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이 고향인 「법무법인 동인」의 윤대해 변호사는 지난 9월 2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2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9월 3일에는 상주시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해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사법연수원 29기로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 변호사로 재직중인 윤대해 변호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그 외에도 평소 지역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에 전달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로 1백만원 장학금 기탁 지난 9월 1일 ㈜칠공사 대표 박재훈은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의 방문이 4회째로 이어지고 있어 사회에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자라나는 미래 인재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부에 대한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우수 인재육성의 길이며 곧 영주발전의 지름길이다.”라며 고마움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재훈 대표는 2011년도 안정면 소재에 도장공사업을
상주시 함창읍에 위치한 ㈜가야건설(대표 권영철)에서는 8월 22일부터 3일간 저소득 조손가정인 함창읍 오사리 이복순(62세)씨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정신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선 가야건설 임직원은 800여만원 상당의 비용을 들여 욕실과 방문을 설치하고 노후된 방을 개조하였으며, 그 외에도 벽체, 도배, 장판 등을 교체․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권영철 대표는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
사회복지법인 자비동산 영주노인전문요양원 우수기관 선정 지난 8월 26일 사회복지법인 자비동산 영주노인전문요양원(대표이사 김윤기(67))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백만원을 기탁,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김대표이사는 “2013년 장기요양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받은 시상금 일부를 뜻 깊고 보람된 일에 사용하고자 장학회를 방문하게 되었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에 장욱현 이사장은 “뜻 깊은 의미를 담은
상주시 낙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우경옥씨(54세, 상주기획인쇄사)는 지난 8월 25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길을 열어주고자 장학금 3백만원을 (재)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지역의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기탁한 우경옥씨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상주시 산림공원과 송재엽과장은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후배양성을 위해 8월 31일자로 명예퇴임을 한다. 송과장은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 올림픽의 전 국토 공원화사업 추진시 조경기술자 자격으로 특채되어 상주군 산림과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후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되어 산림공원과장과 2011년 은척면장, 2012년 다시 산림공원과장을 맡아 산림녹화와 곶감산업, 백두대간 소득지원 등 임업소득증대, 기타 녹지․공원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해 왔다. 송과장은 상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했
청리면 청리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 11명은 8월 12일부터 3일간 울릉도 및 독도의 문화유적과 관광지 등에 대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양돈업을 운영하는 이범주 대성농장대표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650여만원의 경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서 이루어 진 것이다. 평소에도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범주 대표는 “앞으로 매년 우리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예세상 운영자이며 경북 상주에서 활동하는 외삼 김정찬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이 열립니다.초서에 특장을 지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왼손으로만 휘호한 작품 80여점을 선보입니다.관심을 가지고 참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시장소 : 상주문화회관 전시실 ◆전시기간 : 2014년 8월 11일 ~ 8월 16일 ◆초대일시 : 2014년 8월 11일 오후 18시 - 외삼 김정찬 약력경북 봉화 출생경북고등학교 입학봉화고등학교 졸업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졸업국학진흥원 고전양성자 과정 졸업상주고등학교 한문교사경상북도 문화재 전문위원상주시 서예협회지부장상
상주시 무양동에 위치한 연세S신경외과(대표원장 신범식)에서는 8월 1일 가정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조금씩 모은 1,0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신범식 원장은 평소에도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이웃돕기와 장학금, 성금 기부 등 후원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신범식 원장은 “그동안 자식을 위해 힘든 농사일을 해오다 여러 가지 질병을 얻어 병원을 찾는 어르신들을 보고, 지역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自敍文1. 選擇상주고등학교 한문교사 26년째이다. 경상북도 문화재 전문위원이고 상주시 서예협회지부장이다. 자존심이 강하여 어릴 때부터 인정받고 싶어 했다. 3남 1녀의 셋째이다.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과 봉화를 오가며 성장하였다. 봉화에 와 있을 때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늘에서 지냈다. 할머니가 기억에 남는다.초등학교 때엔 말수는 적고 자존심이 강하며 운동을 좀 하는 그런 학생이었다. 중학교 때에는 통학과 자취생활로 학교를 다녔다. 중3 때 일이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봉화중학교 전체에서 1등을 한 것이다. 그
상주시 동성동번영회(회장 박현상)에서는 지난 7월 11일 경천대 일원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제4회 동성동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는 내고향’ 음반을 낸 지역 출신 초청가수 김영대(예명 영원한 해병)와 ‘개코’의 품바공연과 참가자 노래자랑, 단체 노래열전 등으로 진행됐다.
상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는 7월 16일 상주지역 아동 3세대와 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에 2,208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씨름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임모(18세)군에게 인재양성비로 1,060만원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한 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 개보수비로 948만원을, 화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아동 2명에게 각각 생활안정비로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한편, 상주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12년 12월에 빈곤아동의
상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7월 12일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은아목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양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아동 및 부모님들에게 올바른 영양저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을 통하여 친밀한 교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젖짜기체험, 건초먹이주기, 피자 및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방목장 견학, 트렉터 타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