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9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6일동안 의회청사 대회의실 및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단체 등 시민 5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올해로 네번째 개최한 시민 공개 토론회는 현장중심 열린시정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시정 추진을 목적으로 역사문화·농축산림·교육·체육·환경건설·경제교통·사회복지 7개 분야의 해당 전문가, 관련단체 대표, 실무자, 시민을 모시고 지역 현안과제에 대한 의견, 주요시책에 대한 문제점 제시, 시정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달 개회한 제18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총 12건의 조례안 중 6건의 조례안이 의원발의로 발의되었다. 의원발의된 조례안으로는 「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상주시 병역전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주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주시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주시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총 6건이다. 먼저, 임부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결산검사의 안전성과 전문성
사벌국역사보존회(회장 박근조)에서는 9월 16일, 상주관내 중고등학생 250명과 노인회 50명을 대상으로 조손동행 상주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상주지역의 역사문화유적지인 병풍산 고분군, 도남서원, 경천대, 동학교당 등지를 찾아 그 유래와 역사적 의의를 알아보고, 문화재 지역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가꾸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도 병행하였다. 또한 상주박물관에서는 학예사로부터 상주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대별 유물 관람을 통하여 상주 역사에 대한 정체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근조 회장은 그동안 사벌국역사보존회를 3년째 이끌어 오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함께 2017년 9월 18일(월)부터 12월 25일(월)까지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섬김과 나눔의 큰집, 종가’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 상주의 ‘종가宗家’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온 종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임란일기(보물 제1003호)’, ‘월간 창석 형제 급난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7호)’, ‘효곡재사 현판’, ‘백비탕 그릇’, ‘도남서원 사적’ 등 120여 점의 자료를 선보인다.□ 섬김과 나눔의 큰집, 종가를 만
경원파워(주)(대표 조영호)는 1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기탁식에서 조영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상주교육 백년대계를 위해 알차게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장학기금 200억 달성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영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 인재가 많이 배출되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경원파워(주)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소재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전문기업으로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인 농촌일자리 교류행사로 서울시민 20여명이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사벌면 참배수출단지에서 배 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류행사는 올해 1월 17일 서울특별시와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5월 함창읍 솔티영농조합법인 마늘 수확을 실시한 후 두 번째로 진행되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상생교류 협력에 더 친근하고 진솔하게 준비되었다. 이번 일손교류 대상지인 사벌친환경 참배수출단지(대표 이정원)는 캐나다, 호주, 대만 등 재배물량의 85%
제1회 상주 문장대 오미자 축제가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상주시 화북면 상주 문장대 야영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상주 문장대 오미자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상주시 화북면이 주관하며 상주시 중화농업협동조합 후원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9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지역가수 공연, 농산물 판매 및 시식·시음 체험, 오미자 수확 체험, 오미자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 화합과 만남·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오미자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여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9. 13(수) 시민의 방에서 (주)올품(대표 변부홍)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이용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실어주고,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기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주)올품에서는 3년간 총 6천만원을 구매할 계획이다. (주)올품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구입․사용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상주시에서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의 가맹점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제50보병사단(사단장 정재학)은 오는 9월 13일(수) 상주시 북천시민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제9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를 참전용사, 군인, 학생,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와 50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가 주관하여 화령전투 당시의 승리를 기념하고 참전용사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민・관・군 화합의 문화축제로 호국정신 계승과 시민‧학생들의 안보의
지난 9일 별의별장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형주) 주최로 상주시 왕산역사공원에서 로컬푸드 농산물 장터와 문화체험 마당이 어울러진 ’모두장터 별의별장‘ 행사를 개최하였다. 모두장터 별의별장은 민간단체 6개소(로컬푸드협동조합, 백원장, 목요장터, 환경학교장터, 농부장터, 상주공동체귀농지원센터)가 자발적으로 연합하여 별의별장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등 5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안심먹거리 로컬푸드 농산물장터, 직접만든 맛깔스럽고 재미난 먹을거리 장터, 손맛이 느껴지는 수공예품과
상주 가장동 장례식장 건립 반대추진 위원회(위원장 김귀섭)는 9월 11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학사촌 인근에 장례식장 건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가장동 일대 주민과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이 단체는 이날 상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례식장 예정지 인근에는 경북대학교 학사촌(원룸50여채)과 명지3차 아파트(450세대)가 있는 주거지역에 장례식장을 짓는다는 것은 이 지역 주민의 쾌적하고 행복하게 살 주민 권리를 박탈하는 일이고, 장례식장 업자가 돈벌이에만 g혈안이 되어 지역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교통사고피해자단체인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는 경북을 순례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안전을 호소하는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를 진행하였다.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3惡을 추방하자!’는 주제로 9월 4일(월)부터 9월11일(월) 7박 8일간 경북 총22개 지역을 경북순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통장애인들이 차량을 이용 순례, 차량 방송 홍보, 가두 캠페인, 지자체와의 협조로 교통안전 홍보를 하였으며 9월11일에 상주시에서 카-퍼레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남영숙 의원은 이달 11일 개회한 제18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한복진흥원 등 대형시설물의 공사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주요내용으로는 낙동강역사이야기관, 중덕 자연생태공원,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등 총 1천억원 이상 투자된 사업들이 시설물 완공 후 운영유지는 고사하고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여 시 재정을 압박하고 인력운영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2015년부터 추진중인 한복진흥원 건립에 대해서 운영주체, 관리비용문제 등 전반적인 운영방안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상주농업인대학 제11기 교육생 33명을 대상으로 농업대학강의실에서 18회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사)흙살림 연구소 석종욱 강사를 초빙해, 전 강의시간에 실시한 땅심 키우기 이론교육과 친환경 퇴비제조 실습교육을 연계시켜 시설하우스 토양 연작장해 원인 및 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업인대학은 농업 이론 정립과 과학영농 실천으로 경쟁력 있는 상주농업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년간 총 4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지역 농업리더로써 역량을 발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10일 사벌면에 위치한 푸실 가공체험장에서 도시소비자 100여명을 초청해 “오감체험, 오감만족!” 이라는 주제로 팜파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팜파티(Farm-Party)는 농장의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주가 소비자를 초청해 농촌체험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마케팅 방법이다. 이날 연잎밥 만들기, 연차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자연밥상 시식, 농특산물과 수공예품 전시 및 판매, 음악회 및 장기자랑,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헌기)는 지난 6일~7일 상주 청구타운아파트(496세대) 동대표 선거에 상주 지역 최초로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를 지원했다. 전국 시에서 평균 연령이 49.3세로 가장 높은 상주에서도 온라인투표를 실시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투표의 편리함이 입증되었다. 온라인투표는 각종 단체의 의사결정 투표, 대표자 선출 등 선거에서 PC와 스마트폰, 일반휴대폰을 사용하여 투·개표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투표 시스템으로 편리한
- 추경예산 등 심의,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확인 - 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이달 11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80회 임시회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상주시가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14건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7,524억원 보다 343억원(4.56%)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6,820억원 대비 304억원(4.46%) 증가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링축제로 자리잡은 ‘상주이야기축제’가 오는 9.22.(금) ~ 9.24.(일)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펼쳐지는 상주이야기축제는 지난해 “빨간 자전거 이야기”에 이어 올해는 “낙동강 700리, 이곳에서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공연‧체험‧경연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축제를 주관하는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전 안동시교육장을 역임한 윤기환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낙동강’을 주제로 선정, 다양한 신규프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제50보병사단(사단장 정재학)은 오는 9월 13일(수) 상주시 북천시민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제9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상주시와 50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화령전투 당시의 승리를 기념하고 참전용사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민・관・군 화합의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호국정신 계승과 시민‧학생들의 안보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상주시와 50사단은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등 관련 실무회의와 관계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사촌 마을에 장례식장이 들어선다는 소리에 이곳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상주시 가장동 장례식장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귀섭)는 지난 7월3일 상주시 가장동73-5번지에 대지면적 5천466㎡에 지하 239㎡, 1층 952㎡, 별동 27㎡, 빈소 3개 규모의 장례식장을 건립하겠다는 신청서가 상주시청에 접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7월7일 마을회의를 개최하여 주민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장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들은 장례식장 건축 허가 신청지 인근에는 경북대학교 학생들