족’ 사업은 독서생활 권장 및 책 읽는 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공공도서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해 왔다. 올해 선정기준은 관외대출회원으로 가입된 가족구성원 모두의 균등한 도서 대출량, 열람태도, 문화프로그램 참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척도로 마련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윤성식 가족,
백련회(회장 무진스님)에서는 2017. 11. 29(수) 10시에 관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연탄 2,000장(시가 1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백련회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비구니 스님 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0여 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연탄기부를 받은 가구는 저소득 독거노인이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가구로 상주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400장씩 지원받아 비구니 스님들의 온정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백련회 회장 무진스님은
상주중앙초등학교(교장 최대문)는 11월 29일(목), 상주문화회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극단‘날 컴퍼니’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였다. 뮤지컬 을 통해 모두가“담배 피는 세상은 어떨까?, 담배를 권유하는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담배 피는 세상이 얼마나 피폐한지,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들의 모습은 어떨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흡연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아직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에게 중독성과 해로움이 더욱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호기심으로
들녘별 쌀경영체 연계 국산 보리․밀 생산단지(대표 김진용)는 11월 29일 청리면사무소에서 단지회원 및 밀재배에 관심이 있는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작물과학원 정영근 박사를 초빙하여 고품질 밀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밀 생산단지 대표 김진용 회장은 “마을 영농대행단을 구성하여 청리면 청상리 일원 논(51ha)에 씨앗(밀)을 뿌려 청보리 축제 성공의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밀 생산비 절감 재배기술과 국산밀 산업의 현황, 상주지역 밀 활성화방안 등 교육을 받음으로써 고품질 밀 재배와 시장 경쟁력을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통안연서회(회장 박종현)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11.28.부터 12. 2.까지 5일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16회 상주 통안연서회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0명의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정진한 50 여점의 작품과 소파 윤대영씨의 격려 작품이 전시 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단순한 동호인들만의 전시회가 아니라 ‘서예의 대중화와 공감대 형성’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통안연서회는
대한적십자사 상주병원(원장 이상수)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임주원)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사랑의 바자회”가 28일 상주적십자병원 내에서 열렸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병원 임직원들이 사전에 기증한 의류, 도서, 화장품 등의 물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 및 건강식품 등이 판매 되었으며 병원 6층강당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바자회에 앞서 이상수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물품을 기증하는 나눔 운동을 벌였으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 노인과 지역 초등학교 운동선수들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4차 산업역명 시대를 주도할 무인항공기 산업 및 맞춤형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해 성우엔지니어링,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과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전 11:30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 김성남 성우엔지니어링 대표, 최병택 경상북도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업의 수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상주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 농업 인력에 무인항공기(드론)를 통한 방제는 물론 파종에서부터 수
동성동주민센터(동장 박점숙)와 상주 로타리클럽(회장 이기수)에서는 지난 11월 25일(토) 오전 10시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상주 로타리클럽 회원과 상주공고 하이테크 인터랙트 학생 등 50여 명이 생활이 어려운 3가구에 1,0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봉사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하였다.한편, 상주 로타리클럽은 동성동 외에도 매년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2017.11.27일 상주 농업의 역사와 민속 문화를 담은 농경문화관을 새롭게 개관했다. 이번 농경문화관 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건립 지원사업으로 국 ․도비를 지원받아 2014년 4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3년의 기간을 거쳐 전시시설인 농경문화관과 유물 보존시설인 수장고를 완성하였다. 농경문화관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라는 슬로건에 맞게 상주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관련 유물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민속유물을 통해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는 전시공간으로
초등학생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학교 앞 횡단보도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에서는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이고 확실하게 눈에 띄는 방식의 어린이 안전지대를 마련해 주기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DB손해보험으로부터 1억원(1개소당 5백만원)의 설치비를 지원 받아 상주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 20곳의 횡단보도 앞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있다. 11월 28일 13시30분 상영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경북지역본부장, 신재숙상주후원회장과 후원위원, DB손해보험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14일 치러진 인명구조사 1급 시험에서 현장대응단에 근무하는 김준태 소방위가 최종 합격하였다. 인명구조사란 인명구조에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 체력 및 장비활용능력을 보유한 사람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이 실시하고 있는 인증평가에 합격한 사람이다. 특히 인명구조사 1급은 인명구조사 2급을 취득한 날로부터 2년이 경과한 후 인명구조사 1급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구조기술평가 9개 항목을 포함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서 평균 70점 이상을 득점하여야 합격할 수 있다. 보통 일반인이 생각하는 인명구조사는 수난사고 전
상주시에서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2017년 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에 아자개영농조합법인, (주)떡보의하루(이하 상주곶감떡대중화사업단)가 선정되어 지난 5.22일 사업승인을 받아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주)떡보의 하루에서는 “상주곶감떡”으로 브랜드 개발 및 제품디자인개발, 냉동포장재 등을 개발하고 제작하여 제품출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상주곶감떡 대중화사업단은 11.27(월) 상주문화회관 앞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상주곶감떡” 시식행사를 개최하고 아울러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이 설문을
지난 11. 25(토) 상주시 계림동 번영회와 일심회(북한이탈주민)가 계림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계림동 번영회원, 상주경찰서를 비롯하여 지역 시·도의원 및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양 단체는 상호 긴밀한 우호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문화, 사회생활,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함께 교류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매의 연을 맺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은 민주평화통일상주시협의회(회장 민정
상주시청 6급 이상 여성공무원 모임인 햇살지기회(회장 임정희)는 24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임정희 회장은 “ 지역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일꾼들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햇살지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주길 바라며, 기탁금은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