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 동안(9.30~10.9, 10일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비롯한 관광객 1만 8천여명이 도청 신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29~10.8)이 개최되었으며 하회마을과 임청각 등 인근 유명관광지와 함께 인기 관광코스로 입소문이 나면서 연일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도청이 북적거렸다. 경북도청에서는 추석연휴 방문객을 위해 청사곳곳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경북도립예술단, 도청 프라이드밴드, 지역 공연단체들이 참여한 추석맞이 야외 특별공연은 현대와 전통이 잘 조화된 대중적이면서도
경상북도는 10일(화) 오전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서 「2017 경북문화콘텐츠공모 수상작 전시전」 오프닝 커팅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전은 지난 9월 롯데백화점 대구점 전시에 이은 순회전시로 도·시군·공공기관 직원 및 도청을 방문하는 전국 관광객들에 대한 홍보를 통해 경북문화콘텐츠 디자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문화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경북도가 문화콘텐츠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전통문양과 캐릭터 디자
경상북도는 지난 10월 7일 추석 황금연휴에 개최한 경주시의 『신라 달빛기행』과 안동시의 「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이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경주시의 「신라달빛기행」은 지난 7일(토) 능지탑과 선덕여왕릉, 진평왕릉 등 유적지 관람 및 도봉서당 국악 공연, 동궁과월지 백등 소원 밝히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황금연휴를 즐기기 위해 경주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등 300여
- 10. 30. ~ 11.5.(6박7일간) 동해안 지질대장정 개최 -- 경주→포항→영덕→울진→울릉․독도 지질명소 따라 총 600㎞ 대장정 - 경상북도는 2012년 울릉도‧독도, 2014년 청송에 이어 올해 9월 13일 경북 동해안(포항․경주․영덕․울진)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아 국내 국가지질공원 10개소 중 3개소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 중에서 청송은 2017년 5월 제주도에 이어 국내 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추석 연휴 기간중인 2일(월) 오전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과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김 지사는 도내 시군을 영상으로 연결, 시장분위기 및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관광객을 위한 대책과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긴 연휴기간을 대비한 비상연락 체계와 안전점검현황도 꼼꼼히 챙기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천시장 등 시장․군수를 비롯한 부단체장들은 추석연휴 민생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서
경상북도는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의 발전축을 “U”자형에서 “田”자형으로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최근3년 동안 광주~대구, 포항~울산, 상주~영덕, 상주~영천 고속도로와 KTX포항직결선철도, 경부고속철도 2단계가 준공되었고, 올해도 총 4조 300여 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포항~영덕, 대구외곽순환 고속도로와 동해선, 중앙선복선, 중부내륙철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국토의 중앙에서 내륙과 해안, 수도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완벽한 “田”자형의 도로
경상북도는 28일(목) 도청 화백당에서 제58회 경상북도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58회 경상북도 문화상’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수상대상자는 ▶ 조형예술부문 조용진(한국예총경북연합회 부회장) ▶ 공연예술부문 이혜란(한국예총영주지회지회장) ▶ 체육부문 황사흠(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장) ▶ 언론부문 강시일(대구일보 부장) ▶ 문화부문 이재업(동성환경산업(주)대표이사) ▶ 학술부문 임승환(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 씨로 6개 부문 6명이다.7개 부문 중 문학부문은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아 6개 부문에서만 수상자가 선
종이비행기 날리기, 생일축하 등 직원 소통과 화합으로 경북농업 발전의 힘모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8(목)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고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조회라는 딱딱하고 획일적인 틀에서 벗어나 ‘직원 만남의 날’로 변경해 솔개의 선택 동영상 시청, 종이비행기 날리기, 생일축하 이벤트 등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했다.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화인 ‘솔개
경상북도는 29일(금) 경주블루원리조트에서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회장 김신애) 주관으로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촉구하는 『2017 경북피플퍼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조력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자조모임 교류와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피플퍼스트(People First)는 1973년 미국에서 한 발달장애인이 “나는 장애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 대우받고 싶다” 라고 말
경상북도는 작년 3월 도청이전과 때를 같이 하여 도청이전신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동과 예천방면 진입도로를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개통한 데 이어 도청 신도시 2단계 건설사업이 내년 초 착공 예정임에 따라 진입도로 2개 노선을 추가로 개설하여 사통팔달 도청신도시 교통망을 조기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2010년 1단계 사업에 착수, 4.258㎢를 개발 완료하여 현재 도청과 교육청이 이전을 완료하였고 10개의 아파트단지와 8개 금융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등 각종 교육기관은 물론 상
경상북도는 28일(목) 대구대학교 평생교육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지역주민, 창업동아리 회원, 대학생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과 청년층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수요와 기대는 높아지고 있으나 지역에서는 본 설명회와 같은 현장 교육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7월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찾아가는 사
경상북도는 28일(목)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요금소 인근에서 경상북도 새마을회(회장 신재학),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종평),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회장 김하영)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추석맞이 고향사랑 범도민 친절운동’을 펼쳤다. 이번 친절운동은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하고 정겨운 경북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친절의식의 전 국민 확산을 위해 ‘친절한 작은마음 사랑가득 큰경북’, ‘밝은경북 친절도민이 만듭니다’ 등의 의미로 친절 문화를 전파하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홍보 운동을 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7일(수) 오후 이르쿠츠크주립 음악극장에서 열린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개주 8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우정을 과시했다. 경상북도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해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대표단의 경북도 방문에 따른 답방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달 9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밝힌 지방자치단체 간 실질적 협력의 실천과 20년째 이어온 양 지역 간의 전통적 우의를 소중히 여기고 상호 협력관계 발전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관용 지사를 대표로 한 경상북도 대표단은 26일(화)에는 러시아 이르쿠츠크국립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9월 27일(수) 남부지방산림청사에서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행사에는 역대 남부지방산림청장, 전·현직 산림공무원,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5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이란 슬로건으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수와 길거리 공연 형태(버스킹)의 숲속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로 가득했다. 특히,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친선을 넘는 상생발전의 다리를 만들어 가는 경상북도(경북체육회)는 베트남 호찌민시와 교류의 문을 활짝 열었다. 경상북도(경북체육회)는 지난 9월 5일 경상북도와 호찌민시간의 스포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첫 번째 행사로 25일(월) 호찌민 푸우타 경기장에서 1,2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배구와 배드민턴 친선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부터 열리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 성공기원 행사이자 양 도시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약속하는 첫 단추로서의 의
추석 연휴기간 저녁 7시까지 연장운영, 통합이용권 할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하 엑스포공원)은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콘텐츠와 할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엑스포공원은 추석연휴를 맞아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시간 연장하여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연휴기간 다양한 할인이벤트가 실시된다. 경주타워 입장료와 쥬라기로드, 3D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첨성대영상관을 통합한 이용권이 대인 5천원(평소 7천원), 소인 3천원(평소 5천원)으로 할인된다. ‘플라잉’과 ‘바실라’ 공연이 40~50% 할인되고, ‘엑스포 공룡쇼’, ‘캐릭터
새정부 신 동방정책 발맞춰 러시아 극동지역 교류협력 박차 최근 새 정부의 신 북방정책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새 정부의 신 북방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6월에는 러시아 연해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새로운 경제 성장 기회를 제공할 러시아 지역과 교류협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를 대표로 한 경상북도 대표단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주를 방문하여 26일(화) 고려인협회와 간담회 개최, 27일(수)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참가하는 등 4박 5
- 행사 추진계획 전반, 행사 의전, 경제엑스포 등 면밀 점검 - 오는 11월11일부터 12월3일까지 23일간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준비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6일 오후 2시 경주 The-K 호텔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종합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중철 경북도 국제관계대사, 이두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과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추석 연휴 축제, 大 바겐세일 행사, 가볼만 한 곳, 걷기 좋은 길 등 홍보 경상북도는 26일(화)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대구와 울산 등에서 경북관광 알리기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최장 10일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동대구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 길거리 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어께띠를 두르고 피켓과 에어아바타를 동원하여 행인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 열리는 경
경상북도는 안동으로 청사이전 후 두 번째 맞이하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동안 신청사를 찾는 귀성객 및 도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청사관람이 되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도청은 지난해 3월 신청사 개청이후 올해 9월까지 방문객이 93만명을 넘어섰다.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가을 관광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인근 하회마을, 병산서원, 임청각 등 유명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코스로 부각되어 경북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확실히 자리잡은 도 청사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욱 분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